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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박찬욱 한마디에 더 피곤해져"
영화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한국 관객을 향한 애정과 박찬욱 감독과의 만남, 신작에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최근 SBS 사옥에서 '뉴스헌터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폭염에도 재킷을 입은 모습을 팬들이 걱정한다는 말에 그는 "중국과 인도를 거쳐 와 더위에 적응했다. 적어도 앵커처럼 넥타이를 매지 않아 다행"이라고 답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인터스텔라' 개봉 당시 한국 관객들이 보낸 뜨거운 반응을 언급하며 오래전부터 한국 방문을 바랐다고 밝힌다. 당시부터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나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싶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야 기회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방한 중 만난 박찬욱 감독과의 대화도 공개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박 감독이 차기작 계획을 물어 모르겠다고 했더니 휴가는 가되 너무 오래 쉬지는 말라고 했다"며 "솔직히 그 말을 듣고 더 피곤해졌다"고 웃었다. 이어 박 감독을 오랫동안 좋아해 온 거장이라고 표현하며 한국 창작자들이 세계 문화의 흐름을 바꾸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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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신작 '오디세이' 티켓이 12만원?…아이맥스 암표 기승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정가 2만원 안팎의 티켓이 최대 12만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일 티켓 양도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아이맥스)관에서 상영되는 '오디세이' 티켓이 정가보다 약 6배 비싼 12만원에 올라왔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의 티켓 가격은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일반 기준 1만7000~2만2000원 수준이다. 그러나 판매자들은 이른바 '명당'으로 불리는 좌석에 웃돈을 붙여 되팔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암표 거래는 티켓베이뿐만 아니라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오디세이'가 영화 러닝타임 전체를 70㎜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기에 최상의 환경에서 관람하려는 수요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CGV 용산아이파크몰은 국내 대표 아이맥스 상영관으로 꼽히는 만큼 개봉 전부터 예매 경쟁이 치열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매 오픈 일정 관련 문의가 잇따랐고, 예매가 시작된 당일에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CGV 앱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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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플렉스, 국민성장펀드 투자 유치 추진… 오너가 지분가치 재조명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투자금은 스크린X·4DX 등 기술특별관의 해외 수출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 유치가 향후 CJ 4D플렉스의 글로벌 상장 시나리오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4D플렉스는 20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국민성장펀드도 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 자금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투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투자 대상은 CJ 4D플렉스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로, 투자자는 발행 5년 뒤부터 CJ CGV를 상대로 풋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국민성장펀드의 콘텐츠 분야 첫 투자 사례가 된다. CJ CGV 측은 이에 대해 “글로벌 극장 체인들의 기술특별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자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0% 이상이 해외 매출…"기술특별관, 실적 효자로"━ CJ 4D플렉스는 현재 전 세계 75개국에서 스크린엑스 약 480개 스크린을 포함해 총 1260여 개의 프리미엄 대형 특별관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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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기록 깼다…놀런 신작 '오디세이' 2주차, 9000억원 돌파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2주 차에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전 세계 누적 매출 9000억원을 돌파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주말 미국과 캐나다에서 8700만달러(약 1200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개봉 첫 주말보다 매출이 30% 감소하는 데 그쳐, 대형 블록버스터의 2주 차 흥행 성적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놀런 감독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 개봉 2주 차 성적이다. 종전 기록은 2008년 개봉한 '다크 나이트'의 7520만달러였다. 시장조사업체 렌트랙 관계자는 "'오디세이'의 2주 차 성적은 어떤 영화라도 개봉 첫 주말 흥행으로도 인상적인 수준"이라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북미를 넘어 해외 흥행도 이어지고 있다. '오디세이'는 이번 주말 북미 외 지역에서 1억2830만달러(약 1880억원)를 추가하며 전 세계 누적 매출을 6억3960만달러(약 9380억원)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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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 2장이 148만원까지 치솟았다…'오디세이'에 난리 난 미국
정가 4만5000원 수준의 영화 티켓 2장이 148만원까지 치솟는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를 둘러싼 암표 거래가 미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뉴욕의 유일한 IMAX 70㎜ 상영관인 AMC 링컨스퀘어13 티켓이 암표 시장에서 정가의 수십배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북미 개봉한 '오디세이'는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전 세계 69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글로벌 흥행 수익은 2억6406만달러(약 3887억원)를 기록했으며, 흥행 수익 상당 부분이 IMAX 상영관에서 발생할 정도로 대형 스크린 관람 수요가 집중됐다. IMAX 70㎜ 상영관이 미국 전역에 25곳뿐이라는 점도 티켓 대란을 부추겼다. IMAX 70㎜는 일반 상영관보다 약 두 배 넓은 필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영상 정보를 담아 대형 화면에서도 뛰어난 화질과 선명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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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빠른 속도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오늘(17일) 오후 1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째 100만 돌파한 건 '군체'보다 하루앞선 기록으로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개봉 첫날부터 2일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호프'는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강력한 주자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극장에서만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하는 돌비 시네마, IMAX, SCREENX, 4DX 등 특별관에 대한 N차 관람 열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더욱 폭발적인 기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액션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리듬의 전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제작진들이 완성한 밀도 있는 프로덕션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호프'가 선보일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호프'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 프레임도 버릴 데가 없을 만큼 영상미가 너무 훌륭함”?(메가박스_am****), “긴장감에 펄쩍펄쩍 뛰어서 옆 사람에게 미안했어요”(CGV_완벽한****), “질주감 넘치는 트래킹숏에 이끌려 여러 장르의 요소들을 뒤섞인 채로 맛보는 뷔페”(왓챠피디아_웅****), “전작과는 완전히 정반대로 만든 영화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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