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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백만) 247,822
  • 네이버, 배민 지분 인수 않기로…"경영환경 변화 고려"

    네이버, 배민 지분 인수 않기로…"경영환경 변화 고려"

    네이버(NAVER)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는 17일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5월 네이버가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배달의민족 최대주주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 의향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네이버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우버는 지난 7월16일 DH와 사업결합 계약을 체결했다. 우버는 DH 지분 100%를 총 148억달러(약 21조90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DH가 지분 100%를 보유한 우아한형제들도 인수가 마무리되면 우버 산하로 편입된다.

    2026.09.17 17:11
  •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특파모, 한 기업 아닌 국가 경쟁력 위한 인프라"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특파모, 한 기업 아닌 국가 경쟁력 위한 인프라"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한 기업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위한 인프라입니다.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에서 "막중한 역할을 맡은 만큼 깊은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Beyond Borders: Building Trust in a Connected World'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이달 초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한국 최고의 전문가들과 컨소시엄을 꾸렸다고 자평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LG CNS(LG씨엔에스), LG AI연구원,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이스트시큐리티, 트릴리온랩스, 티오리한국, 하이퍼엑셀 등 AI·보안 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수력원자력, 금융보안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대·KAIST·포항공대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2026.09.17 10:58
  • "AI 위험 110개 싹 막는다"…네이버, 안전 리포트 발간

    "AI 위험 110개 싹 막는다"…네이버, 안전 리포트 발간

    네이버(NAVER)가 자체 AI(인공지능) 안전성 체계 'ASF 2. 0'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는 과정과 구체적인 실행 사례를 담은 'AI Safety Progress Report'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ASF 2. 0은 AI 모델의 성능과 위험 수준은 물론 이용자와 서비스 보호까지 포괄하는 네이버의 AI 안전성 관리 체계다. 네이버의 'On-service AI' 전략과 글로벌 AI 생태계 및 정책·제도 환경의 변화 등을 다각적으로 반영해 AI 서비스의 설계·개발부터 출시,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리포트에는 ASF 2. 0과 이를 기반으로 한 실행 체계 'CHEC 2. 0'이 실제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작동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담겼다. 네이버는 우선 AI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법률적·사회적·산업적 사례를 바탕으로 110개 세부 항목으로 분류한 AI 위험 분류·식별 체계 'N-ARTI(NAVER AI Risk Taxonomy & Identification)'를 마련했다.

    2026.09.16 09:38
  • [단독]네이버 '게임人펀드' 50억 투자 148억 회수…12년 만에 청산

    [단독]네이버 '게임人펀드' 50억 투자 148억 회수…12년 만에 청산

    네이버(NAVER)가 국내 모바일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50억원을 출자했던 펀드가 12년 만에 청산됐다. 내부수익률(IRR)이 연 20%에 육박하지만, 당초 취지와 달리 국내 게임 생태계 성장엔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이하 게임인펀드)'는 지난 7월말 IRR 19. 7%로 청산됐으며, 네이버는 누적 약 148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인펀드는 2014년 네이버가 50억원,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남궁훈 등 게임업계 1세대가 각각 25억원씩 출자해 총 100억원 규모로 시작한 펀드다. 2014~2025년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 펀드로 △2018년 5억원 △2020년 21억원 △2021년 97억원 △2023년 25억원 등 총 148억원을 회수했다. 청산에 12년이나 걸린 건 베트남 게임 퍼블리싱 기업 '아포타(Appota)' 등 잔여 포트폴리오 회수가 늦어진 탓이다. IRR은 투자금의 납입·회수 시점과 금액을 복리로 거슬러 계산해 원금과 같아지도록 환산한 수익률이다.

