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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 강남서 수사·형사 라인, 전면 교체
금품을 받고 인플루언서 양정원씨의 사기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형사 라인이 전면 교체됐다. 12일 서울경찰청은 '2026년 상반기 경정급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먼저 수사과는 수사1과장에 경북경찰청에서 전입한 손재만 경정이 임명됐다. 수사 2·3과장에 각각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유민재·채명철 경정이 배치됐다. 형사 부서도 전면 교체됐다. 김원삼 강서경찰서 형사 1과장이 강남서 형사1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염태진 용산경찰서 형사과장은 강남서 형사2과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인사는 양씨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사건 무마 의혹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강남서 수사 1·2과는 지난 2024년 7월 양씨가 모델인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들이 양씨와 본사 관계자를 상대로 제기한 사기 및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사건을 수사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재력가로 알려진 양씨의 남편 이모씨가 당시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던 A 경감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수사 무마를 시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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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추가로 3차 경찰조사 받는다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행위 논란 등의 혐의로 한 차례 더 경찰 조사를 받는다. 지난 10일 스타뉴스는 박나래가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의료법 관련 위반 등의 혐의와 관련한 경찰 조사를 추가로 받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 박나래는 지난해 전 매니저에게 업무 외 술 심부름을 시키고 술잔을 던지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로부터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고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샤이니 멤버 키와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들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사과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지난해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한 상태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근거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진실 공방 도중 어머니와 전 남자친구에게 회삿돈을 넘겨주는 등 횡령 혐의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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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돈 14억 털었다"…축구선수·방송인 남편 낀 주가조작
검찰이 대신증권 간부와 전직 축구선수, 인플루언서 남편 등 다양한 주가조작 세력이 가담한 코스닥 상장사 시세조종 사건을 합동 수사해 3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약식 기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코스닥 상장사인 유명 가구업체 주가로 시세조종을 벌인 10명을 수사해 9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총책 3명(A·B·C)은 구속기소 했다. 합수부에 따르면 사건은 자칭 '영화 작전'의 주인공인 시세조종 전문가 A씨가 당시 현직 대신증권 간부 B씨 등과 주가조작을 기획하며 시작됐다. A씨는 작전에 필요한 자금과 차명 계좌, 대포폰, 차명 주식거래, 펄붙이기(허위성 호재 유포) 등을 함께 할 파트너로 재력가이자 인플루언서 양정원씨의 남편인 C씨, 전주 D씨, 축구선수 E씨도 섭외했다. 이들은 코스닥 상장사인 유명 가구업체를 표적으로 삼았다. 해당 업체는 최대 주주 지분율이 45%에 달했고, 1·2대 주주 보유분까지 제외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 물량은 전체의 약 30% 수준에 불과해 시세조종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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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사기 의혹' 양정원, 경찰 조사 7시간만 귀가…묵묵부답
탤런트 양정원씨(36)가 사기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7시간 만에 귀가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사기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약 7시간 동안 조사했다. 경찰은 양씨와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학원 대표 등을 불러 대질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질 조사는 경찰이 사건 관계자를 한 자리에 불러놓고 서로 대면하여 진술하게 하는 조사 방식이다. 이날 저녁 7시20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양씨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경찰서를 나섰다. 앞서 그는 이날 오후 12시30분쯤 경찰에 출석해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억울한 부분을 꼭 밝히고 진실이 잘 밝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씨는 2024년 7월 자신이 모델인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에게 사기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다. 당시 점주들은 본사가 직접 교육한 강사진이 아닌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모집한 강사를 가맹점에 배정했고, 필라테스 기구를 시중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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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사기 의혹' 양정원 경찰 출석, 구속 남편 질문엔...'침묵'
'유명 인플루언서 사기 사건' 당사자인 탤런트 양정원씨(36)가 경찰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이 사건은 양씨 남편이 경찰에 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으로까지 번진 상태다. 양씨는 29일 오후 12시3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양씨는 변호인과 함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에서 내렸다. 양씨는 '남편이 수사 무마를 위해 경찰에 청탁했다는 의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억울한 부분을 꼭 밝히고 진실이 잘 밝혀지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후 '남편과 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어떤 부분을 위주로 소명할 건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다만 양씨는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필라테스 학원과 '모델' 계약을 했을 뿐 가맹사업 운영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며 "남편 관련 일은 거의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양씨는 2024년 7월 자신이 모델인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에게 사기와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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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탤런트 양정원, 경찰 조사 출석
29일 서울 강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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