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팬덤 서비스 직접 만든다"…비스테이지, IP 사업자용 SDK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 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IP(지식재산) 사업자를 위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SDK는 특정 기능을 처음부터 새로 개발하지 않고 미리 만들어진 기술 부품을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개발 도구다. IP 사업자는 이를 활용해 원하는 형태의 팬덤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다. 이번 SDK를 적용하면 기존 홈페이지나 앱에 팬덤 특화 기능을 연동하거나 독립된 팬덤 플랫폼을 직접 운영할 수 있다. 콘텐츠·스포츠·게임 등 팬덤을 보유한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비스테이지에는 멤버십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 220개국 커머스·물류 등 K팝에 표준화된 팬덤 비즈니스 로직이 내장돼 있다. 핵심 기능을 새로 개발하지 않고도 원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러 IP가 하나의 앱을 공유하는 방식과 달리 플랫폼과 팬 데이터, 수익 구조는 IP 사업자가 직접 소유한다.
-
기아 EV3로 미국 전기차 라인업 완성…가격 3만달러 승부수
기아가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3'의 미국 판매 가격을 확정하고 미국 엔트리 전기차 시장 수요 공략에 나선다. 4만달러 이상 중·대형 모델만 있던 기아 미국 전기차 라인업의 하단을 채우는 첫 모델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 미국법인은 EV3 기본형인 라이트 트림 가격을 2만9890달러(약 4240만원)로 책정했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3만달러 초반 가격으로 쉐보레 볼트나 닛산 리프 등 경쟁 모델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EV6보다는 약 8000달러, 2027년형부터 생산이 중단되는 니로 EV보다 약 1만달러 낮다. EV3는 기아 미국 전동화 라인업의 주요 퍼즐 중 하나다. 니로 EV 단종 후 미국에서 파는 전기차는 EV6와 EV9 두 종만 남는다. 기아는 지난 5월 2026년형 EV6 가격을 최대 5500달러 내리며 방어에 나섰지만, 라인업 아래쪽을 채우지 않고서는 볼륨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EV6의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량은 4043대로 전년 동기(5875대)보다 31.
-
KDB생명, 매각 우협대상자 한투 선정… 7수 끝에 새주인 맞나
산업은행의 '아픈 손가락' KDB생명이 일곱 번째 도전 끝에 새 주인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매각 주관사 삼일PwC는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선정했다. 신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보험사 인수를 타진해 왔던 한국지주가 KDB생명 인수에 성공하면 증권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기존 사업군에 보험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지난 7일 매각 본입찰에는 한화생명·흥국생명·한투지주 3곳이 참여했다. 막판까지 경쟁한 끝에 한투지주가 승기를 잡았다.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KDB생명 보통주 1억1632만주(지분율 약 99. 75%)다. 한투지주는 인수 후 약 1조원 자본을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DB생명은 2014년 첫 매각에 나섰다. 매각에 성공한다면 12년 만이다. KDB생명의 전신은 금호생명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산은은 2010년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2014년 두 차례와 2016년 한 차례 진행한 매각은 유효 경쟁조차 만들지 못했다.
-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금융지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금융지주가 선정됐다. 한국금융지주는 신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보험사 인수를 타진해 왔다. KDB생명 인수에 성공하면 증권을 중심으로 자산운용,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기존 사업군에 보험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13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서 진행된 본입찰에는 한투, 흥국생명, 한화생명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산업은행은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생명을 인수한 이후 2014년부터 매각을 추진해왔다. 앞서 여섯 차례 매각이 무산됐으며 이번이 일곱번째 시도다. KDB생명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7조2045억원이다. 생명보험 업계 14위 수준이다. 자기자본은 4091억원이다.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경과조치 적용 후 205. 7%로 높은 수준이다. 경과조치 전은 71%로 금융당국 권고치를 밑돈다. 한투는 지난해부터 보험사 인수 의향을 밝히며 보험업 진출을 추진해 왔다.
-
다올투자증권, 2분기 매출 1조 넘어…전년동기比 2배 '쑥'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한 1조60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증시 활황 속 운용수익 확대가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도 1조8296억원 기록, 9403억원을 거뒀던 전년 상반기 대비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263억원,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 8%, 0. 9% 늘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가 발판이 됐다.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선제적 시장 분석과 다각화된 운용전략을 토대로 운용수익을 쌓았다. 법인영업본부는 기관 네트워크에 기반한 영업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지난해 신설한 전략영업본부와 글로벌마켓본부도 조기 안착하며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 리테일&플랫폼 부문도 증시 거래 활성화와 디지털 영업력 강화에 힘입어 수익을 확대했다. 다올저축은행, 다올자산운용 등 계열사도 동반 호조로 그룹 실적에 기여했다.
-
"솔리다임 상장, SK하이닉스 주주에 불리…주주환원 주목"-토스
토스증권이 13일 솔리다임 분할상장설에 대해 "기존 SK하이닉스 주주에게 불리한 이슈"라며 "재공시 기한과 주주환원정책 발표 예정시점이 겹친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전체의 재무상태만 놓고 보면 자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투자금 조달이 핵심 목적이라면 솔리다임 주식을 SK하이닉스 주주에게 현물배당 형태로 배분하는 인적분할로 솔리다임 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하지만 SK하이닉스는 자회사로 'AI Company(컴퍼니)'를 설립하고, 솔리다임을 손자회사로 하는 구조를 설계했으며 SK·SK이노베이션·SK텔레콤은 계열사간 시너지를 이유로 AI컴퍼니에 출자했다"며 "인적분할 IPO 가능성을 크게 줄이는 구조"라고 했다. 분할상장 이후 구조에 대해선 "솔리다임에서 창출한 현금이 배당되더라도 SK하이닉스 주주에게 직접 환원되기보다 AI컴퍼니 단계에서 미국 내 다른 사업에 재투자되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이런 차이는 기업가치 평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입력하신 검색어 갭 투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갭 투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