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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주머니 던지다 다친 초4...부모는 2년 뒤 교사 고소했다
교실에서 콩주머니를 던지고 받는 활동을 하다 넘어져 다친 초등학생의 부모가 2년이 지나 당시 교사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한 초등학교 학부모 A씨는 지난 6월 교사 B씨가 학생 안전관리에 소홀했다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B씨는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엔 2024년 6월 초등학교 4학년이던 A씨 자녀가 교실에서 콩주머니를 던지기를 하다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무릎 슬개골 탈구 등 전치 6주 부상을 입었고, 현재까지 통증, 붓기, 저림 등 증상이 반복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콩주머니 던지기는 천으로 된 작은 주머니에 콩, 플라스틱 등을 넣은 콩주머니를 천장 방향으로 던진 뒤 박수를 여러 번 치고 다시 받는 활동이다. 해당 학교에선 전 학년 학생들이 오전 9시 정규 수업 시작 전 7~8분간 가볍게 몸을 푸는 '아침 열기' 활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서울시교육청 주관 연수에서도 아동의 신체·운동과 관련해 장려한 활동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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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상' 안성 나눔장터 돌진 운전자 "죽을 죄 지었다"
1톤 트럭을 몰고 나눔장터 행사장으로 돌진해 7명의 사상자를 낸 60대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하고 있다. A씨는 입감 중이던 평택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오며 "죄송하다. 죽을 죄를 지었다"고 유족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소재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열린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1톤 트럭을 몰다가 돌진해 시민 2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2명은 자원봉사를 하던 4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다. A씨는 안성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로, 사고 차량 역시 안성시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A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복용, 무면허 운전 등 다른 교통법규 위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당초 제동 페달과 가속 페달을 착각했다고 진술했던 A씨는 이후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차량 오작동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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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인가' 외국인들이 차 막고 흉기습격…경찰 "못잡으니 포기해"
경기 이천시 한 시골길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차량을 가로막고 운전자를 위협하는 일이 벌어졌다.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포기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했다.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늦은 밤 낯선 남성들에게 습격당할 뻔했다는 운전자 A씨의 제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7월29일 밤 10시40분쯤 이천시 한 시골길에 정차해 있던 A씨 차량 앞으로 검정 차량 한 대가 다가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A씨는 차를 돌려 반대 방향으로 출발했지만, 상대 차량도 방향을 바꿔 뒤따라왔다. A씨는 상대 차량을 먼저 보내려고 갓길에 차를 세웠다. 하지만 상대 차량은 지나가지 않고 A씨 차량 옆에 멈춰 섰다. 차량에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창문을 내려 무언가 말하더니 갑자기 웃으며 A씨 차량의 진로를 가로막았다. 이어 차에서 내려 A씨 차량을 향해 달려들었다. 한 남성은 무언가를 내리찍으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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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터 돌진' 엄마와 아들 참변..."급발진" 진술 번복 운전자, 구속 기로
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 '나눔의 녹색장터' 트럭 돌진 사고 운전자가 구속 기로에 선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 경찰이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지난 20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를 받는 60대 A씨는 21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18분쯤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1t 트럭을 몰다 '2026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장으로 돌진해 2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자는 자원봉사를 위해 행사장을 찾았던 40대 여성과 그의 중학생 아들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행사는 시작 전이었지만 행사 준비를 위해 관계자와 시민들이 현장에 모여 있었다. 사고 직후 A씨는 경찰에 제동페달과 가속페달을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후 조사에서는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며 진술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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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안전교육 받고 운행기록장치 달면 보험료 최대 11% 할인
배달 종사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거나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등을 장착하면 유상운송용 보험료를 최대 11% 할인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교통안전 관련 할인 특별약관의 최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1%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배달 종사자의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은 지난 6월 3일 개정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에 따라 의무화됐다. 국토부는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안전운전을 위한 노력이 보험료 할인으로 이어지도록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배달 종사자가 △주행실습을 포함한 교통안전교육 이수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장착 △이륜차 전면번호판 장착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항목별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항목별 할인율은 5%로 확대되며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할인율은 11%다. 확대된 할인율은 오는 21일부터 공제조합의 '유상운송 월(30일) 공제보험'에 신규 가입하거나 계약을 갱신하는 종사자에게 적용된다. 기존 가입자도 해당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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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덮친 트럭에 10대 아들과 40대 엄마 참변…운전자는 "급발진"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공원에서 열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장에 1톤 트럭이 돌진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도서관 앞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시 주최 녹색장터 행사에 중고용품 수거 트럭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모자(母子) 사이인 1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또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이 양쪽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60대 남성과 50대 여성, 20대 남성 등 4명은 각각 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차량은 안성시 자원순환과 소속 차량으로, 60대 운전자 A씨가 공원과 인접한 곳에 물품 상·하차를 위해 중고용품 수거 트럭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갑자기 트럭이 공원 쪽으로 돌진해 사람들을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감속 페달을 밟으려다 가속 페달을 밟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가 "차가 급발진한 것 같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계약직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음주나 약물 상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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