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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혁신의숲 어워즈, 후보 2차 스타트업 30개사 공개
혁신의숲 운영사 마크앤컴퍼니가 2026 혁신의숲 어워즈 후보 2차 스타트업 30개사를 11일 공개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혁신의숲 어워즈'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조망하는 시상식으로, 2022년 이후 초기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해왔다. 혁신의숲 어워즈는 매년 ▲서비스 방문자수 ▲소비자 거래액 ▲고용인원 추이 ▲투자 이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표를 기반으로, 최근 1년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여기에 기업 평판과 시장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1·2·3차에 걸쳐 선정된 90개 후보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연중 발생한 실적과 평가를 반영해 다양한 부문의 성장을 기념하는 부문별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기업은 12월 '2026 혁신의숲 어워즈' 시상식에서 함께 발표·시상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후보 2차 30개사는 헬스케어·바이오, 뷰티, 푸드, AI·딥테크, 로보틱스, 건설테크, 커머스, 교육, 마케팅, 통신보안, 패션·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폭넓게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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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등락에 지친 돈, 유럽증시로 '피난'
최근 변동성이 큰 반도체 등 기술주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현상은 해외에서도 나타난다. 이런 흐름 속에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는 곳 중 하나가 유럽증시다. 그간 AI(인공지능) 열풍에서 소외된 곳이지만 은행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좋게 나오고 기술주의 대안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투자자가 몰린다는 분석이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지난주(7일 종가 기준) 660. 25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동시에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독일의 DAX지수, 영국의 FTSE100지수, 프랑스의 CAC40지수, 스페인의 IBEX35지수 등 유럽 내 다른 주요 지수도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됐다. 유럽기업들의 실적호조와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이 지수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 집계기준 유럽기업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던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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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최고 커피 찾는다"…세계커피콩축제 '카페 그랑프리' 등 돌입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의 부대행사인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커피대회는 커피의 품질과 기술, 지식을 종합 평가하는 경연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종목별 예·결선을 거친다. 우승자 시연과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축제 첫날인 10월31일 은계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회인 '2026 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전문성과 참여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K-Coffee Award'에서는 세계 각지의 생두를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 뒤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거쳐 우승작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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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기술주 피난처...'AI 변방' 유럽 증시, 줄줄이 최고점 눈앞
최근 유럽 증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은행업을 중심으로 유럽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동성이 큰 AI·반도체 등 기술주의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으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월가에선 이번 강세가 단기적 상승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7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 31% 상승한 660. 25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한 것으로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독일의 DAX지수, 영국의 FTSE100지수, 프랑스의 CAC40지수, 스페인의 IBEX35지수 등 유럽 내 다른 주요 지수도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됐다. 유럽 기업의 실적 호조와 글로벌 투자 자금 유입이 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 집계 기준 유럽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던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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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의 와인 Pick!] 이럴 때 이 와인 어때?
타들어 갈 듯한 햇볕과 높은 습도는 몸보다 마음을 먼저 지치게 한다. 무더위가 길어질수록 사람은 무언가를 더하기보다 잠시 쉬어갈 여유를 갈망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연이 품고 있는 담백한 생명력과 순수한 에너지인지도 모른다. 폭염 속 지친 몸이 집으로 향하던 어느 날, 아파트 화단 한쪽에서 담홍빛과 붉은빛으로 곱게 피어난 봉선화가 눈길을 붙잡았다. 그 작은 꽃 한 송이가 순식간에 어린 시절의 여름을 데려왔다. 봉선화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하나쯤 마음속에 남아 있지 않을까? 저녁밥을 일찍 먹고 나면 어머니는 잘 익은 봉선화 꽃잎과 초록빛 잎사귀를 사기그릇에 담아 곱게 찧으셨다. 여기에 소금 한 꼬집이나 백반 조각을 더해 작은 절구를 찧을 때마다 풋풋한 풀 내음과 꽃향기가 마당 가득 번져나갔다. 내 작은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정성껏 봉선화를 올려주시고 붉은 물이 번지지 않도록 비닐을 덮은 뒤 실로 단단히 묶어주셨다. 손가락 끝이 얼얼하고 답답했지만 혹시라도 비닐이 풀릴까 두 손을 가슴 위에 가지런히 모은 채 잠이 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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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와인 경쟁력 입증…'와인즈 온 더 윙' 5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이 미국 프리미엄 비즈니스 여행 전문 매거진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최한 '와인즈 온 더 윙 2026'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와인즈 온 더 윙'은 매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상위 클래스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최고의 와인 리스트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2월 기준 세계 주요 항공사의 기내 와인을 대상으로 국제 와인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해 총 2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1위 1개, 2위 2개, 3위 2개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레스티지석 기내 와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국가와 스타일의 와인을 균형 있게 구성하고 기내 환경과 기내식에 최적화된 와인 리스트를 선보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란시스 X.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 발행인 겸 CEO는 "대한항공은 '최우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와인 리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하늘 위에서도 뛰어난 와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수상은 최고의 기내 와인을 제공하기 위한 대한항공의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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