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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 쇼트트랙 김건우, 은퇴 석 달 만에 세상 떠났다... 향년 28세
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국제무대를 누볐던 김건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김건우의 유족은 23일 고인의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망한 마음으로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너른 마음으로 헤아려 주기 바란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따뜻한 위로와 명복을 빌어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6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지 불과 석 달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이다. 김건우는 은퇴 당시 SNS를 통해 "선수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고, 반대로 많이 힘들고 지쳤던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부족한 선수였지만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긴 바 있다. 1998년생인 김건우는 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개명 전 김한울이라는 이름으로 서현고 2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2015년 국가대표 선발 과정을 통과하며 일찌감치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기대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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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 쇼트트랙 김건우, 은퇴 3개월 만에 사망...향년 28세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건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유족은 23일 고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고를 전했다. 유족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망한 마음으로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너른 마음으로 헤아려 주기 바란다"며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따뜻한 위로와 명복을 빌어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은퇴를 알린 지 석 달 만에 전해진 비보다. 고인은 은퇴 당시 SNS에 "선수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고, 반대로 많이 힘들고 지쳤던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부족한 선수였지만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1998년생인 김건우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5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한국 쇼트트랙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는 남자 1500m 랭킹 1위, 종합 랭킹 2위에 올랐다. 2023~2024시즌에는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와 2·3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세 대회 연속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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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세아FSI·S&G홀딩스 1550억원에 인수… 제조 피지컬 AI 본격화
핀테크 플랫폼 전문기업 핑거가 유체이송 부품 제조 전문기업 세아FSI를 인수한다. 핑거는 지난 22일 유한회사 아라미스홀딩스투자목적회사로부터 세아FSI와 S&G홀딩스 지분 각 100%를 총 155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핑거가 특수목적법인(SPC) '에프지투자2호'를 설립해 세아FSI와 S&G홀딩스 지분 전량을 사들이는 구조로 진행된다. 거래 종결 예정일은 오는 10월 30일이다. 인수 대금은 핑거가 SPC 보통주에 429억원을 출자하고, 재무적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가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200억원 안팎을 투자한다. 나머지 930억원 규모는 금융권 인수금융 차입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 세아FSI는 자동차 및 냉각설비용 유체이송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중강관 제조기술 및 조관, 도금, 가공, 검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유체이송 부품은 금속, 고무, 수지 소재의 관과 연결 부품을 이용해 냉매, 냉각수, 연료 및 제동유체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제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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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진공로봇 회복·휴머노이드 상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SK證
SK증권이 티로보틱스가 진공로봇 출하 회복과 포드에너지향 에너지저장장치(ESS) 물류로봇 수주 확대에 힘입어 6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SK증권은 티로보틱스가 주력 제품의 납품 정상화와 신규 사업의 가시화에 힘입어 오는 2027년 연결 기준 매출액 983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티로보틱스는 지난 1분기 고객사 투자 공백 여파로 일시적 부진을 겪었으나, 3분기부터 비오이(BOE) 등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를 중심으로 출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진공로봇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8% 증가한 약 424억원에 달해 2023~2025년 평균치인 300억원대를 대폭 넘어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포드에너지로 고객사를 확보하며 9월까지 누적 수주 186억원을 확보했다"며 "자율이동로봇(AMR)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3. 3% 성장한 98억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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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케이, TSMLA 2026 성료…TSMC 신공장 증설發 공급망 확대 본격화
국내 1위 글로벌 레이저 가공기 전문기업 에이치케이가 지난 21일까지 열린 '대만 판금레이저 응용 전시회 2026(TSMLA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에이치케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고 TSMC 신공장 증축에 따른 추가 수주 기반을 마련했다. 에이치케이는 전시회에서 대만 현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B2B(기업간거래) 미팅을 진행했으며, 현지 수요가 높은 대형 레이저 절단 장비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특히 전시회 참가 기간 중 TSMC에 반도체 검사기 및 전장박스 등을 공급하는 1차 벤더에 레이저 장비를 추가 공급할 기회를 확보했다. 해당 1차 벤더는 최근 TSMC가 진행한 신공장용 장비 입찰에 참여한 10개 업체 가운데 최종 선정된 2개 업체 중 하나다. 입찰 과정에서 가공 정밀도가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했으며,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1차 벤더는 에이치케이 장비를 활용한 높은 가공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산 장비를 사용하는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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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자체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상용화 성공… '송금 비용 절감'
에이루트가 자체 구축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통해 국경 간 실제 무역 대금 결제를 성공시키며 스테이블코인의 실물경제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에이루트는 자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포타(FORTA)'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달러(USD)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전송, 글로벌 물류 파트너사인 이에스로지스의 실제 무역 대금 지급 및 정산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제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가상자산 투자 영역을 넘어, 기업 간 거래(B2B) 무역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정산·결제 인프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에이루트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기존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기존 크로스보더(Cross-border) 송금은 다수의 중개 은행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수일이 소요되고 수수료 부담이 높은 게 한계로 꼽혀왔다. 에이루트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포타 네트워크 기반 결제로 중개 과정을 최소화해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거래 투명성을 높일 뿐 아니라 송금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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