    2026.09.16 04:00
  • 한투증권, 삼전닉스 등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268종목 상장

    한투증권, 삼전닉스 등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268종목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ELW(주식워런트증권) 26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38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NAVER), 현대건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30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할 경우 콜 ELW, 하락을 예상할 경우 풋 ELW에 투자하면 된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과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또한,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사업자다.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 등을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2026.09.15 14:39
  • "예산만 정하면 광고는 알아서"…네카오, AI로 800만 소상공인 노린다

    "예산만 정하면 광고는 알아서"…네카오, AI로 800만 소상공인 노린다

    동네 미용실이나 음식점, 구멍가게도 네이버(NAVER)와 카카오에 손쉽게 광고를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매일 쓸 광고 예산만 정해두면 AI가 알아서 광고를 만들고 최적의 손님을 찾아낸다. 클릭 수가 극대화되도록 입찰 단가도 실시간 조정한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80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광고대행전에 나섰다. 네이버(NAVER)는 오는 16일부터 'ADVoost(애드부스트) 플레이스'를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다. 전문 마케터를 고용하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AI로 광고 대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동 소재 생성 △자동 입찰 △자동 타깃팅 등이 특징이다. 우선 광고에 쓰이는 이미지, 홍보 문구 등은 광고주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한 이미지와 혜택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스마트플레이스상 정보가 바뀌면 광고에도 자동 반영된다. 다만 광고주는 제작된 이미지나 문구를 직접 수정할 수 없다. 제작된 광고는 PC지도·앱 지도, '새로오픈' 탭, PC·모바일 통합검색 등에 배치된다. 입찰 단가도 경쟁 상황, 광고품질 등을 반영해 실시간으로 조정한다.

    2026.09.15 04:00
  • 1년새 격차 93만명↑…치지직, 아시안게임으로 스포츠 1위 굳히기

    1년새 격차 93만명↑…치지직, 아시안게임으로 스포츠 1위 굳히기

    네이버(NAVER)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독점으로 국내 온라인 중계 플랫폼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네이버는 그동안 대형 스포츠 행사를 중계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사인 SOOP과의 격차를 더 벌린다는 전략이다. 13일 IT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은 이번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열고 △생중계 △같이보기 △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치지직은 방송사 채널에서 중계하는 경기와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앞서 지난 10일 국가대표 남자 농구 예선 경기부터 중계를 시작했다. 지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같이보기와 현장형 콘텐츠도 계속한다. 슛포러브, 박종윤, 농떼르만, 유희관 등 다양한 스포츠 크리에이터가 치지직 대표 시청 문화인 같이보기에 참여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경기를 응원하고 반응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월드컵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하하, 설기현 등이 같이보기 게스트로 참여했다.

    2026.09.13 14:33
  • "AI가 알아서 하이라이트"…네이버, 치지직 AG 중계 AI 강화

    "AI가 알아서 하이라이트"…네이버, 치지직 AG 중계 AI 강화

    네이버(NAVER)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이달 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방송사 채널에서 중계하는 경기와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선보이며 대형 스포츠 축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치지직은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국가대표 남자 농구 예선 경기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치지직의 같이보기와 현장형 콘텐츠도 이어간다. 슛포러브, 박종윤, 농떼르만, 유희관 등 다양한 스포츠 크리에이터는 치지직의 대표 시청 문화인 같이보기에 참여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경기를 응원하고 반응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치지직 스트리머과 클립 크리에이터도 아시안게임 현지에 직접 파견돼 경기장 안팎의 분위기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라이브 및 클립으로 전달하며 스포츠 팬들이 경기 중계뿐 아니라 현지의 열기까지 함께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스포츠 중계에 적용하는 AI 기술도 한 단계 확대한다.

