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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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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사기 아니냐"...이 대통령 지적했던 다원시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

    [단독]"사기 아니냐"...이 대통령 지적했던 다원시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

    코스닥 상장사인 다원시스(대표이사 박선순)에 대한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다원시스는 최근 자금난을 겪어왔다. 17일 법원 등에 따르면 수원회생법원 회생합의50부(법원장 이성용)는 이날 오후 3시 다원시스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법원 결정에 따라 다원시스는 다음달 19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다원시스에 돈을 빌려준 채권자들은 오는 6월2일까지 채권자 신고를 해야 한다. 다원시스는 지난달 말 수원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수원회생법원 지난 13일 한 차례 심문기일을 거쳐 신청서와 각종 자료를 검토한 뒤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판단했다. 다원시스 측 법률 자문은 법무법인 바른이 맡는다. 채권자는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이다. 다원시스는 철도 차량 전동차와 플랜트 장비 등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다원시스는 국내 전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40% 이상을 확보했던 주요 공급사지만 자금난을 버티지 못했다. 이른바 '선금 돌려 막기' 방식으로 여러 계약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자금 구조에 위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2026.04.17 16:47
  • '온라인 홍보 어렵지 않아요'…중구, 시장 상인 'AI 숏폼' 제작 교육

    '온라인 홍보 어렵지 않아요'…중구, 시장 상인 'AI 숏폼' 제작 교육

    서울 중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당근마켓 AI 숏폼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짧은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고, 이를 당근마켓에 게시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달 19일까지 상인 30명을 모집한다. 당근마켓 AI숏폼 제작 교육은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인이 별도 홍보 인력이나 비용 부담 없이도 손쉽게 가게를 알릴 수 있도록, AI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콘텐츠를 올려 생활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단골고객' 확보를 지원한다. 교육은 이달 24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1회차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AI 이미지 제작, 2회차에서는 브루(Vrew)를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 3회차에서는 당근마켓 콘텐츠 업로드 실습을 다룬다. 강의는 리다(LiDA, 리다교육컨설팅) 대표이자 한국산업표준자격인증원 원장인 박지희 강사가 맡는다.

    2026.02.10 16:45
  • 서울에너지공사, 감사업무 고도화로 운영리스크 최소화

    서울에너지공사, 감사업무 고도화로 운영리스크 최소화

    서울에너지공사는 집단에너지분야 운영과정 리스크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업무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임성은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는 9일 서울에너지공사 목동 본사에서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집단에너지서비스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제공하고자 예방중심 감사체계를 구축하는 감사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단에너지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공급·설비운영·안전·요금관리 등 유사한 사업 구조와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감사업무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 정보·기술·인력 교류 △집단에너지 사업 특성을 반영한 내부통제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 및 공동 워크숍 추진 등이다. 최근 발의된 한국열에너지공사법안 등 열에너지의 공공적 역할과 안정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공에너지 기관의 감사 기능과 내부통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2026.02.09 14:15
  • 다원시스, 1100억대 신안산선 열차계약 해지…52주 신저가

    다원시스, 1100억대 신안산선 열차계약 해지…52주 신저가

    다원시스가 9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신안산선 열차 공급계약이 납품 지연 논란 끝에 해지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다원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5원(7. 99%) 내린 2015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9시23분 거래가는 95원(4. 34%) 내린 2115원으로 낙폭을 좁혔다. 다원시스는 전날 폐장 후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제작 및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138억원이다. 계약 상대방인 포스코이앤씨가 납품 지연을 이유로 해지를 통보했다. 다원시스는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거래 상대방과 이견이 있다"며 "관련 사유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법률 대리인을 선임한 후 추가적인 법적 조치 등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해지금액은 전체 계약금액에서 다원시스가 수령을 완료한 차량 설계·제작 비용 등의 기성금액을 제외하고 산정한 추정금액"이라며 "추후 변동할 수 있다"고 했다.

