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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주) 1,508,500
거래대금(백만) 238,873
  • 'AI 반도체' 훈풍에 소재 업계도 들썩…두산·롯데 등 공격 투자

    'AI 반도체' 훈풍에 소재 업계도 들썩…두산·롯데 등 공격 투자

    인공지능(AI)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국내 소재 업체들의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관련 장비와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증설 투자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 전자BG는 올해 동박적층판(CCL) 사업에 약 244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897억원)보다 약 2. 8배 늘어난 규모다. CCL은 PCB(인쇄회로기판)의 핵심 소재로 유리섬유와 특수 수지 등으로 구성된 절연층에 동박을 적층한 제품이다. AI 가속기에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신호 손실과 발열을 견딜 수 있는 고사양 CCL이 필수로 꼽힌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을 본격화하면서 고사양 CCL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현재 증평·김천 등 두산 전자BG 국내 주요 공장은 가동률이 100%를 웃돌고 있으며, 중국 공장 역시 90%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태국 사뭇쁘라깐주 방보 지역 아라야 산업단지에 신규 CCL 생산거점을 구축하기로 한 것도 이 같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2026.05.10 16:30
  • [오늘 이 종목]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밸류체인 재평가 본격화… SKC · 삼성E&A 등 핵심주 주목"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의 수급· 차트· 거래량 필승 전략 오늘 시장은 에너지 인프라의 대전환과 AI 반도체 신기술의 상용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을 휩쓰는 K-푸드의 영향력이 주가에 직접적인 동력이 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수급 개선이 뚜렷한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는 SKC, 그리고 대규모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삼성E&A와 포트폴리오의 핵심인 삼양식품을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1. [수급] 외국인· 기관: "원전 밸류체인 재평가와 에너지 인프라 확장" 박창윤 대표는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에 주목했다. 체코 원전 계약 본격화와 한미 원전 협력 기대감이 수급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는 분석이다. 박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폭증으로 원전의 필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APR1400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중심의 글로벌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았다.

    2026.05.08 11:54
  • 미국 큰 손들이 앞다퉈 사는 히트슬러그 주식…'냉각주 열풍'

    미국 큰 손들이 앞다퉈 사는 히트슬러그 주식…'냉각주 열풍'

    엔비디아의 칩 같은 AI 가속기(GPU)는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똑똑하게 훈련시키기 위해 한 번에 어마어마한 양의 수학 계산을 해야 한다. 계산결과를 빛의 속도로 저장하고 다시 읽어와야 하는데 이 때 중요한 게 메모리 칩의 성능이다. GPU가 아무리 빨라도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메모리가 늦는다면 GPU가 일을 멈추고 놀게 된다. GPU가 늘어날 때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더 늘어나는 이유다. 엔비디아의 GPU에 걸맞는 메모리 반도체는 HBM이다. D램 같은 기존 메모리 반도체를 1차선 국도로 치면, HBM은 수백 대의 차가 동시에 내달릴 수 있는 1024차선 아우토반으로 비유된다. D램을 아파트처럼 위로 쌓은 뒤 구멍을 뚫어 수직으로 연결했기 때문에 데이터가 이동하는 통로(대역폭)가 기형적으로 넓다. 물리적으로 메모리칩은 GPU와 한몸처럼 붙어 있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고3 수험생에게 집과 학원의 거리나 마찬가지다. 1나노미터 거리가 엄청난 차이를 불러온다. 가정용 PC를 보면 CPU칩이 보드 한 가운데 박혀있고 그 옆 슬롯에 DDR4·DDR5 메모리 막대가 따로 꽂혀 있다.

    2026.05.05 09:11
  • [적중! 대박 예감] '아톤, SKC' 내일장 예감 좋은 대박 종목은?

    [적중! 대박 예감] '아톤, SKC' 내일장 예감 좋은 대박 종목은?

