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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70 코스피200 유통업
26.04.29 09:0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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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주) 5,120
거래대금(백만) 120
  • "TV홈쇼핑으로 성장하세요"…GS샵, 중기 판로지원 '온앤업' 참가 모집

    "TV홈쇼핑으로 성장하세요"…GS샵, 중기 판로지원 '온앤업' 참가 모집

    GS샵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홈쇼핑 진출을 돕는 판로지원 사업 '온앤업(On&Up)'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온앤업은 GS샵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상품 무료 판매 방송에 참여할 기업을 발굴하는 공모 사업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홈쇼핑 판매 기회를 주고 인서트 영상 제작비를 지원해 홍보와 매출 확대, 시장 안착을 돕는다는 취지다. 지난해 온앤업에는 기업 100개가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된 협력사 12개는 GS샵을 통해 주문 실적 약 9억원을 올렸다. 이중 중소기업 '올팝'의 '문은희 명태회 무침'은 올해 TV홈쇼핑 정규 방송 판매도 앞뒀다. 올해는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선발 규모를 15~20개사로 확대한다. 최종 선정 기업에겐 인서트 영상 제작비 최대 700만원, '아이 러브 중소기업' 방송 편성 등의 혜택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유효기간 내 중소기업 확인서, 제안 상품 설명서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GS샵은 평가를 거쳐 다음달 말 최종 결과를 개별 회사에 안내한다.

    2026.04.27 10:40
  • 기업형슈퍼마켓 시장 뛰어든 하림...단숨에 업계 2위 노린다

    기업형슈퍼마켓 시장 뛰어든 하림...단숨에 업계 2위 노린다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 하림그룹이 대형 유통사가 포진한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뛰어든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분리 매각을 추진한 SSM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면서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익스프레스 인수 주체로 나선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은 매각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선식품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양사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쟁력 강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예상 매각대금은 당초 홈플러스 측이 기대한 3000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이 다음 달 4일로 얼마 남지 않았고 가급적 빨리 매각 대금을 확보해야 하는 홈플러스의 협상 여력이 크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만약 NS홈쇼핑이 익스프레스를 자회사로 두고 운영하게 되면 연 매출 2조원에 육박하는 대형 유통사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해 NS홈쇼핑은 매출 6100억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출은 1조1000억원대를 거뒀다. NS홈쇼핑은 업계에서 신선식품 분야에 특화된 채널로 평가받는다.

    2026.04.22 15:45
  • 게임 캐릭터 품은 간편식 '대박'...GS25에서 2000만개 팔렸다

    게임 캐릭터 품은 간편식 '대박'...GS25에서 2000만개 팔렸다

    편의점 GS25가 게임 IP(지식재산권)와 협업한 캐릭터 간편식 상품이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게임 팬덤이 편의점 신규 고객 유치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GS25는 최근 2년간 진행한 게임 IP 협업 상품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2024년부터 '블루아카이브'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명일방주', '명조'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도시락, 빵, 라면 등을 선보였다. 특히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GS25는 협업 상품에 각각의 게임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카드, 띠부실, 이벤트 쿠폰 등을 동봉하고 게임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게이머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팝업스토어는 100미터 이상의 대기 줄이 형성돼 입장 번호표 발부를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하기도 했다. GS25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협업을 추진하며 게임 컬래버 흥행을 이어간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정식 오픈에 앞서 진행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만 3500만 명 이상이 몰린 실시간 3D 전략 RPG 게임이다.

