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출구·예측조사 결과 다른 조국·한동훈...어디가 맞을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출구조사와 예측조사가 서로 달랐는데, 정치권에서는 막판 표심 이동 가능성이 컸던 만큼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두 지역 모두 내일 새벽에야 당선자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지상파 3사(KBS·MBC·SBS)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 30. 3%,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30. 6%, 조국 후보 31. 1%로 집계됐다. 세 후보의 차이가 1% 미만이다. 반면 JTBC 예측조사에서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34. 2%를 기록해 조국 후보 31. 6%를 2. 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북갑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42. 6%,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41. 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 0%p로 경기 평택을과 마찬가지로 초접전이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 8%로 나타났다.
-
[현장+]국힘, '우세 1곳' 출구조사에 '얼음'…침묵 깬 건 '뜬금 홈쇼핑'
"내일 새벽이 돼봐야…"(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모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얼어붙었다.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공동 진행한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1곳, 국민의힘은 1곳에서 승리가 유력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 구성원들은 모두 입을 굳게 다문 채 정면만을 응시했다. 결과 발표 1분 전 개표상황실에 도착한 장 대표도 손깍지를 낀 채 아무런 표정 없이 방송을 시청했다. 40분 동안 TV 화면만 응시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아무 말 없이 일어나 개표상황실을 떠났다.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에서도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 김재원 최고위원을 귀를 만지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도 입술을 꾹 다문채 머리만 긁적였다. 무거웠던 개표상황실에 침묵을 깬 건 다름 아닌 광고 방송이었다. 개표 방송 시청을 위해 틀어놓은 TV에서 갑자기 광고가 재생되자 정면을 응시했던 국민의힘 인사들은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
'11곳 유력' 출구조사 결과에...與 "李대통령에 힘 실어주자는 민심"
더불어민주당이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6·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해 "최종 결과가 나오면 공식 입장을 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자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3일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단정적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 최종 결과가 나오면 당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면서도 "예측조사 결과는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안정에 힘을 실어주는 민심이 확인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이 위원장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합 지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위원장은 "영남 지역 4곳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대구에서는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대구에서도 새로운 미래에 대한 선택으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최종 당선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텃밭에서 김관영 무소속 후보의 선전으로 경합지가 된 전북도지사 선거에 대해선 "전북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이원택 후보가 당선된다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대구시장 출구·예측조사 초접전…김부겸 "변화의 열망…지금부터 신의 영역"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출구·예측조사에서 0%대 격차의 초접전 결과가 나온 것을 두고 "여러분들이 한 분 한 분 정성껏 표를 모아 주셨기 때문에 정말 바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이만큼 모아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선거캠프에서 "제 인생의 10번째 선거인데 이렇게 치열한 선거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김 후보는 49. 1%, 추 후보는 49. 9%를 각각 기록해 0. 8%포인트(p)의 격차로 추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따돌렸다. 반면 JTBC 예측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49. 7%, 추 후보가 49. 2%로 나타나, 김 후보가 0. 5%p 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출구조사와 예측조사에서 판세를 가늠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자 김 후보 측은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고 일제히 환호했다. 김 후보는 "지금부터는 신의 영역으로 들어갔다. 또 양쪽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오니 참 기가 막힌다"며 "결국 그만큼 완강한 보수의 벽을 대구 시민들께서 뚫고 변화의 열망을 모아주셨다"고 재차 강조했다.
-
[현장+]평택을 초접전에도 "조국! 조국! 조국!"…가장 먼저 전한 말은
"차분하고 담담하게 지켜보시죠. " 3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 평택시의 선거사무소.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지상파 3사·JTBC 예측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이같이 말했다. 현재 이곳은 조 후보 외에도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마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예측조사 결과 경기 평택을은 지상파 3사와 JTBC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KBS·MBC·S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 후보가 31. 1%로 1위였다. 2위는 유 후보(30. 6%), 3위는 김 후보(30. 3%)로 각각 나타나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JTBC가 이날 투표 종료 시점인 오후 6시에 발표한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34. 2%로 1위였다. 2위는 조 후보는 31. 6%를 기록해 두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관측됐다. 조 후보는 당장의 결과에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차분한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이었다.
-
서울시장 출구조사 정원오 우세…정원오 51.4%·오세훈 46.0%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실시된 6·3지방선거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51. 4% 득표율을 얻어 1위로 예측됐다. 2위로 예측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46. 0% 득표율을 기록했다. 정 후보 측 이인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출구조사 결과 긍정적인 방향 보고있지만 아직 개표가 시작되지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지난 13일 동안 정 후보는 진실된 마음으로 서울 시민들의 꿈을 최선을 다했다. 시민의 새로운 서울 염원하는 꿈이 정 후보 지지로 모아져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레이스 초반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 힘입어 정 후보가 두 자릿수 격차로 오 후보를 앞섰지만 선거 막바지 지지율이 점차 좁혀지면서 두 후보가 동률을 이루는 조사 결과까지 나오는 등 초박빙의 혼전이 이어졌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블랙아웃' 기간 직전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참사가 발생하면서 선거 막판 판세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기도 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mbc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mbc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mbc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