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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출렁이려나"…'영업익 100조' 예상에도 삼전 개미 떠는 이유
오는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일에 국내 대형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의 정기 리밸런싱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면서 증시 수급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조원 규모의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까지 마무리되면서 호실적과 별개로 주가가 수급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DS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와 'FnGuide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PR)'의 정기 리밸런싱은 오는 8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는 'TIGER 반도체TOP10'과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등이 있다. 이들 ETF의 순자산(AUM) 규모는 전일 기준 각각 10조6321억원, 7470억원이다. TIGER 반도체TOP10의 순자산은 국내 상장 ETF 중 4번째로 크다. FnGuide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PR)의 경우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로, 순자산 규모는 ETF 중 13위인 6조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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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팔아 치운 개미들, 반도체서 탈출?…알고 보니 '양손투자'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한 달여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대거 팔면서도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서는 두 종목을 다시 사들이는 이른바 '양손투자'에 나서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변동성 충격 이후 국내 주도주 쏠림 부담은 줄이고 간접투자로 반도체 비중은 유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9월 한 달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총 18조3100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9조6880억원)와 삼성전자(8조6220억원)가 개인 순매도 1·2위였다. 반면 같은 기간 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총 4조8310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3조7741억원, SK하이닉스 1조569억원으로 금융투자 순매수 1·2위다. 금융투자 수급은 개인투자자의 간접투자 흐름으로 여겨진다. 개인이 ETF를 사면 유동성공급자(LP)인 증권사가 ETF 구성 종목을 사들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순자산 증가 ETF 주요 순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구성 비율이 높은 상품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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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선택은 '이것'으로 몰렸다…한 주 수익률 싹쓸이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제3회 ETF투자왕 대회' 첫 주(9월21일~23일)의 수익률(평가손익률 기준) TOP5는 닉네임 △경제학과가보자(16. 10%) △inseed(14. 62%) △리센느(12. 24%) △꾸준함대기만성(11. 47%) △멀록123(10. 11%)가 차지했다. 수익률 상위권은 모두 '자율형'에서 나왔다. 이들은 주로 국내 지수 인버스와 반도체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매매하며 수익을 얻었다. 경제학과가보자는 코스피 지수와 반도체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며 수익률을 올렸다. 주 초에는 미국발(發) 반도체 훈풍이 불며 코스피가 오르자 'TIGER 코스피대형주'와 'TIGER 반도체TOP10'을 매매했다. 지난 23일에는 개장 전 메타의 새로운 AI 에이전트가 발표되며 AI 반도체 칩 수요가 늘거란 전망이 나오자 반도체주로 매수세가 몰렸다. 경제학과가보자 역시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를 매매해 5%의 실현손익률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코스피 지수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 2억좌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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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들어가, 말아" 돈 많이 몰리는 ETF 봤더니...'극과 극' 행보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이 한쪽에선 몸을 사리고 다른 한쪽에선 공격적으로 베팅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대기자금을 넣어두는 파킹형 ETF에 조 단위 자금이 몰리는 동시에 AI·반도체 ETF의 순자산도 수천억원씩 불어났다. '리스크 오프(위험자산 회피)'와 '리스크 온(위험자산 선호)'이 한 시장에서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23일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ETF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1조3985억원 증가했다. 머니마켓액티브 상품은 대표적인 파킹형 ETF다. 파킹형 ETF는 단기 자금을 예금처럼 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이다.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돈을 잠시 넣어두려는 투자자들이 주로 찾는다. 주로 채권이나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머니마켓액티브 외에 단기채권 ETF,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액티브 ETF, KOFR금리액티브 ETF 등이 파킹형 상품으로 분류된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외에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이 3666억원, ACE 머니마켓액티브에 3188억원,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에 2312억원 등이 같은 기간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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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적극 투자할 시기"…미래에셋운용이 꼽은 반도체 소부장 ETF는
"'공포에 사라'는 투자 격언이 있습니다. 지금은 적극적으로 반도체 투자를 해볼 만한 상황입니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투자하는 시점인 만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까지 한 번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극심했던 증시 변동성과 하락세가 완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반도체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22. 19% 하락하며 검은 7월을 보냈다. 정 본부장은 이런 하락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주식들의 변동성, 미국·이란 갈등 재점화에 따른 금리 상승, 해외 헤지펀드들의 레버리지 투자 등에 의해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정 본부장은 "밸류에이션과 상관없이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장세가 연출되면서 수급상 꼬임이 발생했었다"며 "헤지펀드 레버리지 물량이 청산된 이후 이제는 시장이 안정화되고 반등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도 반도체주가 시장을 계속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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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말고 이거 살걸"…'38.6% 폭발' 형보다 아우가 잘 나갔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상장지수펀드)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련 ETF의 수익률을 뛰어넘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로 줄었던 반도체 ETF 유입 자금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38.59%로 국내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높았다. 이어 △'SOL 반도체전공정'(37.40%)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23.11%)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12.73%) △'KIWOOM K-반도체북미공급망'(8.63%) △'SOL AI반도체소부장'(7.43%) 순이다. 수익률 상위 ETF들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 소부장 비중이 높다.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의 구성종목 중 비중 1위 종목은 브이엠(비중 17.6%)이다. 이어 피에스케이(13.5%), 테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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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美 ADR 상장, 韓 반도체 재평가 계기…7조 수급 기대"
SK하이닉스가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통해 7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고,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삼성전자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반도체 톱2 기업의 질주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웹세미나에서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ADR 상장을 통해 최소 7조원의 수급이 몰리고, 나스닥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ADR 상장이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한국 반도체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ADR은 미국 투자자가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주식 거래할 수 있게 한 예탁증서로, 다음 달 10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약 45조원이다. 정 본부장은 "ADR 상장으로 미국 기관투자자와 패시브 자금의 SK하이닉스 접근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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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發 훈풍에 뭉칫돈 몰린 반도체·전력 ETF… 차기 투자처는?