    2026.04.15 16:53
  • 빵값 뛰자 '1500원 편의점빵' 불티...한 달 만에 100만개 팔렸다

    빵값 뛰자 '1500원 편의점빵' 불티...한 달 만에 100만개 팔렸다

    고물가 국면에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500원짜리 가성비 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 첫선을 보인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는 1500원 균일가를 책정했다. 단팥빵·카스테라 등 클래식 메뉴를 중심으로 선보이며 출시 이후 라인업을 4종까지 확대했다. 특히 △혜자로운 소보로땅콩크림빵 △혜자로운 단팥크림빵은 GS25 일반빵 카테고리 내 매출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디저트 상품이 짧은 유행 주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번 시리즈는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고객층은 10~50대까지 고르게 분포했다. 1020세대 중심인 일반 디저트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과 익숙한 맛이 결합하며 전 연령대에서 고른 수요를 확보했다. GS25는 흥행 배경으로 빵플레이션 속 압도적인 가성비 경쟁력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여기에 '혜자로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더해지며 판매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4.06 09:41
  • GS25, '이달의 도시락' 피크닉편 출시…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

    GS25, '이달의 도시락' 피크닉편 출시…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달의 도시락 피크닉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봄꽃놀이·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 특성을 반영해 핑거푸드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스비 △볼카츠꼬치 △미니 등심돈까스 △칼집돼지양념구이 △함박구이 등 총 10가지 반찬이 담겼으며 판매가는 5900원이다. GS25는 물가 안정 취지를 담아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이달 30일까지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QR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적용하면 최저 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의 도시락'은 매월 첫째 주 새로운 콘셉트의 도시락 메뉴를 선보이고 해당 월에만 한정 판매하는 상품이다. GS25는 시즌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 상품으로 이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출시된 1월 '갓성비편', 2월 '설명절편', 3월 '개강·개학편'은 모두 해당 월 도시락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GS25의 올해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월 18.

    2026.04.05 10:58
  • GS25, 화제의 '버터떡' 디저트 출시…사전예약 1만개 완판

    GS25, 화제의 '버터떡' 디저트 출시…사전예약 1만개 완판

    GS25가 '두쫀쿠'를 잇는 화제의 디저트 '버터떡'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디저트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1일 선보인 '쫀득버터떡빵'은 찹쌀을 활용한 쫀득한 식감에 버터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 대비를 극대화했다.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5000개를 선보였는데 판매 시작 직후 전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어 이달엔 '마들렌모양 버터모찌', '스마일 루씨허버터떡'을 출시했다. 스마일 루씨허버터떡도 사전예약에서 5000개가 모두 팔렸고 2차 사전예약도 준비중이다. 7일엔 '상하이스타일 버터떡'을 출시한다. 두바이쫀득쿠키로 사랑받은 모모즈랩과 함께 준비했다. GS25는 자체 트렌드 감지 시스템을 통해 SNS 키워드와 고객 반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과 출시 속도를 높인다. 고다슬 GS리테일 디저트팀 MD는 "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디저트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버터떡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감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여러 맛과 형태의 디저트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0:28
  • 하반기부터 GS25에서 '예금 토큰'으로 결제된다

    하반기부터 GS25에서 '예금 토큰'으로 결제된다

    편의점 GS25가 미래 디지털화폐 상용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매장에서 예금 토큰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한국은행, IBK기업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재의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국민들의 소비 생활과 가장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구상이다.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를 구축해서 하반기부터 전국 매장에서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6.04.02 10:51
  • 1조→3000억 떨어진 홈플 익스프레스, 복수 기업 입찰 참여 "업체 비공개"

    1조→3000억 떨어진 홈플 익스프레스, 복수 기업 입찰 참여 "업체 비공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분리 매각을 추진한 기업형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복수의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해 추진한 M&A(인수합병)가 잇따라 실패하며 청산(파산) 위기가 고조된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성사시켜 활로를 찾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홈플러스는 31일 "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일 복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수의향서를 낸 업체명과 인수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란 이유에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입찰 마감일 이후에도 추가로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것"이라며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이번 결과가 의외란 반응이 나온다. 직원 급여도 밀릴 정도로 자금난이 가중된 부실 업체를 인수하면 '승자의 저주'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는데, 예상을 깨고 경쟁입찰 구도가 형성돼서다. 다만 앞서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 GS리테일, 롯데쇼핑, BGF리테일, 쿠팡, 컬리 등 유통사를 비롯해 육가공 업체 하림그룹과 건자재·금융 사업이 주력인 유진그룹 등은 이번 인수전 참여를 부인했다.

