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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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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재가 중국 반도체 자립 앞당겨…중국 ETF에 관심 가질 때"
"거대한 내수 시장, 국가의 전폭적 지원, 실적으로 증명되는 성장이 맞물리면서 중국 반도체는 이제 높은 성장성을 지닌 투자처가 됐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제재가 역설적으로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를 가속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국 반도체가 제재받는 시장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립 성과가 실적으로 나타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은 9일 TIGER ETF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 '중국 반도체 시황과 자립 굴기'를 주제로 한 웹세미나에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가 고도화되자 중국은 '살 수 없으니 만든다' 입장으로 기술 자립에 나섰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중국 반도체의 위상 변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최근 애플이 중국 D램 기업인 CXMT에 접근해 메모리 구매를 위한 규제 승인을 미국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는 소식을 꼽았다. 정 본부장은 "메모리 수요 병목 현상과 함께 중국 메모리가 기술 자립에 성공했다는 점을 방증했다"며 "중국 반도체의 품질과 생산능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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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만 담은 유일한 ETF...하반기 수익률 40%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캠브리콘, 중국 1위 파운드리업체 SMIC, 중국 최대 반도체장비업체 나우라 등 중국 반도체 관련 기업만 모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기술자립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어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는 중국, 홍콩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들을 편입하는 ETF다. 국내 상장 중국 ETF가운데 반도체 기업만 담은 유일한 ETF다. 기초지수는 'FactSet China Semiconductor 지수'로 캠브리콘, SMIC, 나우라테크놀러지 등 주요 기업들을 모두 포함해 중국 반도체 산업 전체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는 AI 굴기와 정부의 전략적 반도체 육성 정책, 그리고 AI 수요 확대라는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최근 수익률도 상승 추세다. 8월말 기준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는 하반기 들어 40.77% 상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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