    ▶▶▶ 머니수급의 내일장 프리뷰 <종목 선택과 집중> ▶ 머니수급의 내일장 주도섹터를 잡아라 -‘실적 든든’ PCB株 -‘대박 예감’ 창투사株 ▶ 머니수급의 내일장 공략주 <아톤(158430)> -핀테크 인증,보안 솔루션 기업 -양자내성암호화 기술 적용 차세대 인증 솔루션 개발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 및 보안 인프라 수요 확대 수혜 -지난해 매출액 670억원, 영업익 103억원 기록 ▶▶▶ 내일장 시초가 공략주 ▶한결선 어드바이저 - 시초가 공략주 [덕산테코피아] 일일 수익률 10. 5% 달성 ▶▶▶박소운의 1급 기밀 수익 파일 <중동 협상에 실적 기대까지> ▶ 박소운의 쇠말뚝 매매 기법 ▶ 박소운의 1급 기밀 원샷 포착 종목 BEST3 한화솔루션(009830)> -유상증자 참여… 6월 신용등급 리스크 최소화 -美 태양광 보조금 확대가 부활 열쇠 'HB테크놀러지(078150)' -디스플레이 검사 및 측정 장비 전문기업 -AOI(자동광학검사) 장비 핵심 사업 ▶ 박소운의 1급 기밀 탑픽 종목 'SKC(011790)' -SK그룹 계열 소재 전문기업 -2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중심 사업 구조 전환 -AI모멘텀 장착 여부 관건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2026.04.17 06:52
  • [시선강탈] 온코닉테라퓨틱스 vs SKC vs 파인엠텍, 공략법은?

    [시선강탈] 온코닉테라퓨틱스 vs SKC vs 파인엠텍, 공략법은?

    ▶ 진행 - 이수연 앵커 ▶ 출연 - 송필호 MTNW 어드바이저 이용준 MTNW 어드바이저 최태훈 MTNW 어드바이저 ▶▶▶ 시선강탈 공략주 송필호 관심주 - 온코닉테라퓨틱스 -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자큐보' 성장 - 지난해 중국 품목허가 신청 완료 - AACR 2026서 '네수파립' 데이터 공개 - 목표가 30,000원 / 손절가 22,000원 이용준 관심주 - SKC - 유리기판, AI 시대 반도체 핵심으로 관심 집중 - 유리기판 상용화 가능성에 관련주 급등 지속 - 자회사 앱솔릭스, 유리기판 생산 인프라 구축 - 목표가 140,000원 / 손절가 110,000원 ▶▶▶ 마스터 클래스 최태훈 관심주 - 파인엠텍 -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 힌지 제조 업체 - 곧 애플 폴더블폰 출시… 북미 매출 기대감 ↑ - ESS향 수주 확보… 비모바일 부문 매출 성장 - 목표가 16,000원 / 손절가 9,000원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6.04.17 06:51
  • [고래사냥] '시공테크·오픈베이스·SKC·제너셈! 내일장 고래 종목은?!

    [고래사냥] '시공테크·오픈베이스·SKC·제너셈! 내일장 고래 종목은?!

