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롯데그룹에 사과한 MBK의 롯데카드..."고객불편 최소"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최대주주인 롯데카드가 롯데그룹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 공문을 보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고객정보 해킹 사고를 조사한 금융위원회가 1. 5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하면서 '롯데'란 브랜드 가치가 훼손됐고, 그룹 계열사 고객에게도 불편을 줬다는 이유에서다. 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전일 대표이사 명의로 보낸 사과 공문에서 "이번 조치로 롯데지주 및 각 계열사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업무 일부정지 기간에도 롯데 계열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7년 지주사를 출범한 롯데그룹은 금산분리 원칙(지주사의 금융사 소유 제한)에 따라 2019년 롯데카드를 MBK 컨소시엄에 약 1조3800억원에 매각했다. MBK가 대주주로 있는 동안 '롯데'란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을 맺어 롯데그룹 계열사가 아님에도 롯데카드란 법인명을 쓴다. 현재 롯데그룹은 롯데카드 지분을 약 20% 보유 중이나 실질적인 경영은 MBK가 맡고 있어 별도의 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
"AI 시대에도 통한다"...롯데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기업가정신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이 AI(인공지능)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보고서가 공개됐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세계경영사학회(World Congress of Business History)'에서 백인수 오사카경제대학 교수가 '무경계 경쟁우위(Boundless Advantage): 국경을 넘나든 롯데 창업주 신격호의 기업가 여정에 대한 동태적 연구'를 발표했다. 백 교수가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 제시한 '무경계 경쟁우위'란 개념은 특정 경계나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국경·산업·조직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획득한 지식과 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신 창업주의 삶을 청년기, 중년기 초중반, 노년기 등 4단계로 나눠 시기별로 직면한 경계와 이를 극복한 사례를 분석했다. 특히 문학, 정치, 산업, 조직 분야에서 기존의 경계를 넘으며 발전한 신 창업주의 '무경계 경쟁우위' 전략을 롯데그룹의 핵심적인 성장 배경으로 평가했다.
-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연임…'나눔 선순환' 이어간다
롯데장학재단이 장혜선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2030년 7월21일까지 4년간 이사장직을 이어간다. 장 이사장은 2023년 12월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뒤 장학·복지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고(故)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의 장녀다. 장 이사장은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등을 통해 순직·공상 경찰공무원과 그 자녀를 지원한 공로로 2024년 10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이듬해 10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격호 롯데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으로 뇌병변·지체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 이사장은 '나눔의 선순환'을 핵심 가치로 삼아 주요 사업에 반영했다. 대표적으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했다. 해외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 '신격호 롯데 롯데 글로벌 장학금'을 통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인재 육성을 돕고 해외 의료봉사로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진료를 제공했다.
-
"오너가 주식 판대" 롯데쇼핑 10% 급락
롯데쇼핑이 23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개인 보유지분을 일부 매각한다는 소식이 돌발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9시45분 한국거래소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600원(10. 12%) 내린 12만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만6300원(12. 13%) 내린 11만8100원이다. 신 회장은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로 롯데쇼핑 보통주 32만4100주를 다음달 21일부터 9월18일까지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거래를 마치면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10. 23%에서 9. 08%로 하락한다. 같은 시각 GS리테일은 4%대, 한화갤러리아·이마트는 2%대, BGF리테일·광주신세계는 1%대 강세를 보였다. 약세를 보인 현대백화점·신세계는 하락률이 각각 2%대, 1%대에 그쳤다.
-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쇼핑 지분 32만주 매각..."유동성 확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을 매각한다. 롯데쇼핑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22일 현금 유동성 확보를 목적으로 보유 중인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1. 15%)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거래예정일은 8월 21일부터 29일간이며 거래 방법은 장내 매도로 이번 매도 주식 규모는 지난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423억원이다. 신 회장은 롯데쇼핑의 지분 10. 23%를 보유하고 있었고 이번 매도가 계획대로 종료되면 지분율은 9. 08%로 조정된다. 롯데쇼핑은 신 회장의 이번 지분 매각 목적에 대해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
"롯데렌탈, 하락장 방어주 부각…목표가 4.5만"-키움
키움증권이 22일 롯데렌탈에 대한 목표주가를 5개월 만에 9. 8% 높여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대주주 변경 전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경영기조를 이어가면서 하락장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1개월간 주가가 27. 7% 상승하며 동기간 26% 하락한 코스피 지수와 완벽하게 방향성을 달리하며 방어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며 "코스피 랠리에선 오히려 박스권에 갇히며 소외됐기에 올 들어 헤지 성격의 종목으로 더욱 자리매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렌탈이 수익성 제고보다 공격적인 외형성장을 우선시하는 전략을 채택하기 전까진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7716억원, 영업이익 86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 0%, 12. 1%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신 연구원은 "G카(옛 그린카)는 2분기 유류비 급등 때문에 적자폭을 축소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렌터카와 달리 유류비를 사측에서 부담하는 카셰어링 산업구조에 기인한다"며 "고마진 중고차 장기렌탈 부문의 성장세 지속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입력하신 검색어 롯데그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롯데그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롯데그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