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단독]유명 요리연구가 딸, 남편 교회 신도에 4억 못 갚아 소송 당해
유명 요리연구가의 딸이 자신의 남편이 목사로 있는 교회의 신도로부터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2월 요리연구가 딸 A씨와 A씨가 운영하는 회사 두 곳에 총 4억2300만원 상당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수원지법에서 심리가 끝났고 오는 19일 1심 선고 결과가 나온다. B씨 등에 따르면 A씨는 유명 요리연구가의 딸로 자신 역시 요리연구가이자 기업인이다. 그는 어머니와는 음식·간편식 기업을, 교회 목사인 남편과는 향신·양념 기업을 운영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A씨와 B씨는 같은 교회를 다니며 점차 가까워졌고 A씨는 자신의 사업이 어렵단 얘기도 털어놓게 됐다. B씨는 2024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A씨 개인 계좌와 A씨가 운영하는 기업에 총 4억2300만원을 송금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신뢰를 쌓은 점, A씨 모친이 유명 요리연구가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금방 대여금을 변제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A씨가 변제를 미루자 B씨는 소송을 냈다.
-
"작은 집도 10억인데 국평은 사치"…서울 아파트 거래 85%가 '중소형'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의 80% 이상을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로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소형 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소형(전용 60㎡ 이하)과 중소형(전용 61~85㎡) 아파트는 총 3만5998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 4만2186건의 85. 3%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소형의 거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전용 21~40㎡ 아파트 거래량은 3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했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가격 상승세도 중소형과 소형이 주도했다. 지난달 KB부동산 면적대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10억4715만원으로, 1년 전(7억6453만원)보다 36. 9% 상승했다. 중소형아파트 역시 같은 기간 11억7134만원에서 15억5289만원으로 32. 6% 상승했다. 이에 비해 중대형은 28%, 초대형은 26.
-
무인 전기농기계·자율운항 선박 '광역연계형 특구'서 담금질한다
태양광 발전으로 만든 직류 전기를 그대로 농기계에 동력으로 사용하고, 이 기계들이 사람 없이도 농사를 짓는 기술이 개발된다. 바다 위의 선박도 사람 없이 움직이고, 위험에 처한 이들은 무인 구조대가 구출한다. 이 같은 기술들은 올해 처음 도입하는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광역연계형 특구)'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제26차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안을 담은 광역연계형 특구 신규 지정과 더불어 규제자유특구 제도 전반을 개편하는 '규제자유특구 혁신방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최초로 신규지정을 논의한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는 개별 지역과 단일 기술 중심의 기존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협력해 서로 연관된 규제를 통합 실증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총 2개 과제를 광역연계형 특구 지정과제로 선정하고 이번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
디앤디파마텍, 화이자 비만약 개발 중단에 주춤…"후속 제품 협업 여전"
화이자가 디앤디파마텍의 경구용(먹는) 비만 치료제 1종의 개발을 중단하면서 디앤디파마텍의 플랫폼 기술 '오랄링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디앤디파마텍은 오히려 이번 발표를 통해 차세대 비만 치료제에 집중하려는 전략적 방향성이 확인됐다는 입장이다. 오랄링크의 실질적인 경쟁력은 내년 임상 진입이 유력한 경구용 이중작용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에서 재확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임상 1상 단계에 있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MET-224o'의 개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MET-224o는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가 적용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다. 2024년 멧세라에 기술이전됐으며, 지난해 멧세라가 화이자에 인수되면서 화이자 파이프라인으로 편입됐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 기술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날 디앤디파마텍의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약 18. 06% 하락한 5만3100원으로 마감했다.
-
아이씨에이치, 갤럭시 Z8에 노이즈 차단·완충 소재 공급 중 "수혜 기대"
첨단 전자소재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에 전자파 노이즈 차단 및 완충 소재를 공급하고 있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판매 호조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갤럭시 Z8 시리즈는 최근 진행된 국내 사전판매에서 총 144만 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최다 사전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과 새로운 폼팩터 채택 영향으로 평가된다. 아이씨에이치는 갤럭시 Z8 시리즈 제품군에 전자파 노이즈 차단용 가스켓과 내부 충격 흡수용 고기능성 폴리우레탄(PU)폼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채택된 고기능성 PU폼은 제품 내구성과 구동 안정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접히는 구조 특성상 협소한 내부공간에 자체 개발한 최적의 고성능 정밀 소재를 적용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갤럭시 Z8 시리즈의 인기가 확인되고 있어 하반기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주력 제품군인 전자파 차단 가스켓과 고기능성 PU폼 매출 호조로 1분기부터 확인된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양주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경기 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양주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양주愛 이음돌봄'과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지원, 일상돌봄, 정서지원, 식사지원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명숙 감동크린협동조합 대표 등 컨소시엄 참여기업 대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주愛 이음돌봄' 컨소시엄은 감동크린협동조합, ㈜양주돌봄센터, ㈜티우, 해랑마을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총 207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참여 기업들은 분야별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한다. 감동크린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을, ㈜양주돌봄센터는 일상생활 지원을, ㈜티우는 정서지원을, 해랑마을협동조합은 식사지원을 맡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총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총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