지난 5월 반도체와 전력 테마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렸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확대가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AI 투자 사이클 확산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차기 테마로 '피지컬 AI'를 꼽았다. 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 2조4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ETF 상품 중 자금유입 1위다. 또 'KODEX AI전력핵심설비'가 1조1000억원으로 3위, 'TIGER 반도체TOP10'이 8838억원으로 6위, 'RISE AI전력인프라'가 3963억원으로 10위 등 자금유입 상위 10개 ETF 안에 반도체·전력 테마 상품만 4개가 포함됐다.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CAPEX)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면서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 확산한 영향이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중 하나인 HBM(고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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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력, 다음은 여기"...투자 전문가들이 찍은 차기 주도 ETF
지난 달 반도체와 전력 테마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렸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메모리 반도체와 전력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AI 투자 사이클 확산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차기 테마로 피지컬 AI를 꼽았다. 2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 2조4000억원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ETF 상품 중 자금유입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어 'KODEX AI전력핵심설비'가 1조1000억원(3위), 'TIGER 반도체TOP10'이 8838억원(6위), 'RISE AI전력인프라'가 3963억원(10위)을 기록했다. 자금유입 상위 10개 상품 안에 반도체·전력 테마 ETF만 4개가 포함됐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CAPEX)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와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거란 전망이 시장에 확산한 영향이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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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돌파…전세계 12위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AUM)이 40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한국·미국·캐나다·호주·유럽·홍콩·일본 등 13개 시장에서 운용 중인 ETF 총 AUM은 약 421조원을 기록했다. ETFGI에 따르면 해당 운용자산 규모는 전 세계 ETF 운용사 기준 세계 12위다. 2024년 말 200조원을 넘어섰던 AUM의 증가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40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자금 유입과 AUM 증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사업 핵심 축인 국내와 미국이 AUM 성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 ETF 브랜드 'TIGER ETF'는 지난달 말 기준 순자산 약 160조원을 기록, 순자산 1000억달러(약 151조원)를 넘어섰다. TIGER ETF는 'TIGER 200', 'TIGER 미국S&P500',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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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77조원 돌파…"반도체 강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총액이 77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들어서만 약 13조6000억원이 유입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순자산 1조원을 넘긴 지수 기반 ETF는 총 19개다. 'TIGER 반도체TOP10'은 순자산 14조500억원 규모로 전체 ETF 중 3위에 올랐다. 이어 'HANARO Fn K-반도체' 4조원, 'KODEX 삼성그룹' 4조원,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3조9000억원 등 테마형 ETF도 조 단위의 순자산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반도체 단일 테마에 이달 들어서 11조원이 유입되는 등 반도체·AI(인공지능) 중심의 강세 흐름은 여전히 두드러지고 있다"며"투자자들의 테마형 ETF 선호가 뚜렷해지는 만큼 지수의 차별성과 설계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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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수탁고 600조 돌파…ETF 기반으로 AI 투자 혁신 가속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AUM)이 600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체 운용자산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624조원을 기록했다. 2022년 말 약 250조원이던 운용자산은 2024년 300조원, 지난해 500조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자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상품 전략이 주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TF 자회사 'Global X(글로벌 X)'는 테마형과 인컴형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캐나다·호주·유럽·홍콩·일본 등 13개 시장에서 총 747개 ETF를 운용하며 글로벌 ETF 시장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ETF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토큰화 ETF'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토큰화 ETF란 기존 ETF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보다 쉽고 유연하게 거래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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