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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RIA 출시 한 달 만에 고객 잔고 2500억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시장복귀계좌(RIA)의 누적 잔고가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제도 시행 후 미래에셋증권 RIA 잔고는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첫날 147억원을 기록했고, 2주차에 1000억원,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2000억원을 달성했다. 제도 시행 한 달인 지난 23일에는 25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된 해외주식 매도금액이 1200억원을 웃돈다. 미래에셋증권은 제도의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자금 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 자산을 국내로 이동시킨다는 정부 정책의 방향성이 실제 투자자 행동으로 구체화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 재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두 반도체 대표주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스피 강세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서학개미들의 국내 증시 복귀 종목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 RIA 계좌 개설은 영업점 또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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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하락 베팅했다 -63%" 계좌 녹아도...뚝심의 인버스 투자[서학픽]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사상 최장기 상승세를 지속하자 차익 실현 욕구가 늘어나며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규모가 급감했다.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주 랠리가 이어지자 개별 종목 매수도 다소 부담스러워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6~22일(결제일 기준 지난 20~24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2667만달러를 순매수했다. 2주째 매수 우위 기조이지만 규모는 직전주 1억225만달러 대비 급감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1. 6%, 나스닥지수는 2. 7% 상승했다. 이어 23~24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 4%, 나스닥지수는 0. 7%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난 16~22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ETF(SOXS)를 가장 많은 8086만달러 순매수했다. SOXS는 3주 연속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하지만 ICE 반도체지수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24일까지 18거래일 연속 최장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반도체주 하락에 베팅해온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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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 실적 발표 쏟아진다…실적 모멘텀 주목할 때
코스피가 660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오는 28일도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른 종목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9. 40포인트(2. 15%) 오른 6615. 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57. 97포인트(0. 90%) 오른 6533. 60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강세를 유지했고, 장 중 한 때 6657. 22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1997억원, 기관이 1조390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2조524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이 2조원 넘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조단위로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ETF(상장지수펀드) 매매를 반영하는 금융투자에서는 1조7958억원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증권업계는 오는 28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HD현대일렉트릭·HK이노엔·대우건설·두산밥캣·삼성SDI·한화솔루션·현대건설 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임정은·태윤선·김상엽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를 이끈 전력기기·2차전지·건설 업종 등 주도주의 실적 모멘텀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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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말고 우리도 AI 수혜주"…한 달 새 57% 뛴 조선ETF
반도체주뿐 아니라 조선주까지 AI(인공지능) 산업 수혜주로 떠오르며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탄탄한 본업에 AI 수혜주라는 성장성이 더해진 만큼 조선주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의 1개월 수익률은 56. 6%(분배금 재투자 기준)를 기록했다. 1주일 수익률은 35. 78%로 전체 ETF 중 가장 높다. 레버리지 ETF가 아닌 다른 조선 ETF도 높은 1개월 수익률을 올렸다. 특히 엔진, LNG(액화천연가스) 보냉재, AM(애프터마켓) 솔루션 기업 등 조선 기자재에 집중 투자하는 SOL 조선기자재 수익률은 48. 74%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조선주 ETF 평균 수익률(32. 36%) 대비 16. 38%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후 △TIGER 200 중공업(1개월 수익률 33. 71%) △KODEX 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31. 68%) △KODEX 조선TOP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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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사이클 탄 전력기기 ETF, 수익률 '쑥'… 실적도 뒷받침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국내 전력기기 ETF(상장지수펀드) 상품들의 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성 종목들의 1분기 호실적까지 더해지며 전력기기 ETF들의 높은 수익률이 지속될 거라고 내다봤다. 27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기준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54. 49%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51. 04%, RISE AI전력인프라는 39. 41%를 기록했다. 중장기 수익률은 세자릿수에 달한다. 최근 1년 기준 KODEX AI전력핵심설비의 수익률은 415. 83%,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는 154. 34%, RISE AI전력인프라는 129. 41%다. 전력기기 ETF 상품들의 수익률이 고공행진 하는 이유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비롯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AI 데이터센터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전력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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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증시 파죽지세…코스피 6600·SK하이닉스 130만 동시에 뚫었다
코스피가 6600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 24일 딱 하루 쉬어갔다가 다시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 합산 금액이 처음으로 6000조원을 넘겨 6100조원대까지 확대됐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2위 종목인 SK하이닉스가 130만원선을 넘기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9. 40포인트(2. 15%) 오른 6615. 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57. 97포인트(0. 90%) 오른 6533. 60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강세를 유지했고, 장 중 한 때 6657. 22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합산 시가총액은 최초로 6000조원을 넘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5421조5546억원, 코스닥은 679조5452억원으로 합산 6101조994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까지 합치면 6104조69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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