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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키운다" 호원대,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MOU
호원대학교 앵커사업단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6일 전북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지역혁신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앵커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실시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취·창업 인재 양성 △공동 관심 분야 연구 교류 △교육시설 및 장비 공유 등이다.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해 보건·헬스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홍지연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및 산학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춘 보건·헬스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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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HRD센터, '2026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국립한밭대학교 HRD센터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밭대 HRD센터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훈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중소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직자 직무훈련을 제공하고 기업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인력양성 사업이다. 현재 HRD4U(생애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통합플랫폼)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목록 기준 전국 223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올해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총 46개다. 특히 지역산업맞춤형 유형에서는 전국 65개 지역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중 15개 기관이 자율공동훈련센터로 뽑혔다. 변영조 HRD센터장(융합기술학과 교수)은 "지역 기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직무훈련을 꾸준히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물론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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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폐 대신 에크모 의존한 환자 65%, 스스로 숨 쉬고 심장 뛰었다
심장·폐 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환자는 인공심폐보조장치, 이른바 '에크모(ECMO)'에 의존해 숨을 쉬어야 할 만큼 생명이 아주 위태로운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에크모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 3명 중 2명이 자발호흡과 자발순환이 회복되는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크모는 심장과 폐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으로, 심폐기능부전 환자의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걸러낸 다음 다시 몸속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그 사이 환자의 장기를 쉬게 해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의료진은 심부전이나 호흡부전을 일으킨 근본 원인을 집중적으로 치료한다. 2005년 첫 에크모 운용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2012년 500례, 2015년 1000례, 2021년 2000례를 거쳐 지난해 3000례를 돌파하며 누적 3123례라는 독보적인 국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2019년엔 전문적인 에크모팀을 정식 발족해 중증 심폐부전 치료의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서울아산병원의 에크모 이탈 성공률은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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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딸깍’에 취약점 발견→해킹까지 1분”…독자 AI 보안체계 필요
최근 프런티어 AI 모델 발전으로 AI를 통한 자동화 공격 위협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국가 최고 AI 보안 책임자(CAISO)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근 고려대학교 교수는 '프런티어 AI 시대, 정보보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상근 교수는 최근 AI가 진행하는 해킹의 단계를 금고털이에 비유했다. 금고 위치를 정찰(정찰)하고 금고를 열기 위한 특수 폭약(침투 도구 제작)을 제작하고, 접근해 실제 털기(실행)까지의 과정이다. 과거의 경우 인간 해커 중심의 제한적인 공격이었다면, 이제는 프런티어 AI를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 전 과정이 자동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특히 프런티어 AI 모델이 등장하면서 과거 전문가가 만들었던 특수폭약(침투 도구)이 자동 제작되는 것이 문제"라면서 "누구나 해킹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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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AI융합연구원 신설…초대 원장에 맹성현 교수 영입
효성은 전사 차원의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AI융합연구원은 지난 60여 년간 중공업, 섬유, 화학 등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사업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AI를 단순한 업무 효율화나 비용 절감용 도구가 아니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그룹 주력 계열사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미래 신사업 설계·실행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한다. 또 효성이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에 AI를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도 높게 고도화한다. 제조 현장 전반의 혁신 문화를 조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초대 AI융합연구원장에는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맹 원장은 시라큐스 대학교와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출신으로 의미 기반 정보검색, 텍스트 마이닝, 자연어처리, 언어 모델링 분야를 30년 동안 선도해 온 AI 기술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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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3잔, 간암 위험 낮춘다…디카페인도 효과[1분 생활백서]
매일 커피 3~4잔을 마시는 습관이 간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CNN,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시더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김현석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35만4957명을 대상으로 평균 1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임상위장병학 및 간장학'에 지난 1일 발표했다. 연구는 시작 당시 간경변(간경화)이나 간세포암 진단을 받지 않은 성인 40~69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커피 섭취량과 카페인 포함 여부, 설탕·인공감미료 첨가 여부 등을 설문으로 조사했고, 이후 의료 기록을 활용해 간질환 발생과 사망 여부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간 건강에 있어 최적의 커피 섭취량은 하루 세네 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커피 3~4잔을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간경변과 간암 위험이 각각 3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 관련 사망 위험은 41% 감소했다. 하루 5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의 간경변 위험은 32%, 간암 위험은 47%, 간 관련 사망 위험은 42%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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