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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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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GE 이어 세계 3번째..HD현대일렉의 유럽 공략 승부수[R&D인사이드]
"친환경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지난달 8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만난 김용한 HD현대일렉트릭 개발담당 상무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420kV(킬로볼트) GIS'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전 세계를 기준으로도 420kV GIS 개발에 성공한 기업은 히타치에너지와 GE버노바 두 곳뿐이다. 김 상무는 "단순한 제품군 확대를 넘어 유럽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육불화황(SF6) 규제와 탄소중립 요구에 대응할 전략 제품군을 확보한 셈"이라며 "고객사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연말쯤 계약을 맺고 내년에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420kV급 GIS는 유럽과 중동의 기간 송전망과 대규모 변전소에 적용되는 초고압 핵심 설비다. 기존 GIS에는 절연·차단 성능이 우수한 육불화황(SF6)이 주로 사용됐지만, 지구온난화지수가 높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왔다. 실제 유럽연합(EU)은 2032년부터 SF6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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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해도 2031년에 받는다"…HD현대일렉, AI 붐에 변압기 품귀
"AI(인공지능) 붐에 가장 큰 위협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140년 된 오래된 하드웨어다. " 옥경석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해외영업담당 상무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와 변압기 수요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문구를 소개했다. 140년 된 하드웨어는 변압기를 가리킨다.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력 인프라 확충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변압기가 AI 산업 성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의미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변압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도 심화하고 있다. 옥 상무는 "우리 회사를 포함한 탑티어 업체들의 대형 변압기 리드타임은 5년 이상"이라며 "2026년에 주문한 변압기를 2031년에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데 공급 능력은 단기간에 늘리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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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생존전략 '에너지 대전환과 안보' 제시…"민관 원팀 협력을"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의제는 에너지 대전환과 안보입니다. "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막한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이 의제에 동의하고 그 길을 찾기 위에 머리를 맞댔다.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개회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AI 산업을 주도하고, 녹색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과 인프라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녹색전환은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을 거론하며 "녹색전환이 단순한 탄소감축을 넘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되도록, 정부는 민간과 원팀으로 협력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힘을 실었다. 국회 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AI 시대에는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이 점점 커질 것"이라며 "수소와 재생에너지, 원전은 물론 이를 저장하는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친환경 전력의 생산·저장 기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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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부터 히트펌프까지…미래 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입구에 들어서자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은빛 소형모듈원자로(SMR) 모형이 관람객을 맞았다. 내부 배관과 주요 설비를 재현한 모형 너머로는 해상풍력터빈이 전시장 천장을 향해 하얀 날개를 뻗었다. 이날 개막한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에서는 AI(인공지능) 시대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기업들이 기술과 해법을 제시했다. 풍력·원자력 발전, 초고압 전력기기부터 히트펌프, 전기차와 수소전기트램까지, 전기를 만들고 나르고 사용하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보여줬다. 두산에너빌리티 부스에서는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형과 전용 공장 조감도가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벽면에는 '세계 최초 SMR 전용 제작 시설'이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새겨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경남 창원에 SMR 전용 공장을 추진 중이다. 대형원전 주기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SMR 제조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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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잡는다..HD현대일렉 '친환경·DC' 승부수
"HD현대일렉트릭의 초고압 친환경 전력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입니다. "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세번째로 개발한 420kV(킬로볼트)급 육불화황(SF6)-프리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Transforming Power, Connecting the Future(전력의 혁신으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친환경 초고압 전력기기부터 직류(DC) 배전,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차세대 전력망을 겨냥한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가장 힘을 준 제품은 420kV급 친환경 GIS다. 이 제품을 개발한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힌다. HD현대일렉트릭에 앞서 시장에 진입한 곳은 히타치에너지와 GE버노바 정도다. 그만큼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다. 전력기기 업계에서 탈탄소 전환이 빨라지면서 SF6를 사용하지 않는 GIS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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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SEP 2026' 오늘 개막…AI 시대 에너지 대전환과 안보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막된다.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8회째를 맞은 에너지·모빌리티(이동성) 기술 대전이다. 'AI(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에너지가 곧 AI 경쟁력과 안보로 직결되는 시대상을 담아 곧 펼쳐질 미래를 먼저 들여다본다.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한다. 특히 육군이 처음으로 참여해 에너지 안보 의제를 강화한다. LG그룹과 HD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유니슨, 육군, 서울시 등이 부스를 만들어 AI 시대 에너지 전략을 선보인다. 모빌리티존에서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GM, 포르쉐, 폴스타, 렉서스 등이 친환경 차량을 전시한다. 