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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현금이 시가총액 추월…글로벌에스엠, PBR 0.2배 '극저평가' 탈출 시동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기조 속에서 정밀 금속 제조기업 글로벌에스엠이 기업가치 제고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안건을 가결한 데 이어,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14일 글로벌에스엠의 시가총액은 269억원으로, 회사가 보유한 순현금(현금성자산-차입금) 304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이 회사의 글로벌 8개 생산법인과 연 1293억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영업자산 가치를 사실상 '마이너스'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2025년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에스엠의 재무 건전성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자본총계 1435억원, 부채총계 304억원으로 자기자본비율은 82. 5%에 달한다. 총차입금은 27억원으로 자본 대비 2% 수준에 불과한 반면, 현금성자산은 33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차입금을 전부 갚고도 현금 304억원이 남는 이례적인 '순현금 기업'이다. 이 같은 탄탄한 재무구조는 지난해 거둔 실적 개선이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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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지난해 영업이익 83억원 전년比 48.5%↑
글로벌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대비 48. %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3억원,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 0%, 339. 9% 증가했다. 회사는 자동차향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생산 효율 개선 등이 더해지며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일부 환율 효과도 반영돼 증가 폭이 커졌다. 글로벌에스엠은 전자제품과 자동차에 필수 체결 부품인 스크류, 샤프트, 스프링 등을 생산하는 정밀 부품 기업이다. 중국, 베트남, 스페인, 루마니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과 고객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초정밀 스프링, 고내구성 샤프트 등 전방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 개발 및 공급 중이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자동차 전동화에 따른 고부가 정밀 파스너 수요 증가와 원가 개선을 통해 지난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향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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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연장 소식에…'이 종목' 급등
국내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며 주도주 찾기에 나선 가운데 국내 상장된 중국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30분 기준 거래소에서 오가닉티코스메틱은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624원에 거래 중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씨엑스아이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헝셩그룹(19%), 로스웰(16%), 컬러레이(12%), 글로벌에스엠(12%), 윙입푸드(7%) 등도 일제히 강세다.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시가총액이 낮은 중국 관련주로 수급이 몰린건 뚜렷한 매수 대상을 찾기 어려운 시장 분위기 속에서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정책을 무기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도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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