    2026.01.09 09:36
  • 다원시스, 전 임원 회사 투자 철회…사유 놓고 입장 엇갈려

    다원시스, 전 임원 회사 투자 철회…사유 놓고 입장 엇갈려

    납품 지연 사태로 대통령의 고강도 질타를 받은 다원시스가 전직 임원 회사에 대한 투자를 백지화했다. 철회 사유에 대해 다원시스는 애초에 투자 공시 자체가 전직 임원 회사인 에이엠시지의 실수라고 주장했다. 반면 에이엠시지는 '투자자의 철회'라고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2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사 에이엠시지는 지난 19일 다원시스를 대상으로 한 15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다원시스가 열차 납품 지연 상황에서 전직 임원의 회사에 투자를 단행한다는 내용이 보도된 지 하루만이다. 에이엠시지가 지난 16일 유상증자를 발표한 지로부터는 3일 만이다. 다원시스는 애초에 투자를 확정한 적이 없음에도 에이엠시지가 일방적으로 공시했다고 주장한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에이엠시지 투자는 검토 단계에서 이미 철회했으나, 상대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미비로 공시가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앞서 본지에 "모든 투자는 내부심의 및 이사회 절차에 따라 집행된다"고 밝혔던 입장도 번복하며 "(담당자가) 잘못 알았다"고 했다.

    2025.12.22 08:30
  • 대통령 질타 받고도…전 임원 회사에 15억 투자한 다원시스, 또 논란

    대통령 질타 받고도…전 임원 회사에 15억 투자한 다원시스, 또 논란

    지하철 납품 지연으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정부 기관이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이례적인 질타를 받은 다원시스가 철도 사업 정상화와 무관한 투자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선순 대표가 국회에 출석해 "자산을 매각해서라도 납품 기한을 맞추겠다"고 읍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코넥스 상장사 에이엠시지가 진행하는 1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투자의 시점과 대상이다. 에이엠시지는 서상구 전 다원시스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으로 심장 자기 신호 측정 진단기기, 범용 전동식 진료대 등을 만드는 의료기기 업체다. 현재 납품 지연으로 비상 상황인 '철도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분야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다원시스 사태를 콕 집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열차 납품이 지연되고 있음에도 계약금의 절반 이상을 선급금으로 지급했다"며 "업체는 그 돈으로 사옥을 짓는 등 딴짓을 하고 있다.

    2025.12.18 16:29
  • "정부가 사기당해"…다원시스 52주 신저가

    "정부가 사기당해"…다원시스 52주 신저가

    이재명 대통령이 열차 납품 지연을 질타하자 장초반 약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42분 기준 거래소에서 다원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55원(27. 91%) 하락한 272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65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다원시스는 2022년 12월까지 납품을 마치기로 했던 ITX-마음 150칸을 현재까지 30칸을 납품하지 않았고 2023년 11월까지 납품을 마치기로 했던 ITX-마음 208칸 중에서는 188칸이 납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에도 다원시스는 2208억원 규모 3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발주받아놓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니냐"며 "정부기관이 사기당한 거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다원시스 부품 납품 과정 관련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2025.12.15 09:46
  • 다원시스 절묘한 타이밍에 받은 판결문으로 CB 투자자 '방긋'

    다원시스 절묘한 타이밍에 받은 판결문으로 CB 투자자 '방긋'

    지난 3년간 주가 부진에 시달린 철도차량 및 플라즈마 전원장치 제조업체 다원시스가 법률 리스크 해소 가능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원시스는 지난 7월 전환사채를 발행, 이후에도 주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전일 대전고등법원이 거래처의 당사에 대한 부정당업자 재제처분(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거래처가 일정기간 내 상고를 포기하면 1심을 파기한 판결문이 확정된다. 다원시스는 2022년 공정위원회의 고발을 통해 현대로템과 담합한 업체로 지목되며 6개월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받았다. 공정위는 다원시스가 2019년 2월부터 12월까지 약 1200량 규모의 차량 발주가 예상되자 우진산전과 함께 현대로템과 담합 했다고 주장했다. 공정위는 또, 고속전철은 현대로템이 수주하되 우진산전과 다원시스는 해외 사업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는 것도 합의했다고 했다.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대한 법정 다툼을 벌이면서 다원시스는 2022년부터 주가에 타격을 입었다.

    2025.12.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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