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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복귀 효과?…집 돌아오자 한화 이글스는 6연패 탈출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다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온 늑대 '늑구'가 이번에는 스포츠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8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SNS(소셜미디어)에 "늑구가 돌아오니 축구, 야구 모두 승리했다. 한화 5:0 롯데, 대전하나시티즌 1:0"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늑구 탈출 기간 일부 야구 팬들 사이에는 "늑구가 집을 나가며 대전에 연고지를 둔 팀들이 모두 지고 있다"는 말이 오갔다. 실제 한화 이글스는 늑구가 사라진 기간 6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대전 야구 팬들 사이에선 "늑구도 돌아왔으니 이제 한화 불펜 제구만 돌아오면 되겠다"는 말이 나왔는데 실제 늑구가 돌아온 뒤 한화 이글스가 부산 원정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하며 팬들 기대를 현실화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유강현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FC서울에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에 시민들은 "늑구는 대전 승리 요정"이라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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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열흘간 버텨"...늑구, 오월드 복귀 첫 식사는 무엇?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열흘 만에 포획돼 동물원으로 돌아온 후 특식을 먹으면서 첫날 밤을 보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늑구는 전날 포획된 후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포획 이후부터 먹이가 제공됐다. 평소 오월드에서는 늑대의 먹이로 닭고기를 주지만 늑구는 장기간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소고기와 닭고기를 함께 제공했다. 오월드 측은 원활한 소화를 위해 평소보다 양을 줄이고 갈아서 주고 있다. 야생 활동 중 진드기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했을 가능성을 대비해 약을 함께 섞어 제공한다. 늑구는 제공된 먹이를 모두 섭취하고 있다. 오월드 측은 늑구의 회복 속도에 따라 소간 등 영양이 풍부한 먹이도 줄 예정이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 사육시설의 철조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열흘 만인 전날 0시 44분쯤 동물원에서 약 1km 떨어진 안영IC 인근에서 생포됐다. 늑구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처음으로 야생을 경험하면서 몸무게가 탈출 전보다 3kg 줄었다. 특히 위장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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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보러 갈래" 오월드 재개장 관심 집중...성심당 이어 대전 명소 될까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열흘 만에 포획돼 동물원으로 돌아온 가운데 오월드 재개장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늑구는 지난 17일 오전 0시 44분쯤 안영IC 인근에서 생포됐다. 이는 늑구가 지난 8일 사육장을 탈출한 지 열흘 만이다. 오월드는 늑구 탈출 이후 방문객을 받지 않고 있었다. 이에 늑구 생환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과 누리꾼 사이에서는 "늑구를 보러 오월드에 가고 싶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늑구를 만나기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월드 측은 늑구 상태를 살피던 중 늑구 위장에서 2. 6㎝ 크기의 낚싯바늘을 발견해 내시경으로 제거했다. 이에 늑구가 완전히 회복돼 기력을 되찾은 다음 1~2일 더 지켜본 후 합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같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오월드는 약 일주일에서 열흘가량 추가 점검을 거친 뒤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동물 복지와 사육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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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총 맞은 늑구, 휘청이다 '털썩'…열화상 캠에 담긴 포획 장면 [영상]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10일 만에 무사히 포획된 가운데 당시 상황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전날 밤 11시45분쯤 대전 중구 안영 IC 인근 수로에서 늑구를 발견했다. 서서히 거리를 좁혀 이날 0시17분쯤 약 20m 앞까지 접근한 수색팀은 마취총을 발사해 늑구 허벅지에 명중했다. 마취총에 맞은 늑구는 깜짝 놀라 빠르게 달아났다. 약 6분간 500m가량 이동한 늑구는 비탈진 수로 아래로 빠졌다. 열화상 카메라엔 속도가 급격히 느려진 늑구가 좌우로 휘청거리며 걷는 모습이 담겼다. 곧 마취약이 전신에 퍼진 듯 힘을 잃은 늑구는 수로에 털썩 주저앉아 이동을 멈췄다. 합동 구조팀은 드론과 인력을 활용해 늑구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뒤 수로에서 늑구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늑구는 오월드 내 동물병원으로 이송됐다. X-ray 촬영 결과 늑구 위에서 길이 2. 6㎝ 낚싯바늘이 발견돼 2차 동물병원에서 제거 시술을 받았다. 늑구는 살짝 야윈 상태였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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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탈출 경로 트래킹" 밈 쏟아졌다…시민들은 "생포돼 다행"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다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온 늑대 '늑구' 관련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44분쯤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해 오월드로 옮겼다. 당국은 전날 오후 5시30분쯤 오월드에서 약 1㎞ 떨어진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 인근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일대를 수색해왔다. 야간에도 드론과 인력을 동원한 추적을 이어간 끝에 오후 11시45분쯤 안영 나들목 IC 인근에서 늑구를 발견 포획했다. 대전시는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늑구 안전하게 돌아왔어요. 맥박도 체온도 모두 정상. 늑구를 안전하게 데려오기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늑구 안전을 걱정하며 응원해주신 분들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시설관리 및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늑구 탈출극이 열흘 만에 막을 내리고 무사 귀환하자 시민들은 "사살되지 않고 생포돼 다행"이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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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늑구, 내시경 검사받다 '깜짝'...뱃속에 2.6㎝ 낚싯바늘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지 9일 만에 돌아온 늑대 '늑구' 위장에 낚싯바늘이 걸려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소영 대전시 동물진료과장은 16일 현장 브리핑을 통해 "X-ray 검사 결과 늑구 위장에서 길이 2. 6cm 정도 되는 낚싯바늘이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한 과장은 "추후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는데 위 안에 나뭇잎들, 생선가시 그리고 낚싯바늘이 들어있었다"며 "그런데 낚싯바늘 위치가 굉장히 깊고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빼내려고) 시도를 하다가 늑구가 오늘 구조돼 체력이 약해져있는 점 등을 고려해 2차 동물병원에 의뢰를 해서 낚싯바늘을 제거했다"고 했다. 덧붙여 수술도 고려했다가 낚싯바늘이 너무 깊은 곳에 박혀 있어서 내시경으로 꺼냈다고 부연했다. 현재 늑구는 회복 중이며 몸무게가 살짝 감소해 야윈 상태였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월드 측은 늑구가 회복된 후 부모·동생을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1~2일 정도 지낼 수 있도록 한 뒤 합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생에서 먹은 먹이가 양질의 먹이가 아니기 때문에 소 장기 등을 통해 늑구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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