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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뭐 했나 했더니 우주까지 만들었네"…붉은사막 유저들 '경악'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유튜브 쇼츠 게임 알고리즘을 점령하며 쇼츠 생성형 게임이라는 의외의 명성을 얻고 있다. 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쇼츠에는 붉은사막 플레이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붉은사막 스토리를 하나씩 수행하는 영상부터 게임 내 여러 활동을 즐기는 내용까지 다양하다. 한 영상에서 유저는 '무한 스태미나' 모드를 적용한 뒤 3시간35분 동안 공중 찌르기 기술을 써서 우주까지 날아갔다. 제작진이 게임의 배경이 되는 파이웰 대륙이 넓다고 한 만큼 윗 부분도 잘 만들었는지 실험한 것이다. 그 결과 우주까지 구현해놓은 것이 확인됐다. 영상을 본 유저들은 '우주까지 구현해 놓았을 줄은 몰랐다', '우주까지 간 당신도 대단하다', '개발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미친 것 같다', '7년 동안 뭐하나 했는데 게임을 해보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영상을 만든 유저는 "붉은사막은 우주 게임입니다"라고 했다. 붉은사막을 '중세 판타지 게임'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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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국산게임, 미워도 다시 한번
요즘 게임업계의 화두는 단연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다. 단순히 7년 만의 신작이어서가 아니다. AAA급 콘솔게임으로 처음부터 북미·유럽시장을 겨냥해 공들여 만들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붉은사막'의 성과에 따라 대한민국 게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기대가 너무 컸을까. '붉은사막'에 대한 평가는 출시 초반 흔들렸다. 출시 직전 전문가 평단인 메타크리틱에서 기대이하의 점수를 줬고 펄어비스 주가는 바로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출시 직후에도 스팀에서 복합적인 평가를 받자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그럴 줄 알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붉은사막'은 출시 나흘 만에 업계 추산 손익분기점인 판매량 300만장을 넘었다. 이어 12일 만에 400만장을 돌파했다. 스팀에선 동시접속자 27만명으로 펄어비스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유저들의 평가도 초반 '복합적'에서 현재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붉은사막'의 초기평가와 주가흐름이 부진했던 것은 국내 유저의 불신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게임이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니 주식도 게임출시 직후 일단 팔았다가 잘되는 걸 확인한 후 되사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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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신고가 울린 이 리포트…게임 체험·반도체 탐방도 눈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3월 다섯째 주(3월30일~4월3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의 '내년엔 쇼티지 가능성이 높습니다(RFHIC)'△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의 '조롱을 환호로 바꿨다+ 붉은사막 플레이 후기(펄어비스) △노근창·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의 '일본, 대만 기업 탐방 후기-Agentic AI 확산의 최대 수혜 산업은 반도체와 기판' 등입니다. ━"트랜지스터 공급 부족 수혜 전망"…RFHIC, 52주 신고가━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주(3월30일~4월3일) 발간된 리포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 연구원은 RFHIC의 실적이 올해와 다음해 가파른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이어 RFHIC의 주력 상품인 GaN(질화갈륨) 트랜지스터(TR)가 내년부터 공급 부족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수혜를 입을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리포트가 나온 다음 날 RFHIC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9200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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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12일만에 400만장 판매…서구권 흔들었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400만장을 판매했다. 1일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전 세계적으로 400만 장을 판매했다"며 "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붉은사막의 흥행 속도는 가파르다. 출시 첫날 200만장, 4일 300만장에 이어 12일만에 400만장의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의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서구권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글로벌 플랫폼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평가를 유지하고 있고 전체 이용자 평가 중 영어권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4년 세계 콘솔 시장(약 537억1200만달러·한화 81조원)의 74%가 북미 유럽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 게임 전체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29. 7%), 동남아(20. 6%), 북미(19. 5%), 일본(8. 3%) 순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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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 고치니 대박" 붉은사막, 스팀 27만 명 몰려 '신기록'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이 스팀 동시 접속자 27만명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팀 유저 평가도 출시 1주일이 지나면서 글로벌 기준 '대체로 긍정적'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스팀 최고 인기 게임 2위, 유료 게임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난 29일 패치로 조작감 향상, 로딩 시간 단축, UI 개선,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게임 플레이의 편의와 쾌적함을 높였다. 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클리프와 함께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흩어진 동료들을 모으기 위해 심리스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을 모험하게 된다. 출시 당일 글로벌 플랫폼에서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을 기록하며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Xbox Ally에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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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붉은사막 오래 사랑받는 게임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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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대작' 붉은사막 판매호조…펄어비스 주가급등
