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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로맨스 힘 보탠다…데뷔 첫 OST 가창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애틋한 궁중 로맨스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힘을 보탠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참여하는 드라마 OST 행보에 글로벌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네 번째 OST인 라이즈의 'Behind The Shine'(비하인드 더 샤인)이 발매된다. 'Behind The Shine'은 잔잔하게 깔리는 일렉트릭 기타 리프 위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스며드는 팝 장르의 곡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라이즈는, 이번 곡에서 절제되면서도 한층 부드러운 보컬을 겹겹이 쌓아 올려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잊었던 감정들이 쏟아져 내려 천천히", "여기 있을게 조용히 너만 비추어 줄게" 등 차마 밖으로 꺼내지 못한 먹먹한 진심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라이즈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트랙은 극 중 주인공들의 서사와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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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극장가 덮친 K-공포…김혜윤 열연 '살목지', 흔들림 없는 정상 질주 [박스오피스]
영화 '살목지'가 봄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 바람을 일으키며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이와 함께 장기 흥행 중인 사극 '왕과 사는 남자'는 1,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9만 8,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개봉 직후부터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108만 8,707명을 기록했다. '살목지'는 실제 저수지 괴담을 모티브로 한 공포 영화다.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살목지에 로드뷰 재촬영을 위해 찾아간 PD 수인(김혜윤)과 촬영팀이 설명할 수 없는 기현상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던 실화 괴담을 바탕으로 한 몰입도 높은 공포와 김혜윤, 이종원 등 대세 배우들의 열연이 입소문을 타며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할리우드 SF 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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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름 뭐에요?"…맛·비주얼로 외국인들 홀린 '이디야 국중박' [핑거푸드]
#국립중앙박물관 추천코스를 따라 관람하다 보면 1시간 반쯤 지났을 때 2층 '사유의 방'에 도착한다. '금동 반가사유상' 앞에 서면 신비롭고 고요한 분위기에 압도돼 잠깐 다른 공간에 온 듯하다. 돌아 나와 3층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사유공간 찻집'이 기다렸다는 듯 나타난다. 슬슬 다리가 아프고 배가 고플 때,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달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안에 총 5개 매장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전 세계 박물관 중 관람객 3위(650만7483명)에 달하는 '핫플레이스'에 입점하기 위해 이디야는 맞춤 메뉴와 콘셉트를 치밀하게 준비했다. 지난 15일 이곳을 직접 방문해 그 구성을 따라가봤다. 3층 '사유공간 찻집'은 이곳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정체성을 살린 특화 매장임을 단번에 보여준다. 원래 개인이 운영하던 찻집 자리를 이어받아 찻집이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했다. 벽면에는 금동 반가사유상·경천사지 십층석탑·백제금동대향로 등 대표 유물 이미지가 새겨있다. 이곳의 주인공은 차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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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잔다르크' 이야기…독립극단, '정정화, 월영지어' 중국 초연
극단 독립극장은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을 맡았던 독립운동가 정정화(1900~1991)의 삶을 다룬 연극 '정정화, 월영지어'의 중국 초연을 이날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정정화, 월영지어'는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화자인 '나'가 실제 역사 속의 '정정화'가 되어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나는 등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연극이어서 강연과 연극적 요소를 융합해 진행된다. 정정화가 걸었던 시간을 쫓아가면서 독립이라는 역사적 명분 아래 인간이 선택할 수 있었던 가치와 의미, 시대의 정의에 대해 다룬다. 이 작품은 배우가 왜 정정화 선생의 이야기로 연극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정정화가 처음 상하이로 건너간 사연과 독립자금을 구하기 위해 본국을 드나들었던 기록, 차디찬 철창 안에 갇히게 된 비극적 상황까지 '한국의 잔 다르크' 정정화의 삶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연극은 정정화 선생이 독립운동의 생생한 생활사를 기록으로 남긴 '장강일기'라는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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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중동전쟁 피해 기업에 총 4600억원 규모 지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동전쟁 피해기업에 총 4622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17일 경남 지역에 소재한 중동 지역 방산 수출기업 케이테크㈜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종별 애로사항 점검하면서 "물류·운송 정상화와 중동 에너지 생산시설의 완전한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중동전쟁의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건의된 현장 애로사항은 범부처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통해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테크는 중동 지역으로만 100% 수출하는 방산기업이다. 한 장관은 현장 생산라인을 시찰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비 급등 및 수출계약 차질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케이테를 포함한 중동전쟁 영향 기업 6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나프타·윤활유 등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원가 상승분의 납품단가 반영 지연, 해상운송 지연에 따른 물류비 상승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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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돌파 '살목지', 전국에 호러 신드롬 불러온 인기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빨리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 '살목지' 열풍이 대한민국에 뜨겁게 불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생생한 관람 인증과 패러디 영상이 잇따르며 하나의 신드롬으로 확산되고 있다. '살목지'는 눈을 가려도, 귀를 막아도 온 감각을 파고드는 극강의 공포로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인증 챌린지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참을 수 없는 공포에 팝콘을 쏟아버린 관객들은 “깜짝 놀라서 팝콘 던진 적 처음임”(X lit****), “옆 사람 팝콘 다 엎음”(syn***), “살목지 후기: 팝콘 엎음” (X love****) 등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살목지' 관람을 인증하고 있다. 여기에 '살목지'를 보고 높아진 심박수를 인증하는 관객들도 속출하는 등, 관객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관람 인증을 이어가며 화제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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