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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배 뛸 때 피눈물" 개미 달랠까...코스닥 반등 기대감 '솔솔'
코스닥이 도입된 지 30년이 됐지만 지수는 거꾸로 가고 있다. 1000으로 출발했던 지수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900대에 머물러 있다. 30년 정체 끝내고 봄 찾아올 수 있을까. 다만 하반기에는 코스닥 시장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이 예정돼 있어 반등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은 916. 18에 장을 마감했다. 연초(1월2일·945. 57)와 비교하면 오히려 역성장했다. 올해 최고치인 지난 4월27일 1226. 18(종가기준)과 비교하면 25% 떨어졌다. 코스닥 시장은 30년째 1000 수준에서 정체돼 있다. 코스피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극명하게 보인다. 코스피는 올해에만 2배 상승했다. 지난 19일 장중 9385. 59로 9000선을 돌파하며 1만 시대가 가시화됐다. 코스닥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저조하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코스닥150지수를 기초로 한 KODEX 코스닥150은 연초 1만5801원에서 이날 1만6565원으로 5%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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