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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다음달 42개 상장사 의무보유등록 1억8031만주 해제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9월 중 유가증권시장 2개사와 코스닥시장 40개사에서 의무보유등록된 1억8031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관계법규에 따라 최대주주가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9월12일 태영건설에서 243만5581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고 오는 9월17일에는 씨케이솔루션에서 674만9250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태영건설 전체 발행주식의 약 1%, 씨케이솔루션의 약 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닥시장에서는 LB인베스트먼트 1846만651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80%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메쎄이상(3395만9860주), 엑스게이트(1956만1940주), 한텍(771만9549주) 등에서도 의무보유주식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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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대한조선 85% 급등…다시 뛰는 공모주
올 하반기 첫 조단위 대어인 대한조선이 상장 첫날 85% 급등하면서 공모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코스피에 입성한 대한조선은 공모가(5만원) 대비 84.8% 오른 9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98.8% 오른 9만9400원까지 치솟으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에 시가총액도 3조5213억원으로 급증, 당초 예상 시총인 1조9263억원을 뛰어넘었다. 대한조선의 이날 상승률은 올해 코스피 신규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상장한 △달바글로벌(등락률 66.06%) △LG씨엔에스(등락률: -9.85%) △서울보증보험(23.08%) △씨케이솔루션(25.07%) 등 이들 기업의 첫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최근 한미 조선 협력 펀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선 업종이 수혜 업종으로 부각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31일 한국과 미국 정부는 관세 협상을 타결, 대규모 조선업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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