    ▶▶▶ 싹쓰리 Up&Down 삼성전기, 애플에 '유리기판' 샘플 공급… 주도권 확보? - 삼성전기, 브로드컴에 이어 애플까지 잠재 고객 확보 - 삼성전기, 세종시에서 유리기판 파일럿 라인 가동 중 - 태성, 복합동합과 유리기판 장비 사업 확대 추진 - 주성엔지니어링, 유리기판 제조사와 기술 협력 추진 ▶▶▶ 명품투자 POINT 국내 양자컴퓨터 1호 기업 'SDT'… 새바람 일으키나? - SDT, 아이온큐와 양자컴퓨팅 자원 활용 계약 - SDT, 엔비디아 파트너사로 기술 협력 진행 중 - 무림P&P, 자회사 무림캐피탈 통해 SDT에 투자 - 무림캐피탈, SDT 지분 7~8% 보유 중 - 무림페이퍼, 무림P&P 지분 66% 보유한 최대주주 - 무림페이퍼, SDT 전체 가치 중 약 4. 4% 지분 효과 - SDT 현재 기업가치 약 2,000~3,000억 수준 ▶▶▶ 싹쓰리 고래 사냥 ▶오늘의 고래사냥법 - 시공테크(020710) - 자회사 통해 국내 유일 양자컴퓨팅 기업 'SDT'에 투자 - SDT, 엔비디아 CUDA-Q 양자컴퓨팅 생태계 진입 예정 - 애니온, 엔비디아와 협력… 양자-고전 컴퓨팅 가속화 진행 - SDT-애니온, 양자컴퓨터 합작법인 설립 ▶오늘의 고래사냥 - 오픈베이스(049480) - 사이버 보안·구축부터 보안관제까지 사업 확장 - 보안관제센터 오픈… 보안 토탈 서비스 체계 완성 - 양자보안 네트워크와 서버보호 솔루션 사업 확대 - 아마존·IBM·삼성SDS 등 협력사 확보 - 자회사 데이타솔루션 보유 ▶▶▶ 명품 투자법 고래 사냥 ▶오늘의 명품투자 포착주 - SKC(011790) - 자회사 앱솔릭스 통해 세계 최초 유리기판 상용화 추진 - 미국 공장에서 올 하반기 유리기판 양산 목표 - 외국인 3개월 내 최대 규모 매수 유입 ▶오늘의 명품투자 포착주 - 제너셈(217190) - SK하이닉스와 60억 규모 HBM 후공정 장비 공급 계약 - 인도 대형 고객사 3곳 확보… 공급망 다변화 성공 - 차폐 장비 수요, 자율주행·6G·위성통신까지 확장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2026.04.17 06:49
  • SK, 자사주 소각·자회사 재편에 주주환원 확대 전망-유안타증권

    SK, 자사주 소각·자회사 재편에 주주환원 확대 전망-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SK에 대해 자사주 소각 결정과 자회사 지분 재편을 통해 주주환원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55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의 이번 자사주 소각에 대해 "보유 자사주 24. 6% 중 20. 1%(약 4조8000억원)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소각 예정일은 2027년 1월 4일"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소각으로 이연됐던 세금 5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SK바이오팜 지분 매각으로 현금 1조2500억원이 유입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SKC 유상증자 참여를 감안하더라도 세금 납부에 충분한 재원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자사주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2026.04.01 08:54
  • 다음주 슈퍼주총위크…26일 하루에만 '740개사' 열린다

    다음주 슈퍼주총위크…26일 하루에만 '740개사' 열린다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한 가운데 오는 26일 상장사들의 주총 일정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개사 중 과반에 해당하는 1573개사가 오는 23일부터 29일 사이 주총을 개최한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37개사와 코스닥 상장사 996개사가 주총을 연다. 코넥스 상장사 40곳도 같은 기간 주총을 개최한다. 오는 23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전자, LG이노텍, NAVER(네이버), 한화시스템, 카카오페이, 에코프로머티 등이 주총을 열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테스, 나노팀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이어 24일에는 DB하이텍, 고려아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생활건강, 셀트리온이 주총을 열고 오는 25일에는 SK하이닉스, 영풍, 한국전력공사, SK스퀘어, 엘앤에프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유가증권시장 297개사, 코스닥시장 424개사, 코넥스시장 19개사 등 총 740개사가 주총을 열며 일정이 집중될 전망이다.

    2026.03.19 11:15
  • "SK, 주요 지주사 대비 저평가…목표가 ↑"-NH

    "SK, 주요 지주사 대비 저평가…목표가 ↑"-NH

    NH투자증권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 중인 SK가 주요 지주사 대비 저평가됐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0만5000원에서 50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SK바이오팜 지분 13. 9%를 약 1조25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매각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에 활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SKC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 청약 한도로 배정받으면 출자금액은 5397억원이며 지분율은 40. 6%에서 43. 8%로 확대된다"며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현재 SK실트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4분기 SK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917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프로젝트가 늘어나고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매출액도 늘었다"고 했다. 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며 "SK 주가는 NAV(순자산가치) 대비 61.

