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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고지혈증치료제 '드롭탑' 아세안 3개국 추가 진출
일동제약이 동남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협업사인 칼베 파르마(Kalbe Farma)와 자사의 '드롭탑(Droptop)' 공급 권역을 넓히는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롭탑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 성분을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용 복합제다. 일동제약은 칼베 파르마의 유통 분야 계열사인 칼베 인터내셔널과 드롭탑 공급 범위에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3개국을 추가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로써 일동제약은 기존 공급 대상 권역인 인도네시아와 인접 국가 등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총 8개 나라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칼베 그룹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일동제약은 2020년 인도네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 파르마와 자사의 드롭탑 공급과 관련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허가 등록과 출시 절차를 거쳐 2023년부터 해당 품목의 수출을 이어 오고 있다. 드롭탑은 '로제트(Rozet)'라는 상품명으로 현지에서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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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경쟁력·안정성 강화"
일동제약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약 연구개발(R&D) 계열사인 유노비아를 흡수 합병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의 흡수 합병으로서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동제약과 유노비아의 합병 비율은 1 대 0이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합병 기일은 6월16일이다. 일동제약은 경영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약가 제도 개편안 시행 등 당면한 시장 상황과 제도적 여건에 적절하게 부합해 운영상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기업 체계를 간소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자본시장에서 큰 문제로 지적돼 온 '쪼개기 상장(중복 상장)'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주주 가치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주주 가치를 보호·증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일동제약은 R&D 자산의 내재화와 집중도 있는 통합 관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 등 핵심 과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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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비만약' 경쟁 본게임 돌입…신규 시장 열리며 후발주자 기회↑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먹는) 비만약 '파운데요'(성분명 오르포글리프론)가 출시된다. 경구용 비만약은 체중 감소 이후의 유지·관리를 중심으로 신규 시장을 형성하며 전체 비만약 시장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저분자 화합물 영역에서 글로벌 후발주자들의 후기 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일동제약과 종근당 등 국내 제약사들도 초기 단계에서 개발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일라이 릴리의 파운데요를 승인했다. 일라이 릴리는 최저 용량 제품을 기준으로 민간 보험 적용 시 월 25달러(약 3만8000원), 자비 부담 시 월 149달러(약 22만4000원)에 파운데요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출시된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은 가격이다. 이로써 경구용 비만약 시장 내 경쟁이 본게임에 접어들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위고비 필은 미국 출시 첫 주에 1만8410건, 출시 5주만에 3만8220건 처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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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동제약그룹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 ◆ 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상무이사 김종규 △상무이사 정진석 △상무이사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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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새 R&D 본부장에 박재홍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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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케어리브 습윤밴드 방수형' 출시
일동제약이 자사의 약국 판매 1위 상처 밴드 브랜드(2025년 아이큐비아 판매 금액 기준) '케어리브 시리즈'의 신제품 '케어리브 습윤밴드 방수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어리브 습윤밴드 방수형은 상처 관리에 중요한 습윤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하이드로콜로이드 패드가 적용된 제품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하이드로콜로이드 패드는 상처면을 덮어 오염이나 감염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진물)을 흡수해 촉촉한 환경을 유지시켜 상처의 회복을 돕는다. 케어리브 습윤밴드 방수형은 투명한 방수 필름으로 이루어진 밴드의 중앙에 상처면에 닿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패드가 부착된 '아일랜드형 구조'를 지니고 있다. 상처 접촉면과 피부에 고정하는 접착 부위를 구분해 습윤 환경 조성은 물론, 외부의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밴드가 빈틈 없이 안정적으로 붙어 있게 하고, 미관상의 이점을 감안해 투명한 재질로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케어리브 습윤밴드 방수형은 뛰어난 탄력과 유연성, 밀착력이 특장점인 케어리브의 접착 밴드 기술력에 습윤 드레싱의 개념을 더한 제품"이라며 "상처 관리를 위한 기능적 측면은 물론, 일상 속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더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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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아이디언스, 베나다파립 美FDA '패스트트랙'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인 아이디언스가 자사의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중대한 질환 등에 있어 기존 치료법 대비 의미 있는 개선 가능성이 있거나 의료적 미충족 영역을 해소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고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해 FDA가 운영하는 신속 심사 프로그램의 하나다. 패스트 트랙 지정 시 신약 개발과 허가 추진 과정에서 FDA와의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다. 단계별 자료 제출(Rolling Review),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과 같은 신속 절차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 베나다파립은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PARP1(Poly ADP-ribose polymerase 1)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을 억제하는 차세대 PARP 저해제로, 2022년 FDA로부터 위암 관련 희귀 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았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을 활용한 병용 요법 개발을 목표로 용량 최적화와 안전성, 유효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임상 1b·2a 시험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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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원·액티브' 2종 출시
