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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탄소감축→금융가치로"…후시파트너스, '프리아이콘'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핀테크 기업 후시파트너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돼 3년간 최대 4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신용보증기금이 기술력과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도약 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2년 이상 10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료율과 보증비율을 우대 적용한다. 2021년 11월 설립된 후시파트너스는 감축사업 발굴부터 배출권 인증·거래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탄소배출권 분야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술 기반 사업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선정 대상에 올랐다. 후시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보증으로 확보한 자금조달 여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와 배출권 거래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며 "금융기관과 할당대상업체 등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감축사업과 배출권 수요자의 연결도 넓혀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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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최종 펀딩액도 보여준다…와디즈, '메이커 인텔리전스'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AI(인공지능)로 매일 프로젝트 성과를 진단하고 메이커에게 필요한 행동을 먼저 제안하는 '메이커 인텔리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이커 인텔리전스는 진단과 실행, 성과 확인을 하나로 잇는 시스템이다. 메이커가 제안받은 액션을 바로 실행하고 실행 후 달라진 성과와 예상 펀딩액까지 확인하도록 해 시행착오를 줄인다. 가장 큰 특징은 메이커가 묻기 전에 AI가 먼저 제안한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서비스 개편의 중심이 된 '메이커 홈'과 AI 에이전트 '와이(WAi)'가 지표 확인과 대화를 통한 운영 전략 점검을 지원했다면, 메이커 인텔리전스는 별도 질문 없이 프로젝트 상태를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제시한다. 진단은 유사한 성공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결제 전환과 광고 효율, 스토리·리워드 경쟁력, 커뮤니티 활성도 등 주요 항목을 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성장 기회를 찾고, 결과는 종합 등급과 예상 최종 펀딩액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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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체조에 AI 심판 도입 초읽기→2028 LA 올림픽 '판정 시비' 없앤다... '보조냐, 전권이냐'
인간 심판의 눈을 벗어나 인공지능(AI)이 선수의 동작과 각도를 판정하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판정 논란과 채점 시비가 일어났던 체조 종목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목표로 AI 시스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와타나베 모리나리(67)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2028 LA 올림픽에 AI 기반 판정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심층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I 심판의 핵심 기술은 일본 IT 기업 후지쓰가 개발한 '심판 지원 시스템(Judging Support System·JSS)'이다. 종목별 4대, 마루운동의 경우 8대의 특수 카메라를 배치해 선수의 회전과 관절 각도를 다각도에서 캡처하고, 3차원(3D) 모델로 시뮬레이션해 10~15초 만에 정확한 수치와 채점 데이터를 뽑아낸다. 현재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남녀 10개 전 종목에 걸쳐 감독관들에게 이 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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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AI 더빙·실내위치인식…과기대 교원창업 '3인3색'
버려진 볏집, 전기로 재탄생…바이오가스 만드는 신기술 주목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원창업기업 '그리네플' 볏집 등 농업부산물로 바이오가스 만드는 혐기성소화 기술 개발 이형술 대표 "기본 방식보다 생산량이 4배 많아…해외도 진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매년 가을 수확이 끝나면 논밭에는 볏짚과 왕겨, 채소류의 겉잎·껍질 등 농업부산물이 쏟아진다. 업계에선 농업부산물 발생량이 연간 약 1400만톤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 상당량은 밭에서 태워지거나 땅에 묻히는데, 소각은 산불과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고 묻힌 부산물은 썩으면서 온실가스를 내뿜는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원창업기업 그리네플은 이 마른 부산물로 전기·열·수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를 만드는 '건식 혐기성소화(ADOS)'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기가 통하는 미생물끼리 전자를 직접 주고받으며 메탄을 더 빠르고 많이 만들어내도록 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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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운 작업, 오늘 척척"…카본식스, 경남 데이터센터서 로봇 시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조업 특화 피지컬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카본식스가 경남 제조AI 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하루 만에 학습한 작업을 실제 로봇으로 구현하는 시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제조AI 데이터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선정돼 구축된 지역 제조 AI 인프라다. 총사업비 232억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엔비디아 B200 GPU(그래픽처리장치) 40장과 워크스테이션 15대 등 제조기업의 AI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갖췄다. 카본식스는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GPU를 활용해 로봇의 작업 학습 시간을 단축했다. 개소식 전날 학습한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당일 자체 개발한 표준 제품 '시그마키트(SigmaKit)'를 적용해 실제 로봇이 제조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 제조 자동화는 작업별로 로봇의 동작을 사전에 프로그래밍하고 반복적으로 조정해야 해 상당한 시간과 전문 인력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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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AI 데이터센터 태극기 꽂은 LG CNS…동남아 영토 확장
한국 기업의 AI 인프라 역량이 국경을 넘고 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확산으로 대규모 연산자원을 수용할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국내 사업자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CNS(LG씨엔에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현재 30MW 규모의 1단계 사업 완공을 앞두고 있다. 2·3단계 사업의 설계도 진행중이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과 다르다. 국가마다 전력망과 인허가, 부지 여건이 다르고 고밀도 GPU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냉각기술도 필요하다. 설계와 구축뿐 아니라 장기간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경험까지 필요하다. LG CNS가 해외 시장에서 내세우는 기반도 이 같은 데이터센터 사업 경험이다. 1992년 인천에 국내 최초의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2019년에는 고객이 투자한 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구축·운영까지 맡는 DBO(Design·Build·Operate) 사업 모델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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