    2026.09.10 10:25
  • 李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동행한 네이버…AI 팩토리 협업 제안

    李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동행한 네이버…AI 팩토리 협업 제안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기간 현지 미디어·IT·에너지·모빌리티·금융 분야 기업 CEO(최고경영자) 등 참석자들과 만나 AI(인공지능)와 콘텐츠 사업 협업을 제안했다. 네이버(NAVER)는 최 대표가 지난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경제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데이터 주권·보안을 갖춘 산업 특화 AI △문화 콘텐츠 등 세 가지 분야에서의 협업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최 대표는 "프랑스의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과 네이버의 AI 생태계 경험을 결합해 유럽의 기·스타트업이 활용할 AI 팩토리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최근 엔비디아·브룩필드와 함께 1GW(기가와트) 이상의 글로벌 AI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또 한국은행의과 금융 특화 AI 'BOKI' 구축,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외부망 분리 원전 특화 AI 'Hy-NuRI' 개발 등 각 산업의 데이터와 전문지식에 AI를 결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해 온 경험을 소개했다.

    2026.09.09 09:29
  • 네이버, 의료 AI 사업 본격화…헬스케어 조직 신설

    네이버, 의료 AI 사업 본격화…헬스케어 조직 신설

    네이버(NAVER)가 의료 AI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10여년간 쌓은 헬스케어 데이터를 플랫폼 사업에 얹겠다는 구상이다. 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음 달 1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해 테크 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헬스케어 조직을 신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네이버가 인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의 위의석·박찬희 공동대표가 새 조직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네이버는 기존 헬스케어 사업을 더 큰 사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 관련 세나클의 전문성과 네이버의 서비스와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것이다. 세나클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EMR 서비스 '오름차트'를 운영한다. 병원 예약과 접수, 진료비 청구, 처방, 환자 관리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오름차트와 연동해 개인이 진료·건강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앱 '클레'도 서비스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11월 세나클에 추가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네이버는 의료기관의 핵심 시스템인 EMR에 자사의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결합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의 진료 경험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2026.09.08 18:38
  •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모리 인도 총리와 회담…"장기 협력 체계 구축"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모리 인도 총리와 회담…"장기 협력 체계 구축"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원활한 인도 사업을 위해 총리실을 찾아갔다. 게임·기술·엔터테인먼트 등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와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크래프톤은 장 의장이 지난 4일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인도의 게임·신기술 분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도에서 제작되는 게임·콘텐츠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방안이 논해졌다.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비크시트 바라트(Viksit Bharat·선진 인도)' 비전과 맞닿아있다. 인도는 '인도에서 만들고, 인도를 위해 만들며, 세계를 위해 만든다(Create in India, Create for India, Create for the World)'는 성장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크래프톤은 현재까지 인도에 약 2억 5000만달러(3363억원)를 투자했고, 향후 3~4년간 약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5억달러(약 6723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2026.09.07 09:29
  • 수백억 과징금, 법원서 뒤집혀도…규제 탓 '골든타임' 놓치는 IT

    수백억 과징금, 법원서 뒤집혀도…규제 탓 '골든타임' 놓치는 IT

    "플랫폼은 월 단위로 바뀌는데 몇 년 전 규제의 영향이 여전하다. 새 서비스를 내놓을 때 혁신보다 규제 리스크를 먼저 따지는 분위기다. " 한 IT기업 임원의 말이다. 플랫폼·AI 시장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엄벌 기조가 확산하고 있다. 수백억원 과징금이 법원에서 뒤집혀도 결론까지 수년이 걸린다. 그 사이 투자와 신사업은 멈춘다는 게 업계 목소리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AI 개발사 29곳과 AI 탑재 제품 제공사 17곳을 상대로 시장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7월에는 소비자 조사도 시작했다.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과징금 상한을 매출액의 6%에서 20%로, 담합은 20%에서 30%로 올리는 공정거래법 개정안도 국회에 발의돼 있다. 공정위와 다툰 IT기업들은 이기든 지든 시간을 잃는다. 네이버는 2020년 10월 쇼핑 검색에서 자사 상품을 우대했다며 과징금 267억원을 받았다. 서울고법은 공정위 손을 들었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알고리즘 조정을 정상적인 영업활동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2026.09.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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