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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8경기 만에' 대구, 김병수 감독 경질... 최성용 수석코치 내부 승격
올 시즌 단 8경기 만에 대구FC가 칼을 빼들었다. 계속되는 성적 부진과 경기력 저하를 타개하기 위해 사령탑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대구FC는 20일 "최근 지속된 하락세에 대한 책임을 묻고 팀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쇄신하기 위해 김병수 감독을 경질했다"며 "내부 승격으로 최성용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구의 이번 결정은 올 시즌 목표인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 최다 실점을 기록 중이며, 구단 역사상 최다인 7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 불안과 경기력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구단은 이를 엄중한 위기로 인식하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지금 시점에서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결단을 내렸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성용 감독은 팀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깊이 파악하고 있는 지도자다.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팀의 정상화와 선수단 안정을 가장 빠르게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것이 구단의 판단이다. 특히 최성용 감독은 특유의 '형님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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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배치 2기 디데이' 딥테크 7개사 성과 선보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캠프가 지난해 선발한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1년간의 담금질을 거쳐 사업화 성과를 공개한다. 디캠프는 이달 30일 디캠프 마포에서 배치 2기 '디데이(d. d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디데이의 콘셉트는 '딥 다이브(Deep Dive)'다. 이는 기술적 임계점을 돌파한 정예 딥테크 기업들의 연구개발(R&D) 성과가 어떻게 사업화했는지 깊이 있게 조명한다는 의미다. 아울러 유망 팀을 발굴해 성장 궤도에 올린 디캠프 운영진의 육성 철학도 담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무대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지난 1년간 다져온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업 모델을 공개한다. 지난해 3월 선발된 배치 2기 스타트업 7개사는 모두 기술 난이도가 높은 딥테크 및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였음에도 디캠프의 12개월 밀착 지원을 통해 전원이 시장 안착과 기술 고도화 목표를 달성했다. 참여 기업은 △AI 기반 대화형 반도체 불량 검출 시스템 딥시어스(DeepSeers) 개발사 '디에스', △초소형·고출력 AFPM 모터 기술 기반 모빌리티·로보틱스 기업 '이플로우', △AI 음향 분석 기술 기반 산업 현장 안전 진단 시스템 '로아스', △다관절 로봇 그리퍼를 설계·양산하는 테솔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호흡기 질환 AI 정밀 진단 솔루션 기업 '티알', △가상발전소(VPP) 기술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반 에너지 최적화 플랫폼 플로우브이(flow-V) 개발사 '브이피피랩', △PDLC·EC 기술을 적용한 유리, 필름 등을 개발하는 스마트 글레이징 기술 기업 '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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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패널에 스프링클러도 없어…완도 화재가 삼킨 두 영웅
매년 화재로 소방관이 2명 이상 순직하는 가운데 올해도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안전기준은 강화되고 있지만 해당 건물은 소방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니어서 스프링클러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차진입서 불길 급속도 확산. 전원 대피 명령 내렸지만 2명 고립·사망━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5분경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11시 1분 초진, 11시 23분 완진됐다. 이후 11시 34분 대응 단계는 해제됐다. 이번 화재로 총 3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2명(구조대원 1명, 화재진압대원 1명)이 숨졌으며, 공장 관계자 1명은 경상을 입었다. 특히 완도소방서 구조대원 박모(44) 소방위는 1남 2녀를 둔 가장이었으며, 북평지역대 화재진압대원 노모(31) 소방사는 임용 3년 차로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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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 찾는 외국인 87% 급증…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며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적 구성도 다양해지며 국제 관광지로의 확장성도 뚜렷하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애기봉을 방문한 외국인은 1만423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610명보다 약 87% 증가했다. 전체 방문객 중 외국인 비율도 7. 7%에서 20. 5%로 크게 상승했다. 관광객 국적도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일본이 34. 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만 25. 9%, 미국 7. 9%, 중국 6. 7% 순으로 나타났다. 홍콩과 필리핀 등의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배경으로 지속적인 문화행사 운영과 해외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꼽았다. 글로벌 브랜드 입점과 연계한 홍보,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방문객 유입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안보 관광과 차별화된 생태·문화 콘텐츠가 새로운 관광 수요를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시는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국어 안내 서비스 확대와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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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병원도 전문적 폐기능 검사…티알, 중기부 초격차 DIPS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보급형 폐 기능 검사기를 개발한 티알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 DIPS'에서 헬스케어 신사업 분야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가운데 DIPS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함께 투자유치 연계, 대기업 협업,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티알이 개발한 간편 정밀 폐 기능 검사기 '더스피로킷'(The Spirokit)은 그동안 어려운 검사방법으로 인해 의료진과 환자들이 기피하는 폐 기능 검사를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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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출퇴근 무료 현실화...김포시·경기도 '정책경쟁' 효과
경기 김포시가 지난 1일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록시스템' 운영을 시작하고 통행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9시, 오후 5~8시)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김포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차량정보를 등록하면 하이패스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통행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매월 1~10일이며 심사를 거쳐 말일에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시와 경기도 간 정책 경쟁의 결과다. 시가 시민 대상 통행료 50% 지원을 발표한 이후 도가 하루 만에 절반 지원 방침을 내놨다. 당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고양·파주·김포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긴급회동을 열고 "경기도가 먼저 통행료의 절반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중앙정부와 기초지자체가 분담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도가 전 차량 대상 50% 할인 적용을 먼저 시행했고, 이후 김포시가 시민 대상 나머지 50%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이번에 출퇴근 시간대 무료 이용 체계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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