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에이텀
4,975
95 (1.95%)
-
에이텀,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뚫었다…모비스·조선·AI '3축 성장' 시동
에이텀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플랫폼 부품 공급사로 신규 진입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조선·방산 부품 전문 자회사 디에스티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조선, AI(인공지능)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SX3' 벤더 진입…2033년까지 장기 공급━ 3일 에이텀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EV) 플랫폼 프로젝트 'SX3'에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용 CM 필터를 올해 하반기부터 2033년까지 장기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매년 확대되며 연간 최대 37만개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그동안 소수 업체가 독과점해 온 영역에 진입한 것은 에이텀의 평면 코일 특화 공법이 전기차 핵심 부품의 소형화 및 고효율화 요구를 충족시킨 결과다. 업계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전반에 걸쳐 추가 수주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 공급망 진입은 기술 검증과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의미한다"며 "에이텀이 시장 선도 업체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과 효율성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
에이텀, 현대모비스 'SX3' 플랫폼 첫 수주…장기 성장 기반 확보
에이텀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전기차(EV) 플랫폼 부품 공급사로 선정되며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텀의 전력 변환 기술이 완성차 그룹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이텀은 내년 양산 예정인 현대모비스의 'SX3' 플랫폼 프로젝트에 공급될 '통합 충전 제어 장치(ICCU)용 CM 필터(Filter)'의 첫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해당 계약은 올해 하반기 초기 공급을 시작으로 완성차 생산 주기에 맞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다. 공급 물량은 매년 확대돼 연간 최대 37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자동차 산업 특성상 초기 프로토(PROTO) 단계를 거쳐 양산 궤도에 오르면 공급 물량이 빠르게 확대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에이텀의 중장기 실적 기반 확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텀 관계자는 "그간 수주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온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실적 지표로서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에이텀, 전략적 투자사 '글로벌탑넷' 107억원 수주…AI 데이터센터 사업 성과 본격화
에이텀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글로벌탑넷이 최근 조달청과 약 107억원 규모의 컴퓨터 서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10대 규모의 고성능 서버를 공공시장에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단순한 업무협약 단계를 넘어, 에이텀이 투자한 기업이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회사의 전략적 판단과 사업 확장 역량이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터센터의 핵심 과제는 전력 효율과 발열 제어다. 에이텀은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모듈 기반의 전력 제어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이 글로벌탑넷의 서버 플랫폼에 적용되면서 양사는 전력 밀도를 개선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완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탑넷이 개발한 플루오린화케톤 기반 신소재 냉각 시스템과 에이텀의 전력 기술이 결합되면서, 고집적 연산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력 및 발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에이텀, '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글로벌탑넷 전략적 투자 단행
에이텀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차세대 고효율 서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전략적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에이텀은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글로벌탑넷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참여를 넘어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급성장 중인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에이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에이텀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모듈과 글로벌탑넷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 간 기술 시너지에 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연산 처리로 인해 막대한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가 구조적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에이텀은 고효율 전력 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서버 구동 안정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이텀의 고효율 파워모듈은 글로벌탑넷이 개발한 '플루오린화케톤(Fluorinated Ketone)' 기반 신소재 냉각·소화 시스템이 적용된 서버에 탑재될 예정이다.
-
"업계 유일 100% 자동화"…에이텀, 베트남서 전기차 부품 양산 승부수
"지난달 1차 벤더로 등록된 글로벌 완성차 부품 업체의 트랜스 공급 업체 가운데 전 공정 자동화를 한 기업은 에이텀이 유일합니다. 완벽한 시범 생산을 통해 수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변압기(트랜스) 전문기업 에이텀의 한택수 대표는 지난 21일 베트남 박닌성 화푸산업공단의 에이텀 비나(ATUM VINA) 공장에서 만나 글로벌 완성차에 탑재될 7종의 부품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에이텀의 자회사 에이텀 비나는 지난해 9월 45억원을 투자해 화푸산업공단으로 이전한 뒤 자동화 설비 구축을 시작했다. 2000평 규모 공장에서는 전기차(EV) 자동화 생산 2라인, TV 자동화 생산 3라인, 수동 6개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TV용 트랜스 80종과 전장용 트랜스 7종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중 전장용 트랜스의 자동화율은 100%에 달한다. 한 대표는 "글로벌 완성차 부품업체의 1차 벤더 등록을 3년 8개월간 준비하면서 공장 자동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했다"며 "중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과 임금 상승 심화에 따라 자동화 구축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에이텀, 美 하빈저 모터스에 15억원 전략 투자… 북미 전기차 시장 정조준