일동제약이 활성 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 원'과 '아로나민 골드 액티브'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로나민 골 브랜드 확장·세분화 전략의 일환이다. 아로나민 골드는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이 높은 활성형 비타민 B군을 주요 성분으로 활용,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를 지니는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 브랜드다. 아로나민 골드 원은 피로회복제라는 제품 속성에 충실하도록 활성 비타민 B 4종 등 총 7종의 비타민 B군(B1·B2·B3·B5·B6·B9·B12)과 비타민 C·E 등의 유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아로나민 골드 원은 피로 해소와 에너지 대사, 신경 기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성분을 위주로 적절한 만큼만 함량을 구성했다. 효과, 복용에 따른 소화 부담 등 부작용을 함께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아로나민 골드 액티브에는 활성형 포함 총 8종의 비타민 B군(B1·B2·B3·B5·B6·B7·B9·B12)을 비롯해 피부 건강, 항산화, 면역 등을 고려한 비타민 C·E, 셀레늄, 아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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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살 쏙 뺀 사촌 보고 "나도 한 번?"…300조 시장 노리는 K-바이오
명절 연휴가 지나면 많은 사람이 체중이 늘어 고민한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이 모여 함께 요리하고 배부르게 먹고 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체중 조절엔 무엇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이 효율적이다. 최근엔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은 비만치료제를 찾는 사람도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비만치료제는 전문가의 처방을 통한 안전한 투약이 필수다. 지금 글로벌 제약 시장은 비만치료제 연구가 한창이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미국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촉발한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에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뛰어들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주 1회 주사제로, 매일 맞아야 하는 주사제 '삭센다'를 제치고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엔 경구용(먹는)뿐 아니라 투약 기간을 월 단위로 늘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다양한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이 주목받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은 2030년 이후 2000억달러(약 288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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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스닥' 간다는데 바이오 살까?…"올해가 기회, 이 기업 주목"[부꾸미]
정부가 '3000스닥'을 외치며 코스닥 부양 정책에 나서는 만큼 바이오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구동현 KB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들이 몰려있다"며 "이들이 주가를 끌어주지 않으면 사실 3000스닥은 쉽지 않고, 그런 측면에서 바이오 주에 우호적인 수급이 들어올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구 매니저는 약사 출신으로 현재 KB자산운용에서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 운용을 맡고 있다. ※인터뷰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그동안 바이오 주가 반도체나 로봇 업종보다는 주목을 덜 받았습니다. 이제는 바이오 주에 주목해도 될 때라고 보시나요? ▶지금 주목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는 국내 헬스케어 시장 역사에 있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시기였습니다. 첫 번째로는 기술이전 규모가 수천억원에서 1조~2조원 내외였는데 지난해 에이비엘바이오가 총 규모 4조원 수준의 계약을 연이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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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사 잇따라 호실적…'K-신약'이 효자
지난해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잇따라 호실적을 냈다. 신약과 해외사업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도 신약의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전통 제약사 중 매출 1위인 유한양행은 지난해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액이 2조1866억원, 잠정영업이익이 104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 7%, 90. 2%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사진)의 기술료 유입, 약품 판매 증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도 미국 등에서 렉라자 처방이 늘면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상반기 렉라자의 최장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이 확인되면 하반기부터는 렉라자의 가파른 처방 확대가 이뤄질 것이란 게 업계 안팎의 예상이다. GC녹십자도 면역글로불린 신약 '알리글로'의 미국 수출 증가 덕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9913억원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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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흑자 달성" 경영 내실 다진 일동제약…7년 만에 현금배당 시행
일동제약이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사업 내실화를 다졌다. 2019년 이후 7년 만에 현금배당을 시행하며 주주환원에도 나선다. 일동제약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보다 48. 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69억원으로 7. 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37억원을 기록했다. 디앤디파마텍 투자 성과에 따른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2024년 말 바이엘코리아와의 코프로모션(공동 판매) 계약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로 매출액이 이전 연도보다 감소했다"며 "영업 이익의 경우 사업 재정비에 따른 고정비 감소와 비용 지출 구조 효율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2021~202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인 유노비아 출범, 파이프라인 재정비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이후 2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실적 향상에 따라 올해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비과세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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