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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글로벌 로봇 1차 협력사 선정…휴머노이드 부품 영토 확장 목표
정밀 금속 제조기업 글로벌에스엠이 글로벌 자동차·로봇 부품기업의 4족보행 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에스엠은 자동차 및 전지기기 중심의 정밀 체결 부품의 기술력을 로봇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하게 됐다. 로봇 구동부와 관절 연결부에 적용되는 패스너는 정밀한 구동 제어를 위해 기존 자동차용 나사(스크류)보다 규격이 훨씬 작고 치수 정밀도가 요구된다. 정밀한 동작이 요구되는 로봇일수록 소형 스크류 하나의 치수 정밀도와 체결 신뢰성이 전체 구조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될 초도 물량은 약 6000세트 규모이며, 시제품 납품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회사는 이번 시제품 평가를 거쳐 대량 양산 체제로 전환될 경우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4족보행 로봇 외에도 산업용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며, 로봇 관련 국책 프로젝트 및 민간 참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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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88% 급증한 화웨이향 매출…5G·스마트카 '동반 수혜'
글로벌에스엠이 세계 1위 통신장비 기업이자 중국 스마트카 시장을 주도하는 화웨이의 전방위적인 사업 확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21일 중국 동관 법인을 통한 화웨이향 패스너 공급이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패스너는 자율주행 유닛, 라이다, 모터, 5G 중계기 등의 내부 부품을 미크론(㎛) 단위로 고정하는 초소형 정밀 체결 부품이다. 내부 집계 결과 1분기 기준 글로벌에스엠의 화웨이 전자향(5G 통신기기·중계기 등) 매출은 약 100만달러(약 15억원)로, 전년 동기 63만달러(약 9억원) 대비 88% 급증했다. 동관 법인의 화웨이향 연간 매출 역시 2024년 746만달러(약 110억원)에서 2025년 940만달러(약 138억원)로 26% 늘어났다. 이는 화웨이의 5G 어드밴스드(5G-A) 인프라 투자와 전기차 사업의 확장이 실적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화웨이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화웨이의 전체 매출은8809억위안(약 194조 63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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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현금이 시가총액 추월…글로벌에스엠, PBR 0.2배 '극저평가' 탈출 시동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기조 속에서 정밀 금속 제조기업 글로벌에스엠이 기업가치 제고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안건을 가결한 데 이어,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14일 글로벌에스엠의 시가총액은 269억원으로, 회사가 보유한 순현금(현금성자산-차입금) 304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이 회사의 글로벌 8개 생산법인과 연 1293억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영업자산 가치를 사실상 '마이너스'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2025년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에스엠의 재무 건전성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자본총계 1435억원, 부채총계 304억원으로 자기자본비율은 82. 5%에 달한다. 총차입금은 27억원으로 자본 대비 2% 수준에 불과한 반면, 현금성자산은 331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차입금을 전부 갚고도 현금 304억원이 남는 이례적인 '순현금 기업'이다. 이 같은 탄탄한 재무구조는 지난해 거둔 실적 개선이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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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스엠, 지난해 영업이익 83억원 전년比 48.5%↑
글로벌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대비 48. %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3억원,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 0%, 339. 9% 증가했다. 회사는 자동차향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생산 효율 개선 등이 더해지며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일부 환율 효과도 반영돼 증가 폭이 커졌다. 글로벌에스엠은 전자제품과 자동차에 필수 체결 부품인 스크류, 샤프트, 스프링 등을 생산하는 정밀 부품 기업이다. 중국, 베트남, 스페인, 루마니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전자 및 자동차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과 고객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초정밀 스프링, 고내구성 샤프트 등 전방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 개발 및 공급 중이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자동차 전동화에 따른 고부가 정밀 파스너 수요 증가와 원가 개선을 통해 지난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향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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