에이텀이 미국 전기차 플랫폼 스타트업 하빈저 모터스(Harbinger Motors)에 약 15억원을 투자하며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에이텀은 지난 20일 하빈저 모터스 지분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0.52% 수준이다. 하빈저 모터스는 미국에 본거지를 둔 전기차 플랫폼 개발사로, 상용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핵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텀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하빈저의 차세대 플랫폼과 자사의 고효율 전기차 부품 기술 간 직접적 기술 시너지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에이텀의 평판형 트랜스 기술은 기존 권선형 대비 부피, 발열을 획기적으로 낮춘 고효율 구조로, 전기차용 OBC(차량탑재충전기)와 LDC(저전압 변환기)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충전 효율과 저전압 전력 안정성이 성능 경쟁의 중심이 되는 EV 시장에서 기술 우위가 뚜렷하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하빈저 플랫폼에 에이텀의 고효율 트랜스를 적용하면 충전 속도 개선, 발
-
에이텀 자회사 디에스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에이텀의 자회사 디에스티(DST)가 지난 19일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사무간접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디에스티가 엔진 모듈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품질혁신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디에스티는 지난 수년 간 엔진 핵심부품(실린더 모듈 등) 통합기술 개발, 공정 단축·모듈화 기술 상용화, 글로벌 제조 품질 수준의 생산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한화엔진 차세대 엔진 플랫폼의 단독 벤더로 선정되며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해 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디에스티 관계자는 "엔진 모듈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보여줄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의 최상위를 증명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신규 수주에도 속도
-
에이텀, 글로벌 완성차 1차 벤더 등록…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조선 투트랙 전략 강화
에이텀이 지난 10월 글로벌 완성차 부품업체의 1차 벤더(1st Tier)로 공식 등록되며, 전기차 핵심 부품 사업이 준비 단계에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직접 진출' 단계로 전환됐다. 회사는 동시에 베트남 생산법인의 자동화 설비 구축까지 마무리해, 전기차 고객사 확대와 대량 공급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양산 체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텀은 글로벌 완성차 부품사와의 품질·공정·기술 심사를 통과하며 1차 벤더 지위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핵심 부품 공급이 준비 단계에서 실제 매출 성장 단계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은 자동화 설비가 가동되며 생산 효율·품질 안정성이 한 단계 상향됐다. 에이텀은 "전기차 부품 대량 공급에 필요한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져 있다"며 "향후 글로벌 고객사와의 거래 확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 인수한 자회사 디에스티(DST)는 3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됐다. DST는 선박용 중속엔진 실린더 가공 기
-
에이텀 자회사 DST, 한화엔진 단독 벤더 등록 후 첫 실린더 모듈 수주… 글로벌 확장 신호탄
에이텀의 자회사 디에스티(DST)가 한화엔진의 중속엔진 사업 재개에 맞춰 핵심 부품인 '실린더 모듈(Cylinder Module)'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 납품을 넘어 DST가 한화엔진의 차세대 엔진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술 파트너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공급되는 실린더 모듈은 엔진 출력과 연소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구조다. DST는 수년간 독자 개발해온 통합형 모듈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조립 공정을 대폭 줄이고 품질 안정성·정비 효율을 끌어올린 완성 모듈을 공급한다. 업계에서도 "엔진 본체의 심장부를 완성품 형태로 공급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DST가 강조해온 '모듈 기반 공급체계'는 부품 단품 위주 공급에서 벗어나 핵심 모듈을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조선·엔진 업계 전반에서 생산 효율과 품질 향상을 위해 모듈화 흐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DST는 이 전환의 초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든 셈이다. DST는
-
에이텀, '적층코일 트랜스'로 전기차 공급망 진입…미국 진출도 '속도'
소형 변압기(트랜스) 제조 전문업체 에이텀이 국내 완성차 부품 업체의 1차 벤더(Vendor)로 공식 등록되며 전기차 트랜스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3월 협력 논의를 시작한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에 얻어낸 결실이다. 2016년 설립된 에이텀은 기존 스마트폰 충전기 및 TV 트랜스 제조를 기반으로 2021년부터 전기차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에이텀은 적층코일 특허기술을 활용한 평판형 트랜스를 생산한다. 이 트랜스는 기존 권선형 제품 대비 부피와 발열 감소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 자동차에 쓰이던 권선형 트랜스는 수작업으로 인해 원가와 불량률이 높고 대량생산이 어려웠다. 반면, 에이텀의 온보드 충전기(OBC, On Board Charger) 트랜스는 공정 자동화로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적층코일 특허기술을 적용해 전자파 간섭(EMI) 및 누설 전류를 최소화하여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회사는 전기차용 OBC 트랜스, 저전압 직류 변환기(
-
에이텀, 20억원 전환사채 소각… "오버행 해소·주주가치 제고 포석"
에이텀은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조기 취득 및 전략 소각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 소각으로 잠재적 매도물량이 시장에 출회될 수 있는 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 특히 에이텀은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고 내년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전기차 플랫폼 제조사에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소각은 오버행을 줄여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텀은 전기차 및 친환경차 부품 시장 확대를 위해 주요 완성차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회사 디에스티(DST)를 통해 산업용 트랜스포머 및 엔진 부품 사업도 확대 중이다.
-
에이텀, 美 전기차 플랫폼 업체 투자..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소형 변압기 시너지 노린다"
소형 변압기(트랜스포머) 전문 제조기업 에이텀이 미국 전기차 플랫폼 제조사에 투자하고, 글로벌 전기차 밸류체인에 직접 진입을 추진한다. 에이텀은 17일 4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9501원, 만기 5년,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2% 조건으로 발행된다. 조달 자금 중 15억원을 미국 전기차 플랫폼 제조 업체 A사 투자에 사용한다. 나머지 자금은 기존 CB 상환 및 소각(20억 원)과 운영자금(5억 원)에 투입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CB를 조기 상환 및 소각해 단기적인 오버행(대규모 물량 출회) 이슈를 해소하는 한편, A사 투자를 통해 기술협력 등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사는 테슬라와 리비안 출신 엔지니어들이 2021년 설립한 전기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 상용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기 구동계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