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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덮친 여행업계…교원투어, 업계 첫 '주4일제' 돌입
고유가와 고환율 여파로 여행업계의 긴장감이 커지는 가운데 교원투어가 한시적 주 4일제를 도입하며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다만 주요 여행사들은 이번 사안을 장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별도 근무 체계 변경이나 비상경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원투어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방식의 주 4일제 형태인 '탄력적 업무 조정'을 시행하고 있다. 교원투어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변수로 여행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단기 대응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고객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안정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교원투어는 지난해부터 고정비 절감과 함께 프리미엄·테마형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 등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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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5월 해외여행 데이터 분석…"위축 속 단거리·가족 중심"
노랑풍선이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용 부담 속에서 단거리·단기 일정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재편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노랑풍선의 5월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동반 유형별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약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가족 단위 여행은 비교적 안정적인 비중을 유지했으며 자녀를 동반한 여행뿐 아니라 성인 자녀 동반,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하는 3세대 여행도 고르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일본(27%), 중국(25%), 베트남(11%) 순으로 높은 예약 비중을 보였다. 이는 환율 및 유류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거리 여행보다 이동 부담이 적은 근거리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후쿠오카, 장가계, 다낭 등 3~4일 일정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이 집중되며 짧은 일정 내 효율을 중시하는 '선택과 집중형 여행'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포함해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이어지면서 연차 하루만 사용해도 최대 5일간의 연휴 구성이 가능해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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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2026 이순신 축제' 앞두고 '플로킹' 봉사활동 진행
노랑풍선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 정화 활동 '플로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2026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행사 구역의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축제 공간을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 중구가 주관하는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을 기념해 퍼레이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는 지역 대표 참여형 행사다. 봉사활동은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약 90분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노랑풍선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지정된 구간을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노랑풍선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랑봉사단'을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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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 식었다...유가 뛰고 재건 멀어져, 뼈 아픈 항공·건설주
국내 항공·여행·건설주가 13일 오전 장중 나란히 약세를 보이며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이란 종전협상 결렬에 따른 실망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거래소(KRX)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4. 42%) 내린 11만2500원, 티웨이항공은 32원(3. 39%) 내린 913원, 대한항공은 800원(3. 24%)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됐다. 에어부산·제주항공은 2%대, 진에어는 1%대 약세다. 항공편 수익성을 좌우하는 국제유가가 이 시각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5월 인도분 기준 배럴당 104달러대까지 급등한 여파로 풀이된다. 사흘 전 WTI 유가는 96달러 안팎에서 등락했다. 유가 충격은 외국인 유입에 민감한 여행주도 피하지 못했다. 아난티는 4%대, 서부T&D는 3%대, 롯데관광개발은 2%대, 하나투어·노랑풍선·GS피앤엘은 1%대 약세다. 코스피가 2%대 하락세로 출발해 약보합권으로 낙폭을 좁힌 이날 오전에도 항공·여행주는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종전이 멀어지며 '재건 테마주'로 관심을 모은 대형 건설사들은 직격탄을 맞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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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해상 봉쇄에 국제유가 급등…항공·호텔·여행주 울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증시에서 항공, 호텔, 여행 관련 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2분 한진칼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3. 91%) 내린 1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3. 04%), 에어부산(-2. 73%), 티웨이항공(-2. 12%), 티웨이홀딩스(-1. 82%), 제주항공(-1. 73%) 등도 하락하고 있다. 호텔 관련주인 아난티(-3. 5%), 롯데관광개발(-2. 97%), GS피앤엘(-2. 79%), 호텔신라(-2. 1%), 파라다이스(-1. 58%) 등도 내림세다. 여행주인 롯데관광개발(-2. 97%), 하나투어(-1. 70%), 노랑풍선(-1. 44%)도 미끄러지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가 오를 경우 항공유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항공 업체 투자심리는 악화한다. 또 고유가 상황에서 해외 여행을 가는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호텔과 여행 관련주도 주가에 약영향을 끼친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8% 상승한 배럴당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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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케이밴코리아와 MOU 체결… 'VIP 고객 특화 서비스' 협력
노랑풍선은 지난 6일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케이밴코리아'와 프리미엄 관광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밴코리아는 관광과 이동을 결합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항 이동, VIP 의전, 관광 연계형 서비스 분야에서 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발생하는 이동 불편을 줄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공항 이동 서비스뿐만 아니라, VIP 고객을 위한 통역 및 의전 등 고품격 특화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단순한 공항 픽업 및 샌딩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 프로토콜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고객층 대상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여행 전반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여행과 이동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해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와 여행 상품을 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향후 관광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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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유럽 전문 DMC '보사이오' 협력 신규 테마상품 설명회 성료