    2026.03.19 08:08
  •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 2026'서 차세대 동박 솔루션 선보인다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 2026'서 차세대 동박 솔루션 선보인다

    SKC의 배터리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동박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SK넥실리스는 '미래 제품과 인프라를 연결하는 기술적 허브'를 주제로 전방 산업의 변화에 맞춰 성장해온 동박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 첫 번째 존인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머리카락의 약 30분의 1 수준인 4마이크로미터(㎛) 두께, 폭 1400㎜, 길이 5㎞의 광폭 동박이 롤 형태로 전시된다. 두 번째 '테크 존'에서는 SK넥실리스의 대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배터리용 표준 동박을 비롯해 고강도 제품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에 필수적인 고연신 제품 등 다양한 동박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미래 기술과 연계한 제품도 전시된다. 건식 공정 등 차세대 배터리 제조 기술에 대응하는 '고접합 동박'을 비롯해 화재 안전성이 우수한 전고체 배터리용 '내부식 집전체', 리튬 메탈(Li-Metal) 배터리용 집전체 등 최신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3.10 10:09
  • '실적 부진' 석유화학 회사, 신용평가 등급 줄하향 우려

    '실적 부진' 석유화학 회사, 신용평가 등급 줄하향 우려

    신용평가사가 오는 4월 중순부터 기업들에 대한 상반기 정기평가에 돌입하는 가운데 석유화학 업체들의 등급이 하향조정될지 주목된다. 앞선 평가에서 이들 업체는 '부정적' 등급 전망을 받았다. 최근 공개된 지난해 실적과 현금흐름 등 재무 사정도 신통치 않다. 16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금호석유화학, SKC, HD현대케미칼, 여천NCC, SK어드밴스드, 효성화학 등 석유화학 회사 9곳의 영업손실은 1조2082억원을 기록, 3505억원 영업이익을 냈던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 이들 업체의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연간 기준 1조187억원으로 6404억원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 대비 확대됐다. 특히 LG화학의 종속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지난해 9월말 지분율 82%)은 미국 전기차(EV) 보조금 종료와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LG에너지솔루션 시적을 제외하고도 영업손실 규모는 1조862억원에 달한다. 석유화학 회사들의 순손익도 부진했다. 유·무형 손상차손이 반영해서다.

    2026.02.16 14:30
  • 회사채에서도 증권바람...증권사들 언더금리로 발행

    회사채에서도 증권바람...증권사들 언더금리로 발행

    연초 효과가 실종된 채권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이 회사채를 선별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증시 활황에 올라탄 증권채에 웃돈을 얹어주며 사자 주문을 내는 반면 건설 한파를 맞은 건자재 기업엔 위험 수당(가산금리)을 청구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가 국채시장 수급 부담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회사채 시장에 불안이 전이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천피(코스피5000)로 대표되는 주식시장과 대조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 수급은 약화되고 있다. ━오천피 시대 증권사들은 금리 언더·파━8일 증권가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신용등급 AA0)는 지난달 28일 수요예측에서 △2년물 700억원 △3년물 1500억원 △5년물 300억원을 예측했으나 수요가 쏠리며 언더금리(민평 금리보다 낮은 금리) 발행이 성사됐다. 개별 민평 대비 낙찰 스프레드(금리 격차)는 2년 -2bp 3년 -1bp 5년 -5bp였다. 발행 규모는 △2년 1000억원 △3년 3300억원 △5년 700억원으로 증액했다. NH투자증권(AA+)도 지난달 30일 수요예측에서 △3년 2000억원 △5년 1000억원에서 △3년 3000억원 △5년 1300억원으로 발행 물량을 늘렸다.

    2026.02.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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