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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KH그룹 편입된 블루산업개발, 적자폭 축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블루산업개발(옛 영풍제지)이 적자 폭을 축소하며 KH그룹 편입 이후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최근 진행 중인 무상감자와 KH그룹 계열사들로부터 수혈받는 실탄이 체질 개선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루산업개발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213억원) 대비 약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5억원, 17억원으로 각각 적자 규모를 86. 65%, 64. 38% 줄였다. 유가증권 상장사 블루산업개발은 지난해 10월 영풍제지 간판을 내리고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권혁범 KH건설 대표가 새 수장으로 나서면서 50여 년 넘게 이어온 간판을 바꿔달았다. 이번 실적개선은 원가부담 완화와 판관비 통제 효과가 컸다. 1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99. 08%에서 올해 1분기 89. 40%로 9. 68%포인트 하락했다. 판관비 총액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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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종전 협상 결렬에 수급 우려…제지·탈플라스틱주 상승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고 미국이 이란 해상을 봉쇄하자 국내 증시에서 제지, 탈플라스틱, 골판지 제조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플라스틱, 비닐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타나면서 해당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38원(22. 15%) 오른 76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7. 96%), 국일제지(3. 42%), 한국수출포장(2. 83%), 한국제지(2. 64%), 무림페이퍼(2. 42%) 등 제지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시장에서 탈플라스틱주로 분류되는 진영(11. 65%), 세림B&G(9. 62%, 한국팩키지(8. 25%), 에코플라스틱(3. 19%), 삼양패키징(3. 52%)도 오르고 있다. 골판지 제조주인 신대양제지 17. 11%), 대영포장(8. 37%), 블루산업개발(5. 08%), 태림포장(4. 19%), 한국수출포장(3. 19%) 등도 상승세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산 나프타(납사)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비닐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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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산업개발, 설 명절 맞아 평택 진위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블루산업개발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9일 진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실에는 최남일 진위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마을 이장단, 블루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블루산업개발은 진위면 관내 취약계층 35세대를 선정해 쌀과 홍삼, 생필품 세트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에는 블루산업개발의 계열사인 CSA코스믹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블루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봉사 모임 '해밀회' 모금과 회사의 자체 지원을 통해 매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20년째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혁범 블루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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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 영풍제지 경영권 확보…"계열사와 시너지 집중"
KH그룹이 영풍제지 인수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경영권 행사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영풍제지 본사에서 지난 2일 열린 영풍제지 임시주주총회에서 KH그룹측 인사 5명이 사내이사로, 2명이 사외이사로, 1명이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주총 전 영풍제지 이사회는 6명으로 이뤄졌다. 이번 임시주총으로 KH그룹측이 이사회 과반을 차지했다. 아울러 주총 직후 영풍제지 집행임원제도를 폐지하고 권혁범 KH건설 대표를 신규 대표로 선임했다. KH그룹은 영풍제지의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기존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H그룹 관계자는 "혼란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전 임직원이 하나돼 인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오너의 부재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깊은 애사심과 책임감이 더욱 빛을 발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그룹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분골쇄신의 각오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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