또 28일에는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이 진행된다. 29~30일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포스코홀딩스·LG전자·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HD현대일렉트릭·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OCI파워의 고위급 연사가 나와 주제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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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 부품·설비 품귀에 빅테크 장기공급계약 '뉴 노멀'로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장기공급계약(LTA)이 반도체 부품을 넘어 전력 기기 등 전력 인프라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공급 부족과 빅테크 기업들의 물량 선점 경쟁이 맞물린 결과다. 장기공급계약이 AI 산업의 새로운 거래 표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미국 전기차 기업 A사와 1조원대 규모의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 A사가 선수금을 지원하고 생산라인 증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알려졌다. 삼성전기는 전날도 엔비디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AI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을 다년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년 이상이 될 전망이다. 계약 규모는 2조6000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삼성전기는 올해에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10건 이상의 FC-BGA,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LG이노텍 역시 빅테크의 선수금을 바탕으로 FC-BGA 장기공급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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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불붙인 전력 수요..히트펌프·원전·ESS '에너지 신기술' 총출동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할 차세대 에너지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냉난방을 전기화하는 히트펌프부터 초고압 전력기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원전·가스터빈·풍력 등 발전 설비까지 에너지 산업 전반의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은 오는 28~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AI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에너지 안보'다. LG그룹은 화석연료 중심의 냉난방을 대체할 히트펌프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공기 중 열을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일체형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를 전시한다. 투입 전력 대비 약 4~5배의 열에너지를 생산하며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비용을 약 40~60%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보급·실증 사례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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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전력도 세대교체…'800V DC' 韓기업에 기회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소비전력이 급증하면서 전력 손실과 설비 공간을 줄일 수 있는 800V DC(800볼트 직류)가 차세대 전력 공급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력 체계 변화에 따라 고전압용 부품과 배전장비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기업에도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12~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OCP(오픈컴퓨트프로젝트) 글로벌 서밋 2026'에서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의 개방형 설계를 공개하고 800V DC 전력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협력사인 비전베이가 800V DC를 기반으로 설계한 차세대 AI 팩토리 플랫폼 'K-1'도 소개했다. AI 서버의 소비전력이 급증하면서 800V DC 체계가 떠오르고 있다. AI 가속기의 성능이 높아지고 서버에 탑재되는 반도체 수가 늘면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서는 랙당 전력 소비 규모가 MW(메가와트)급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전력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전체 전력 소비 중 데이터센터의 비중은 현재 4~5%에서 2030년 최대 17%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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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더니 목표가 내려 '찬물'…급락장 속 증안펀드 등판론 솔솔
이달 초 7000선을 오가던 코스피가 5000 초중반까지 떨어지는 등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기업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주가와 전망치의 괴리율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과거 증안펀드가 거론될 때마다 증시가 바닥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55. 38로 전날보다 10. 47 올랐다. 지난 8월28일(50. 08) 이후 약 50일 만에 50을 넘어섰다. 이날 변동성지수는 48. 74로 전 거래일보다 소폭 낮아졌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 15일 급락했다가 이날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지난 6월 고점과 비교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3%, 58% 하락한 상태로 뚜렷한 반등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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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변압기 공장 증축공사 현장서 40대 작업자 14m 추락사
HD현대일렉트릭 울산 변압기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울산 동구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증축공장 2층 시험실에서 외부 공사업체 소속 40대 작업자 A씨가 14m 아래로 떨어졌다. A씨가 신축 공장장비(공압스키드)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에 간섭되는 개구부 덮개용 합판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3분 뒤인 오전 8시 55분 신고가 이뤄졌다.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번 사고는 9시10분경 고용노동부에도 신고됐다. 경찰과 고용부는 개구부 주변에 추락 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었는지 등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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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제조사만 ESS?..전력기기·태양광·자원순환도 가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경쟁 범위가 배터리 공급에서 전력 운영까지 넓어지고 있다. 배터리 제조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ESS 시장에 전력기기와 태양광, 자원순환 기업 등이 기존 사업 역량을 앞세워 속속 뛰어들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배터리 저장장치 신규 설치 용량은 108GW(기가와트)로 전년보다 40% 증가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3배로 늘리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글로벌 에너지저장 용량을 1. 5TW(테라와트)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장장치 수요가 커지면서 배터리 제조사뿐 아니라 기존 에너지 산업에 기반을 둔 기업들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등 전력망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ESS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부터 다양한 ESS 구축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텍사스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같은 해 약 1400억원 규모의 200㎿h(메가와트아워)급 ESS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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