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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금 협약 최종 타결…연봉총액 6.3%↑·특별격려금 300만원
카카오가 노동조합 조합원의 투표 절차를 거쳐 이날 오후 2026년 임금협약이 최종 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연봉총액 재원 기준 6. 3% 인상(스테이지업 재원 별도)과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이 포함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교섭을 통해 마련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성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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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인하론 대두되는 이유…오늘 밤 고용지표 주목[오미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에 물가지표와 함께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용지표 7월 데이터가 7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9시30분)에 발표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7월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수 증가폭은 8만3000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6월의 고용 증가폭 5만7000명에 비해 늘어난 것이지만 노동시장이 완만한 둔화세를 계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7월 실업률은 지난 6월과 동일한 4. 2%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지난 7월 고용지표에 대해서는 기관마다 전망이 크게 엇갈려 실제 데이터가 발표되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 뱅가드는 지난 7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1만8000명에 그치고 실업률은 4. 3%로 전월 대비 0. 1%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지난 7월 취업자수가 8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업률은 4. 3%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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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추천위 "변협 등에 특검 후보 요청…14일 최종 2명 결정"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특검) 후보 추천 국민추천위원회가 첫 회의에서 대한변호사협회 등에 특검 추천을 요청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국민추천위 위원인 조기연 변호사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법전협)에 특검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변호사는 "오늘 요청서를 보내면 5일 안에 회신하게 돼 있다"며 "12일까지 각 두 단체에서 3인 후보를 위원회에 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갖고 오는 14일 회의를 통해 국민추천위에서 대통령께 추천할 2명의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 변호사는 "국민 참정권 침해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특검"이라며 "진영이나 정파의 이해와 무관하게 국민들의 의심을 해소하고 선관위의 부실 선거 관리, 그간 발생한 여러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특검을 뽑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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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선관위 9곳 추가 압수수색…'통계 조작' 수사확대
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부실 관리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경기·충북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7일 중앙선관위와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김포시·의왕시·진천군·서초구·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곳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자 수를 조작한 것으로 지목된 지역 선관위다. 합수본은 압수수색 영장에 공전자기록위작 등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합수본은 김포·의왕·진천 등 선관위가 투표자 수를 잘못 기입하고 사후 인지한 뒤 보정한 정황을 포착했다. 가령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누적으로 기입한 뒤 뒷 시간대는 최소한만 늘어나게 하는 방식 등이다. 합수본은 지난달 23일에도 중앙선관위,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선관위 등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했던 선관위 실무자급 직원들은 투표자 수 오입력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전산상 통계 수치를 임의로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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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도 이렇게 안 뽑는데"...'先투표·後연설' 두고도 與 계파갈등
"돌아온 탕아를 안아주시는 부산과 민주당에 말씀드립니다" (김민석) "오늘 부울경에서 이기겠습니다. 조직은 바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 (정청래)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과 완성을 위해 뛰겠습니다!" (송영길)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 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는 부산 권리당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지만 결과적으론 뒤늦은 외침이었다. 부·울·경 권리당원들은 온라인, 전화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이미 전날 마감한 상태였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매주 주말 합동연설회를 연다. △충남·충북·대전·세종 △울산·부산·경남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전남광주·전북 △경기·서울 순이다. 당대표 후보 3명에게는 7분, 최고위원 후보 8명에게는 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후보자들은 직접 연설문을 쓰거나 캠프 실무진들과 협의해 주제를 정한다. 문제는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는 후보자들이 각 지역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비전과 공약을 제시하는 자리인데 사실상 '선투표, 후연설'로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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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7배 차이' 박정아, 2만 6138표 독식 '스타랭킹 23주 연속 1위'
'클러치 박'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의 독주가 이어진다. 무려 2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박정아는 지난 7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스포츠 58차 투표에서 2만 6138표로 1위에 올랐다. 2위에 7배가 넘는 득표다. 이로써 박정아는 지난 35차 투표부터 무려 23주째 1위를 지키며 여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를 이어갔다. 안세영(24·삼성생명)이 3544표를 받아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다. 김희진(35·현대건설)도 1526표를 얻어 한 계단 올라선 3위를 기록했다. 신유빈(22·대한항공)은 1112표로 4위, 박현경(26)은 355표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49차부터 종전 15명이던 후보가 20명으로 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은퇴한 양효진(배구)은 후보에서 빠지고, 대신 고예림과 최정민, 최서현(이상 배구) 허예은, 박소희(이상 농구) 김길리(쇼트트랙)가 새롭게 후보로 추가됐기 때문이다. 이들을 포함해 박정아와 김희진, 이다현, 강소휘(이상 배구),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총 20명이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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