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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 치매 진단 혈액키트 '알츠온 플러스' 美 혁신의료기기 지정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치매) 조기진단 혈액검사 키트 '알츠온 플러스'(AlzOn Plus)'가 '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BDD)'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피플바이오의 알츠온 플러스는 혈액 내 존재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올리고머화(응집화) 정도를 측정하는 독자 원천기술인 'MDS(변형단백질질환 진단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존의 혈액 진단 기술이 주로 증상 발현 이후 선별 또는 진단 보조에 중점을 둔 것과 달리, 알츠온 플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의 발병 위험 신호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차별성을 지녔다는 평가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 '키순라'(성분명 도나네맙) 등 치매 치료제 개발·보급에 나서며 치매 진단의 중요성도 한층 강조되고 있다. 특히 혈액검사는 고비용·고침습성인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나 뇌척수액(CSF) 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접근성이 높아 주기적인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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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글로벌 무대 오르는 K-바이오, AAIC서 알츠하이머 공략 실마리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이달 세계 최대 알츠하이머 학술대회에 나선다. 세계 최초의 경구용 질환조절 치료제 도전 품목부터 글로벌 대형사와 협업 중인 플랫폼을 적용한 자체 신약, 혈액 기반 조기 진단 등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 공략 실마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와 뉴로핏, 일리미스테라퓨틱스, 피플바이오 등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6)에 참가해 보유 파이프라인 및 진단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알츠하이머협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AAIC는 해당 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로 꼽힌다. 특히 후기 임상 데이터와 장기 추적 결과가 다수 발표돼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뿐 아니라 파킨슨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도 함께 다뤄지고 있다. 올해 국내 참가사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기업은 아리바이오다. 세계 최초의 질환조절용 경구제를 노리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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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휴짓조각 될라" 7월 상폐 공포에…코스닥 초소형주 급락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코스닥 초소형주들이 19일 장 초반 나란히 급락세다. 증시퇴출 불안감이 설 연휴 사이 고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4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인베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331원(16.15%) 내린 1719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90억원대 기업이다. 케스피온은 65원(14.94%) 내린 370원(시총 140억원대), 판타지오는 50원(12.59%) 내린 347원(160억원대)에 거래됐다. 디에이치엑스컴퍼니(80억원대)는 11%대, 피플바이오(170억원대)는 10%대 급락세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상장폐지 범위를 넓히고, 당초 시행계획을 앞당기는 내용이 골자다. 금융당국은 올 7월 시총 200억원, 내년 1월 시총 300억원을 넘기지 못하는 코스닥 종목은 상장폐지 대상에 들도록 관련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을 6개월씩 앞당긴 조처다. 당국은 주가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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