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與 "오세훈, 무죄 판결 환호할 때 아냐…한강버스 의혹 답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여론조사 대납 무죄 판결을 환호할 때가 아니"라며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 손명수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 시장의 한강버스 사업 실체가 연일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며 "선박 제조사 선정 과정의 조작 의혹에 이어 서울시 내부에서조차 '분산된 하도급 구조로 공정지연과 비용증가, 품질 미흡 등 총체적 부실'로 평가한 문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이 작년 3월 작성한 '한강버스 현황·재정실태 점검' 문건에 따르면 단기적인 일정 목표 달성에 매몰돼 안전성 검증을 소홀히 했고 한강버스 사업 안정성이 '훼손'됐다고 기재했다"고 했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해당 문건의 파일명에 적힌 '미보고 삭제 지시'라는 표현"이라며 "무엇을 알고 있었고 왜 이런 표현이 남았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변인은 "시민의 안전보다 시장의 치적을 앞세웠다는 것, 사업을 주관한 서울시가 책임 있는 관리·감독은커녕 업체에 끌려다녔다는 것이 다름 아닌 서울시의 내부 평가"라며 "오 시장은 연일 드러나는 의혹에 대해 언제까지 모르쇠로만 일관할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
빗물저금통부터 햇빛 공유까지…시민이 그린 100년 뒤 서울
빗물을 모아 재활용하고 인공지능(AI)과 드론으로 공원을 관리하는 등 시민이 제안한 미래 서울의 모습이 공개된다. 건물에 가려진 햇빛을 이웃과 나누는 아이디어도 전시된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100년 서울 미래공간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20점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초등부·중등부·일반부에서 총 138개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시는 심사를 거쳐 이 중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초등부에서는 식물로 쾌적한 보행 공간을 만드는 방안부터 빗물을 모아 재활용하는 '빗물저금통' 등의 제안이 나왔다. 중등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공원 관리와 시민 공동체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일반부에서는 건물에 가려지는 햇빛을 이웃과 공유하거나 골목과 버스정류장을 휴식·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 공연장에서 시상식과 포럼도 개최한다. 수상자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도시·조경 분야 전문가들과 아이디어의 정책 연계 및 실현 방안을 논의한다.
-
롯데마트, '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한정판 단독 출시
롯데마트가 오는 29일 '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 2도(700ml)'를 단독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창수 위스키는 경기 김포의 김창수위스키증류소가 만드는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의 후속작이다. 당시 288병 한정으로 출시한 연꽃 에디션은 예약 오픈 5분 만에 준비 물량 전량이 소진됐다. 이번 신상품은 롯데마트가 김창수 위스키와 함께 기획한 두 번째 에디션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과의 꽃 마리골드를 테마로 제작했다. 가을에 걸맞게 깊고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는 게 롯데마트 측 설명이다. 2023년 1월부터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별도 희석 과정 없이 병입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다. 시나몬과 오렌지 등 과일의 산뜻함과 생강의 알싸함, 바닐라의 부드러운 여운까지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2. 2도다. 이번 상품은 268병 한정으로 29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 올해 하반기 보틀벙커 멤버십 골드·다이아몬드·플래티넘 등급 고객에겐 일반 예약보다 사흘 앞선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우선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
"8m 트로피에 페이커 우표까지"…롯데월드몰에 LoL 굿즈 170종 깔린다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라이엇 게임즈 뮤직 앤 월즈 2026'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을 바탕으로 만든 가상 아티스트와 음악 콘텐츠, LoL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월즈)을 주제로 기획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K/DA·펜타킬·트루 데미지 등 챔피언 기반 가상 아티스트를 선보여 왔고 매년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월즈 주제곡을 제작한다.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 사운드트랙은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65억회를 넘었다. 팝업에서는 LoL 굿즈 170여종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18종은 이번 팝업 행사에서 먼저 선보이는 상품으로 29일부터 판매하는 '리프트 바운드 월드 챔피언 T1 플레이어 번들'(10만원)과 '2026 월드 챔피언십 세트'(12만원), K/DA 피규어와 마우스패드 등이다. K/DA와 HEARTSTEEL 등 가상 아티스트 관련 상품과 월즈 2026 굿즈를 포함한 신상품도 100여종 마련됐다.
-
"뮤지컬에도 자막이"…'공연관광'으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한국에는 재미있는 공연이 많다고 들었는데…한국어를 몰라서 못 보고 있었어요. "(대만 관광객 잉이린씨) 지난 22일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는 수십명의 외국인들이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찾기'를 보기 위해 몰렸다. 대부분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이지만, 무대에서 배우의 연기가 펼쳐질 때마다 크게 웃거나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이들은 연극이나 뮤지컬도 실시간으로 자막을 띄워 주는 'AI(인공지능) 안경'을 쓰고 있었다. 2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공연관광 활성화 캠페인'으로 공연 관광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공연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해 체류시간·재방문율 등 관광 질 개선과 동시에 공연 시장도 활성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노렸다. 캠페인의 목표는 '공연 관광객'을 늘리는 것이다. 중심에는 'AI 안경'이 있다. 관광객이 쓰기만 하면 영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자막을 지원하기 때문에 극 내용 이해가 쉽다. '소크라테스 패러독스'나 '오백에 삼십', '불편한 편의점' 등 인기 공연을 망라했다.
-
정근식 2기 조직개편 단행…'마음성장지원과'·'교권정책과' 신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과 교권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정근식 교육감 2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학생 정서 지원과 교권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교육철학으로 내세운 정 교육감 2기의 핵심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계 강화다. 기존 '민주시민교육과'를 재편해 '시민교육과'와 '마음성장지원과'로 분리하고 교육지원청에는 분산돼 있던 마음건강·생명존중 업무를 '학생맞춤협력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위기학생 발굴부터 맞춤통합지원, 사안 대응까지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지원청에는 전담 장학사 등 관련 인력도 보강한다. 신설되는 시민교육과는 역사·헌법교육과 학생자치, 세계시민·생태시민교육을 통합적으로 담당한다. 또 기존 민주시민교육과를 산하에 두고 있던 '평생진로교육국'은 '학생성장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획조정실 소속 '학생맞춤지원과'를 해당 학생성장지원국로 이관한다.
입력하신 검색어 기획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기획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기획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