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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해임 청구 소송…분쟁 재점화
롯데홈쇼핑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를 상대로 해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김 대표에 대한 해임 소송을 제기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 지분 45%를 보유한 2대 주주다. 태광산업 측은 롯데홈쇼핑이 이사회의 사전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내부거래를 이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열린 이사회에서 계열사 간 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음에도 관련 거래가 지속됐다며 이에 대한 책임이 김 대표에게 있다고 본다. 앞서 태광산업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같은 사안을 이유로 김 대표의 재선임에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지난달에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해임안을 상정했지만 최대주주인 롯데쇼핑이 5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안건은 최종 부결됐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사회 승인 절차를 무시한 위법 행위가 있었음에도 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이 부결된 만큼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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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김종윤 신임 대표 내정…사업 혁신 속도
롯데하이마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구글과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야놀자에서 최고전략책임자, 최고사업책임자,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를 역임했다. 사업 전략과 마케팅, 신사업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주도했다. 또한 AI·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모델 개발에도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 역량을 확보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내정자가 사업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내정자는 고객 중심의 사업모델 혁신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가전 시장 환경에 대응해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2022년 12월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남창희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그룹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 중심 체제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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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강형석·이진욱 변호사 영입…기업 자문 역량 강화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강형석 외국변호사(미국 New York주)와 이진욱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하며 기업 자문 및 인수합병(M&A)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은 이번 두 전문가의 영입을 통해 국내외 거래와 투자, 산업별 규제 이슈를 아우르는 자문 역량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강 외국변호사는 2008년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하고 200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폴 헤이스팅스(Paul Hastings LLP) 뉴욕사무소를 거쳐 법무법인 율촌과 법무법인 광장에서 근무했다. 그는 기업 M&A 및 크로스보더 거래 전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의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인수, 맥쿼리펀드의 메가박스 매각, LVMH그룹의 젠틀몬스터 지분 인수, 롯데그룹의 캐나다구스 국내 판권계약 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크로스보더 거래를 자문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6기를 수료한 뒤 법무법인 율촌과 법무법인 광장에서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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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위기 속 과감한 도전으로 경쟁력 높여달라"
롯데호텔앤리조트(이하 호텔롯데)가 '2026 롯데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경주에서 진행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는 8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롯데어워즈에서 △대상 △브랜드·CX디자인 △R&D △챌린지(Challenge)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어워즈는 한 해동안 도전과 혁신을 통해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 수상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오늘 수상 사례를 통해 우리의 도전 DNA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우리의 저력을 믿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롯데 어워즈 대상에 선정된 호텔롯데는 2025 APEC 정상 회의 만찬을 포함해 주요 행사의 의전 및 케이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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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 개최한 롯데호텔, 2026 롯데 어워즈 대상
롯데호텔앤리조트(이하 호텔롯데)가 '2026 롯데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경주에서 진행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주요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는 8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롯데어워즈에서 △대상 △브랜드·CX디자인 △R&D △챌린지(Challenge)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어워즈는 한 해동안 도전과 혁신을 통해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 수상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롯데 어워즈 대상에 선정된 호텔롯데는 2025 APEC 정상 회의 만찬을 포함해 주요 행사의 의전 및 케이터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행사 기간 조리·서비스 담당 직원 400여명을 현지에 파견했고, 행사 전에도 경주 현지 호텔 직원 대상 의전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는 등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했다. 이를 통해 각국 정상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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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대신 역량"…롯데, 12개 계열사 수시채용
롯데가 2일부터 12개 계열사에서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통해 롯데마트·슈퍼, 롯데건설,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하이마트 등이 참여한다. MD(상품기획), 경영지원, 마케팅 등 20여개 직무군에서 세 자릿수 이상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와 롯데하이마트, 한국후지필름은 실무 역량 중심인 '아이엠(I'M, I'm Mania)' 전형을 통해 MD, 마케팅 직무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실무 수행 역량과 직무에 대한 비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고 학점, 어학 점수 등 이른바 '스펙'은 평가 기준에서 제외했다. 직무 역량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현장 오디션을 통해 직무 능력을 평가한다. 롯데는 이번 채용 일정에 맞춰 '2026 상반기 롯데 잡카페'를 2일 서울, 5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잡카페는 매년 6·12월에 여는 채용 박람회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채용 상담을 해주고 그룹의 비전과 성장 방향을 홍보하는 행사다. 올해엔 취업 준비생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참가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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