    2026.03.31 17:23
  • 롯데그룹, 임직원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약 동참

    롯데그룹, 임직원 차량 5부제 시행...에너지 절약 동참

    롯데그룹이 이번주부터 차량 5부제를 실시한다.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상황을 고려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 권고에 호응한 것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번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실시한다. 차량 5부제는 자동차번호판 끝 번호와 요일을 기준으로 운행을 제한하는 조치다. 자동차번호판 끝 번호가 1·6번인 경우 월요일, 2·7번은 화요일, 3·8번은 수요일, 4·9번은 목요일, 5·0번은 금요일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롯데그룹은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 교통 수요 분산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독려하고, △사무실 내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및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화상회의 활성화 통한 업무 이동 최소화 △사업장 내 고효율 및 절감형 설비 우선 적용 등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마련했다. 롯데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찾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도 계열사별로 에너지 절감 지침을 내렸다. 이마트는 점포별로 평일 한산한 시간대 무빙워크 가동을 중지하고 조명을 소등한다.

    2026.03.25 16:27
  • 'BTS 특수' GS25 광화문 매출 최대 378%↑…"핫팩·먹거리 인기"

    'BTS 특수' GS25 광화문 매출 최대 378%↑…"핫팩·먹거리 인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광화문 인근 주요 점포들의 지난 21일 매출이 BTS(방탄소년단) 공연 특수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2일 GS25에 따르면 광화문 인근 점포 5개 매장의 전날 매출이 전주(14일) 대비 233. 1% 늘고 고객수는 181.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장 이동 동선에 가까운 점포의 매출은 최대 378. 4% 증가했다. 공연 관람객들이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대기하면서 식사와 간식 수요가 늘었다. △김밥(379. 1%) △주먹밥(290. 0%) △샌드위치(309. 0%) △빵류(560. 7%) 등 간편 먹거리 매출이 크게 늘었고 △생수(541. 8%) △커피 음료(255. 5%) △스낵(333. 5%) △우유(240. 6%) 등 음료·간식류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 대기하기 위해 △핫팩(5698. 8%) △보조배터리(2016. 9%) △건전지(3530. 8%) 등 실용 상품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추위를 대비하고 공연 촬영을 준비하려는 관람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026.03.22 10:55
  •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AI 투자 확대로 경쟁력 높이겠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AI 투자 확대로 경쟁력 높이겠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올해 인공지능(AI) 투자를 확대해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 대표는 19일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에서 진행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객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히 실행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개선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AI와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와 활용을 지속 확대해 운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지난해 소비 둔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GS리테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그 일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모든 판단과 실행의 기준을 고객 경험에 두겠다"며 올해 '고객 경험 중심 경영' 기조를 강화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총에선 제55기 재무제표 등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GS리테일은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 마련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 상향 및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 강화 △전자증권제도 및 상법 반영 조항 정비 등의 정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6.03.19 16:19
  • 750개 상장사가 같은 날 주총…개미 권리행사 막는다

    750개 상장사가 같은 날 주총…개미 권리행사 막는다

    하루에만 750개의 국내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여는 '슈퍼 주총데이'가 올해도 반복된다. 촉박한 공시에 결산 보고서나 안건을 제대로 검토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있지만 주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의결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점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주주총회가 예정된 2497개사 중 1590개사(64%)가 다음주에 주총을 연다. 오는 26일에만 750개사(30%), 27일에 460개사(18%)가 몰려있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5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SK, 현대차와 현대건설 등을 비롯한 현대 계열사,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KB금융 등 굵직한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주총이 특정 날짜에 겹치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는 오래된 고질병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440개사 중 1627개(66. 7%)의 정기 주총 날짜가 겹쳤다.

    2026.03.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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