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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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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대한항공·한진칼서 90.5억원 수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대한항공·한진칼서 90.5억원 수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총 90억5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항공과 한진칼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53억8300만원,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서 36억7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두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 81억5200만원보다 9억100만원(11. 1%) 증가했다. 지난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8억2300만원, 한진칼에서 43억2900만원을 받았다. 대한항공 보수는 40. 8% 늘어난 반면 한진칼 보수는 15. 2% 줄었다.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가 큰 폭으로 늘면서 한진칼의 감소분을 상쇄했다. 조 회장이 두 회사에서 받은 금액만으로도 지난해 상반기 대한항공·한진칼·진에어 등 세 계열사에서 받은 전체 보수 92억2400만원에 근접했다. 올해 진에어 보수가 빠지면서 전체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 92억2400만원보다 1억7100만원(1. 9%) 줄었지만, 대한항공과 한진칼 두 회사만 비교하면 81억5200만원에서 90억5300만원으로 11.

    2026.08.14 17:09
  • "오늘은 내가 승무원"…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자녀 한자리에

    "오늘은 내가 승무원"…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자녀 한자리에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양사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초청해 견학 및 승무원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오늘은 내가 승무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사 통합을 앞두고 진행됐다. 임직원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화학적 결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항공사 정비 업무를 소개한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진로 교육에 참가한 양사 직원과 자녀들은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객실훈련원에서 승무원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신나는 3가지 특별 미션'을 수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내 서비스 실습, 이미지 메이킹, 기내 방송 실습, 승무원 워킹 등 '객실 승무원 체험' △기내 화재 진압, 비상탈출 슬라이드 등 '안전 훈련 체험' △운항승무원 '직업특강' 등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생 임직원 자녀는 "진짜 승무원처럼 기내 방송과 비상탈출 훈련을 체험해보니 설렜다"며 "부모님의 일터를 더 깊이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8.14 09:12
  • "항공기 결함, AI에 물어본다"…대한항공, 정비 데이터 수백만건 통합

    "항공기 결함, AI에 물어본다"…대한항공, 정비 데이터 수백만건 통합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비 결함 분석 시스템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시스템은 대한항공이 정비 현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항공 정비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6개월간 개발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신규 시스템은 정비사가 결함 증상이나 상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문맥과 의미를 이해해 관련 정비 이력과 유사 사례를 찾아준다. 현장 정비사들이 작성한 약어와 비정형 기록은 표준 문장으로 가공하고 주요 조치 사항과 결함 부위 등 핵심 정보도 자동으로 추출해 정비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신규 시스템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90여 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과 수백만 건의 정비 데이터를 통합해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종·기번별 결함 수명 주기, 반복 결함 여부, 부품 수리 및 조치 이력 등의 통계와 트렌드를 제공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정비 데이터 간 상관관계와 결함 발생 패턴도 분석한다.

    2026.08.14 09:07
  • "내 마일리지 어쩌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코앞인데 통합은 아직

    "내 마일리지 어쩌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코앞인데 통합은 아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핵심 과제인 마일리지 통합은 공정거래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합병기일까지 승인되지 않으면 법인은 하나로 합쳐져도 마일리지 제도는 따로 운영돼 소비자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승인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주주의 99. 3% 찬성으로 합병안을 가결했다. 양사는 오는 12월 16일 합병한 뒤 이튿날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법인 통합을 위한 주주 승인 절차는 마무리됐지만 마일리지 통합안은 여전히 공정위 심사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서비스 공급 방안 등을 보완하라는 요구를 받은 뒤 올해 1월 22일 수정안을 다시 제출했다. 이후 200일이 넘었지만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양사가 재무제표에 부채로 반영한 마일리지 이연수익도 늘었다.

    2026.08.14 05:50
  •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손실 2951억…고유가·환율에 적자 확대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손실 2951억…고유가·환율에 적자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 사업 매각과 유가·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3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5470억원, 영업손실 295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6억원(7. 7%) 감소했다. 여객사업 매출은 1조28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33억원(14. 6%) 증가했다. 항공기 중정비 일정으로 공급이 2% 감소했지만 연결편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탑승률이 5%포인트 상승하고 여객 단위당 수익도 10% 개선됐다. 반면 화물사업 매출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5억원(69. 1%) 감소했다. 지난해 8월 화물기 사업부를 매각한 영향이다. 화물기 사업 매각 이후 네트워크 판매가 축소되면서 여객기 하부 화물칸을 활용하는 벨리 카고 수익도 감소했다. 고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운항비용 증가도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기내식 메뉴 개선과 기내 인테리어·라운지 업그레이드 등 고객 서비스 강화 비용, 대한항공과의 통합 준비 비용도 반영됐다.

    2026.08.13 17:13
  • 대한항공,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 후원…항공권 무상 지원

    대한항공,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 후원…항공권 무상 지원

    대한항공이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콩쿠르·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과정을 졸업한 임현재는 현재 동대학원에서 고토 미도리를 사사하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였던 2020년 국내에 일시 귀국했다가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교통사고를 당해 6차례의 큰 수술을 거쳤다. 임현재는 오랜 재활과 꾸준한 노력 끝에 4년여의 공백을 딛고 다시 무대에 복귀했다. 휠체어에 앉아 연주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윤이상국제콩쿠르와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연이어 준결승에 진출했고 지난해 열린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엘마 올리베이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포함한 3관왕(위촉곡 최우수 연주상·이자이 소나타 최우수 연주상)에 오르며 새로운 신화를 썼다. 영국 클래식 전문 채널 클래식FM의 '30세 이하 라이징 스타 2026'에 선정되는 등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2026.08.13 16:12
  • 아시아나 품는 대한항공, 합병 최종 결의…'원팀' 전환 속도