펄어비스가 27일 약세장을 거슬러 주가 급등을 빚고 있다. 신작 게임 '붉은사막' 판매호조가 저평가론을 자극하면서 3거래일째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950원(11. 71%) 오른 5만675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7900원(15. 55%) 오른 5만8700원이다. 붉은사막은 지난 20일 펄어비스가 국내외에 동시 출시한 타이틀 게임이다. 회사의 주력게임 '검은사막' 후속작으로 7년여간 1500억~20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펄어비스가 밝힌 판매량은 300만장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출시 전후 주가 변동성을 키우며 증권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지난 18일까지 연초 대비 75% 올라 6만원대에 진입한 펄어비스는 이튿날 붉은사막 출시를 하루 앞두고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사전 공개된 언론매체 평점이 기대를 밑돈 여파다. 주가는 붉은사막 출시일에도 9%대 급락했지만, 이후 판매량이 출시 첫날 200만장에 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전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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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초기 성공…목표가 6.2만"-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6일 펄어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작 '붉은사막' 출시 후 내놓은 첫 분석이다. 올 1분기 실적 추정치는 연결 매출 4775억원, 영업이익 2752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70%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란 관측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평균판매단가(ASP)가 10만원을 상회해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메리츠증권이 예상하는 붉은사막의 첫 분기 판매량은 기존과 동일한 450만장으로 시장의 최종 판매 추정치(300만~500만장) 상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의 우려와 달리 1분기 마케팅비는 평분기 대비 100억원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며 "조작감 등 유저가 제기한 불편사항에 대해 펄어비스는 빠른 패치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고 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6일간 붉은사막 관련 숏츠(유튜브 숏폼 동영상)는 약 15만개 생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 '엘든링'에 준하는, 글로벌 출시 게임 중에서도 최상단으로 높은 사용자제작콘텐츠(UGC) 생성속도는 잠재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유입시킨다"며 "중국은 여전히 서프라이즈의 키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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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4일만에 300만장 팔았다…2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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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전 세계 300만장 판매…손익분기점 넘었나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출시 4일 만에 글로벌 플랫폼에서 300만장을 판매했다. 붉은사막은 지난 24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저)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붉은사막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발 빠른 패치로 24일 기준 붉은사막의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Mostly Positive)', 서구권(English)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진입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붉은사막의 개발비는 약 1500억~2000억원 수준으로, 판매량 300만장 내외가 손익분기점(BEP)으로 알려졌다. 판매량이 기준을 넘으면서 개발비를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23일 조작 편의성 관련 내용을 담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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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호조에도 펄어비스 주가약세…투심복귀 '쉽지않네'
코스닥 게임 대장주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 출시로 빚은 주가 급락을 회복하지 못한 채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초기 흥행과 지수·업종 반등에도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진 모양새다. 24일 한국거래소(KRX)에서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1050원(2. 51%) 내린 4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종가 6만5600원이던 주가는 19일 붉은사막 출시를 하루 앞두고 하한가로 급락한 데 이어 20일 9. 78% 추가 하락하며 충격을 안겼고, 23일 반등폭은 0. 60%에 그쳤다. 특히 이날 주가 약세는 업종 강세와도 엇갈렸다.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게임사 10곳을 종합한 'KRX 게임 TOP10' 지수는 이날 2. 25% 상승한 터다.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펄어비스를 제외한 하락종목은 NHN(-0. 41%)이 유일하다. 시장에선 그간 경고가 잇따르던 단기 고점론이 현실화했다는 풀이가 나온다. 붉은사막 출시 전 기대감이 주가에 과다반영됐다는 지적이다. 급락 직전 펄어비스의 연초 상승폭은 75. 40%에 달했고, 지난달 모 증권사는 이례적인 매도 리포트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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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신작 '붉은사막', AI 논란 속 200만장 팔고도 저평점·하한가
펄어비스가 7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초반 흥행과 논란을 동시에 안았다. 출시 첫날 200만장을 팔았고,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약 25만명에 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시장 기대를 밑도는 평단 점수와 생성형 AI 자산 논란, 일부 PC 환경 호환성 문제 등이 겹쳐 첩첩산중이다. 24일 글로벌 게임플랫폼 스팀DB에서 '붉은사막'은 리뷰 4만5683건, 긍정 비율 74. 0%를 기록하고 있다. 초기 '복합적' 평가에서 이후 '대체로 긍정적' 평가로 나아졌지만 여전히 기대 이하다. 평단의 평가도 좋지 않다. '붉은사막' 출시 당일인 19일 게임 평론 집계 사이트메타크리틱 PC판 점수는 78점을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게임 매체들의 리뷰를 환산해 점수를 내는 메타크리틱은 통상 80점 이상이면 '추천 가능한 완성도 높은 작품', 90점 이상이면 '올해의 게임(GOTY)급'으로 분류된다. 70점대는 기본적인 재미와 완성도는 있지만 반복성, 콘텐츠 밀도 등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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