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쇼핑(125,900원 ▼2,300 -1.79%)이 23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개인 보유지분을 일부 매각한다는 소식이 돌발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600원(10.12%) 내린 12만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만6300원(12.13%) 내린 11만8100원이다.
신 회장은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로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를 다음달 21일부터 9월18일까지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거래를 마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10.23%에서 9.08%로 하락한다.
같은 시각 GS리테일(25,750원 ▲300 +1.18%)은 4%대, 한화갤러리아(1,910원 ▼105 -5.21%)·이마트(82,300원 ▼1,100 -1.32%)는 2%대, BGF리테일(123,400원 ▲5,100 +4.31%)·광주신세계(37,600원 ▼1,400 -3.59%)는 1%대 강세를 보였다. 약세를 보인 현대백화점(129,600원 ▼10,000 -7.16%)·신세계(504,000원 ▼40,000 -7.35%)는 하락률이 각각 2%대, 1%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