    아시아나 품는 대한항공, 합병 최종 결의…'원팀' 전환 속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이 최종 결의됐다. 2020년 11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을 시작한 지 5년9개월 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직원 교육과 안전훈련, 시스템·조직문화 결합 등 '원 팀'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합병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번 합병으로 발행하는 신주가 대한항공 전체 발행주식의 약 5.52%로 상법상 소규모합병 요건을 충족하면서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 승인을 갈음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서울 강서구 교육훈련동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의 81.86%인 1억6856만673주가 출석했고, 이 가운데 1억6743만6677주가 합병에 찬성했다. 출석 주식 기준 찬성률은 99.33%였다. 양사의 이사회·주주총회 결의가 완료되면서 지난 5월14일 체결한 합병계약에 대한 승인 절

    2026.08.12 14:38
  • 38년 색동날개 역사 속으로…아시아나, 합병 마지막 주총 가결로 마무리

    38년 색동날개 역사 속으로…아시아나, 합병 마지막 주총 가결로 마무리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날개'가 38년 여정의 종착점을 향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주주 99.33%의 찬성으로 대한항공과의 합병계약을 승인하면서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마지막 주주 문턱을 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위임 주주를 포함해 약 180명이 참석했다. 출석 주식은 1억6856만673주로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 2억590만990주의 81.86%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1억6743만6677주가 합병에 찬성해 출석 주식 기준 99.33%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의결정족수인 1억1237만3783주를 웃돌며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안건은 지난 5월 14일 체결된 합병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흡수합병되는 것을 승인하기 위해 상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양사의 운영자원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사의 기업가치와

    2026.08.12 09:53
  • 유럽행 항공화물 中꺾이고 韓날았다..대한항공 화물 매출 40%↑

    유럽행 항공화물 中꺾이고 韓날았다..대한항공 화물 매출 40%↑

    중국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물량이 약세를 보인 유럽행 항공화물 시장에서 한국발 물량만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투자가 확대되면서 반도체와 서버, 데이터센터 장비 등 고부가 기술화물이 중국 저가 이커머스 화물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의 구주 노선 화물 매출도 2분기 40% 증가하며 이같은 흐름이 실적으로 나타났다. 7일 국제 항공화물 시장조사업체 월드ACD에 따르면 지난달 20~26일 아시아·태평양발 유럽행 항공화물 물량은 전주 대비 4% 감소했다. 주요 출발국 가운데 한국발 물량만 3% 증가했다. 반면 일본발 유럽행 물량은 17% 감소했다. 중국 본토발은 5%, 홍콩발은 1%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중국 본토발과 홍콩발은 각각 10%, 23% 감소했다. 중국·홍콩발 물량 감소에는 유럽연합(EU)의 소액 수입품 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U는 지난달 1일부터 150유로 이하 소액 수입품에 적용했던 관세 면제를 폐지하고 품목당 3유로의 임

    2026.08.07 05:40
  • 유가 다시 뛰자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반등…9월 26.7%↑

    유가 다시 뛰자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반등…9월 26.7%↑

    지난달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뛰면서 두 달 연속 내렸던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상승 전환한다. 9월 국내선 항공권을 발권하는 소비자의 유류할증료 부담은 1인당 왕복 8800원 늘어난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2만900원으로 책정했다고 5일 공지했다. 이달 적용되는 1만6500원보다 4400원(26.7%) 오른 금액이다. 왕복 기준 유류할증료는 3만3000원에서 4만1800원으로 높아진다. 4인 가족이 국내선 항공권을 왕복으로 구매하면 이달보다 총 3만5200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6월 편도 3만5200원에서 7월 2만4200원, 8월 1만6500원으로 두 달 연속 내렸다. 9월에는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하지만 지난 6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1만4300원 낮다. 유류할증료가 다시 오른 배경에는 지난달 국제유가 반등이 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재차 격화되고 미국이 대이란 해상봉쇄를 재개하면서 지난달 13일(현지시간)

    2026.08.05 18:12
  • "AI, 돈 버네" 외국인 뭉칫돈 들어온다…코스피서 뭐 담나 보니

    "AI, 돈 버네" 외국인 뭉칫돈 들어온다…코스피서 뭐 담나 보니

    5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동반 상승하며 모처럼 양대시장에 골고루 온기가 퍼지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AI(인공지능) 투자심리가 살아난 외국인이 순매수를,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대형주와 코스닥 성장주를 분배해 포트폴리오에 담는 전략을 추천했다. 이날 오후 1시5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9.26포인트(4.39%) 오른 6638.21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이날 244.53포인트(3.85%) 오른 6603.48에 거래를 시작해 이틀 연속 상승 출발한 후 상승률이 4%대 중반까지 커졌다. 오전 9시25분에는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해 5분간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45번째, 매수 방향은 22번째다. 시가총액 절반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모두 오르면서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날 프리마켓부터 강세를 보였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오전 11시1분 기

    2026.08.05 14:28
  • 대한항공, 기내 와인 경쟁력 입증…'와인즈 온 더 윙'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 기내 와인 경쟁력 입증…'와인즈 온 더 윙'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이 미국 프리미엄 비즈니스 여행 전문 매거진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와인즈 온 더 윙 2026'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와인즈 온 더 윙'은 매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와인 리스트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2월 기준 세계 주요 항공사의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국제 와인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해 총 2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1위 1개, 2위 2개, 3위 2개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레스티지석 기내 와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국가와 스타일의 와인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 기내 환경과 기내식에 최적화된 와인 리스트를 선보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란시스 X.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 발행인 겸 CEO는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

    2026.08.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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