노랑풍선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자사의 주요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테마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랑풍선이 주관하고 유럽 전문 DMC인 '보사이오'가 협력하여 마련했다. 행사에는 우수 판매 대리점 약 30여곳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규 전략 상품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단순 관람형 패키지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목적을 중시하는 테마형 상품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올 상반기 경쟁력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테마 라인업을 집중 소개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 체험과 런던 문화 탐방이 결합된 '런던 애드모어 영어캠프'와 △노르웨이, 포르투갈(마데이라), 스위스(루체른) 등 유럽 3대 청정 지역을 현지 가이드 및 차량 지원으로 안전하게 체험하는 '유럽 힐링 트레킹&런트립' 등이 공개됐다. 특히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40~60대 등 세분화된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구성으로 대리점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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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3~4월 해외 예약 데이터 분석… 일본·중국·베트남 수요 ↑
노랑풍선은 2026년 3~4월 해외 패키지 상품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예약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25%)과 중국(24%)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수요를 이끌었고, 베트남(19%), 태국(7%), 필리핀(5%)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지역 가운데 일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큐슈(33. 4%), 오사카(21. 9%), 홋카이도(14. 3%) 순으로 나타났다. 큐슈는 접근성과 온천 일정, 오사카는 주요 관광지 연계와 자유일정 구성, 홋카이도는 자연·관광형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 예약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혼슈 지역의 사가, 나고야, 마쓰야마 등 중소도시 상품 예약도 증가했다. 온천 호텔 숙박과 자연·관광 일정이 포함된 상품 구성이 확대되며 대도시 외 지역으로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중국, 홍콩·마카오·칭다오·장가계 중심… 상해권 상품 증가━ 무비자 시행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는 중국의 경우 홍콩·마카오(18. 7%), 칭다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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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예비 신혼부부 위한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진행
노랑풍선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노랑풍선은 고객 맞춤형 허니문 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실속 있는 상품 및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별 △바투르산 지프투어(발리) △푸켓 공항 패스트트랙(태국/푸켓) △사이사무이 풀빌라 업그레이드(태국/코사무이) △투어 크레딧(칸쿤) △락어훌라쇼 관람권제공(2인/하와이) 등 각 지역별로 풍성한 특전을 선사한다. 아울러 이번 허니문 온라인 박람회를 기념해 최대 고급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숙박 이벤트는 발리와 하와이 지역의 허니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로얄푸르나마 풀빌라(4박/발리) △페어몬트 오키드(3박/하와이) 등 각 지역별 최고급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휴 및 결제 혜택도 강화했다. 국내 청첩장 제작 대표 브랜드인 바른손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노랑풍선 고객 전용 청첩장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LG전자 베스트샵과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해 혼수 준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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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줄었는데 더 웃었다…패키지 여행사 '반전 실적' 이유는
국내 주요 패키지 여행사 4사가 지난해 실적에서 외형 감소 속 수익성 개선이라는 공통된 흐름을 보였다.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도 고환율과 항공권 가격 부담이 이어지면서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고수익 상품 확대 전략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해 매출 5869억원, 영업이익 5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 2% 증가했다. 하나투어의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이며 영업이익률도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중고가 패키지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객단가가 상승했다"며 "전세기 사입 최적화 등 수요 예측 정확도 개선을 통해 비용 효율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의 지난해 매출은 2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했다. '모두시그니처' 등 중고가 상품 비중이 확대됐고, 원가 관리와 판매 구조 효율화가 더해지며 이익이 개선됐다. 실적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참좋은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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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월간 여행 큐레이션 기획전 '옐로Pick' 론칭
노랑풍선은 매달 추천 여행지와 여행 상품, 할인 혜택을 소개하는 월간 여행 기획전 '옐로Pick'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옐로Pick'은 노랑풍선이 매달 여행지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특정 여행지를 선정하고, 여행지 정보와 상품, 혜택을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형 월간 프로모션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여행지 정보부터 상품, 혜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감성과 문화,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럽 인기 여행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첫 '옐로Pick' 여행지로 선정해 다양한 여행 상품과 혜택을 선보인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연중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특히 3~6월과 9~11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그라나다와 포르투갈의 포르투, 리스본, 아베이루, 파티마 등 두 나라를 대표하는 핵심 여행지를 포함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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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두바이 체류 고객 70여명 전원 귀국편 확보... 8·10일 귀국 예정"
노랑풍선은 두바이(DXB)에 체류 중인 고객 70여명 전원의 귀국 항공편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3월 8일 24명, 3월 10일 46명이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체류 고객 전원의 귀국 일정이 확정된 상태다. 고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EK)을 이용해 타이페이, 방콕, 홍콩 등을 경유한 뒤 대한항공(KE)편으로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며, 회사 측은 고객들의 보다 빠른 귀국을 위해 추가 대체편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현지 체류 고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최우선으로 항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항공편을 확보했다"며 "고객들이 차질 없이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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