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오세훈 "박수민·윤희숙과 원팀 선대위...李정부 오만함 바로잡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원팀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9일 박 의원 및 윤 전 의원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감사하게도 저와 경선 경쟁을 함께했던 두분이 흔쾌히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겠다고 했다"며 "앞으로 50일 가까운 선거 기간 동안 캠페인을 어떻게 진행할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는 지금 폭주 기관차라고 정의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 대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공소취소를 하겠다고 나서 청문회를 진행시키고 유죄 판결이 나온 최측근이 출마를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라며 "이 정부가 이 오만함을 넘어서서 독재로 가고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현 정부의 오만함에 대한 견제의 의미를 이번 지방선거의 표심에서 의미있게 표출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마저 무너지면 이재명 정부의 연성독재가 아마 극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오세훈 "재창당 수준 보수혁신에 다 바치겠다…정원오 당선되면 4년 내 李 은혜만 갚을 것"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선정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힘을 실어주는 '명픽' 후보인 만큼 아마 서울시장이 되면 4년 내 대통령에게 은혜만 갚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서울시장 후보 최종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렇게 말하고 "(정 후보에겐) 서울시 혁신에 대한 의지도 실천방향도 발견하기 어려운 만큼 선거까지 남은 50일 동안 이런 점이 여지없이 폭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어제 모 방송사 인터뷰에서 정 후보가 대장동사업에 대해 아주 잘 한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정의하는 것을 들었다"며 "국민들이 상식에 비춰 굉장히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또 "일당이 취한 그 엄청난 이익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서울시를 맡긴다면 앞으로 서울시 각종 개발 사업이 어떤 기준으로 이뤄질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정 후보는 오세훈이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한다고 지적하는데, 이런 지적은 본인이 비전을 설정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는 않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고 했다.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확정...5선 도전
국민의힘이 6. 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확정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오 시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 서울시장은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두 차례 토론회를 포함해 약 2주간 본경선을 진행해왔다. 최종 후보 선정은 지난 16~17일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오 시장은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재선에 성공했다.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사퇴했고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다시 시장직을 맡았다. 2022년에는 4선에 성공했다. 한편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 지으면서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부산(박형준), 인천(유정복), 대전(이장우), 울산(김두겸), 세종(최민호), 강원(김진태), 충남(김태흠), 경북(이철우), 경남(박완수), 제주(문성유) 등 11곳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됐다.
-
최호정 의장,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전성수 "깊은 유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불참을 선언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최 의장의 결정에 대해 언론사의 일방적 보도를 차용한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최 의장은 17일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전 구청장이 국민의힘 단수 공천받아 당선됐는데, 이 과정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는데도 전 구청장을 이번에 경선 후보로 정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그는 "당시 경선을 준비하던 4명의 예비후보가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2025년 12월에는 JTBC 보도를 통해 당시 공천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이 문제에 대한 충분한 해명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제가 경선에 참여하면 이 경선은 '공정한 경쟁을 거친 공천'이라는 외형을 갖추게 된다"며 "그 순간 4년 전 공천 과정의 의혹은 경선이라는 형식 아래 묻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의장 경선 불참 안타까워…힘 모아달라"
전성수 현 서초구청장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6·3지방선거 경선 불참 결정에 몹시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 구청장은 전날(16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구청장 직무가 정지됐다. 이날 전 구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 의장이 경선 불참의 이유로 한 언론사의 일방적 보도를 차용하고 우리 당의 시스템 공천을 부정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방적인 보도에 대해) 이미 민·형사상 고소를 통해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 의장을 향해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독재적 여당의 공세로부터 서초와 서울을 지켜내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최 의장은 이날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이 불공정하다며 불참을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고 주장했다.
-
최호정 의장,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키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에 불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며 "제가 경선에 참여하면 이 경선은 '공정한 경쟁을 거친 공천'이라는 외형을 갖추게 된다. 공관위 결정에 명분을 보태는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최 의장은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서초구와 서초구민 그리고 서울 시민에 대한 저의 책임감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서초구의 발전과 서울 시민의 삶을 위한 길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선 불참 입장문 전문이다. 저는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이 결정의 이유를 서초구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 경선 확정은 4년 전 의혹에 면죄부를 주는 것입니다. 4년 전, 현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에 지역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경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경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