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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지역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인천 서해구에 위치한 가좌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과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본점 이전을 앞두고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월부터 인천지역에서 이어오고 있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 벽화 조성, 5월 인천 서구 강남시장 환경개선 활동, 6월 인천 가좌청소년센터 벽화 조성에 이어 이번 초복 맞이 보양식 나눔까지 4개월 연속으로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점심식사 제공과 더불어,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양식과 즉석밥 등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 임직원은 "식사를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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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썼지만 끝내…BMW와 충돌한 3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인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도로에서 혼다 오토바이와 BMW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30대·여)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두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BMW 운전자 B씨(50대·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시 두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헬멧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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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묶인 환자, 다른 환자 폭행에 사망…정신병원 관계자들 유죄
인지능력 없는 환자들을 폭력성 강한 정신질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시켜 사망 사고를 야기한 정신병원 관계자들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정신병원장 A씨(60)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병동 보호사 B씨(61)에게는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감되긴 하나 징역형과 달리 강제노동을 하지 않는 형벌이다. A씨와 B씨는 2023년 11월 인천 계양구 한 정신병원에서 병실 관리를 소홀히 해, 환자 C씨가 다른 환자 D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C씨는 2023년 10월 행인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했다가 병원에 응급 입원했다. 병원장 A씨는 C씨가 다른 환자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반복하자, 그를 인지능력 없는 환자들만 있는 병실로 이동 조처했다. 인지능력 없는 환자들은 섬망 증상에 따른 배회를 방지하고자 심야 시간에는 사지를 강박 당했는데, C씨는 사지가 묶인 D씨 복부를 여러 차례 폭행해 장 파열과 복강 내 출혈 등으로 사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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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러브버그' 민원 88% 감소…'유충부터 원천 관리'
인천시가 일명 '러브버그'의 대량 발생을 선제적으로 억제해 시민 불편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1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12건 보다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소는 기존 사후 대응 방식에서 탈피해 발생 예측부터 개체 수 관리까지 단계별 과학적 대응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그동안 러브버그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 유충 발생 지역을 집중 예찰하고 낙엽 제거 등 서식지 환경 정비를 통해 발생 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화학적 살충제 대신 친환경 미생물제제(Bti)를 적극 활용해 생태계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방제 효과는 극대화했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계양산 일대에서 공동 실증실험을 진행, 친환경 방제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라디오 인터뷰와 간담회, 현장 캠페인을 통해 러브버그가 질병 매개 등 인체에 무해하다는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밀착형 대응 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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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혼잡도로 건설사업·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 예타 통과
인천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과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예산처는 7일 임기근 차관 주관으로 '제6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타당성을 확보한 사업은 향후 주무부처에서 사업 추진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봉오-경명 혼잡도로 건설사업(국토부)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서구 공촌동 구간(L=2. 9km)에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인근 검단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국가유산청)은 부산 을숙도에 자연유산의 보존·관리 및 전시·연구·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국가 자연유산의 체계적 보존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구의동 노후우체국 재건축사업(과기부)은 1983년 준공 이후 노후화된 구의동 우체국 시설을 재건축해 우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업·업무시설을 복합 조성해 수익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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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첫 입주단지 인천계양…공기 단축에 교통정비까지 '속도전 총력'
올해 12월 3기 신도시 중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인천계양 공공주택의 신속한 건설에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러 단지에서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입주 후 주민 불편이 없도록 교통 환경까지 세심히 살피는 모습이다. 여러 3기 신도시 지구에서 지연이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의 공급 확대 상징성을 갖는 곳인 만큼 각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교통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도 현장점검에 함께 참석해 향후 계획을 살폈다. 주요 도로 사업과 대중교통 연계 대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인천계양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입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계양지구는 올 12월 A-2·A-3 블럭 총 1285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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