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휴게소에도 '반값 커피' 입점한다"… 국토부, 내년 100곳 운영체계 개편
고속도로 휴게소 계약과정에서 중간 운영업체가 사라진다. 정부는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 바가지 지적이 이어지던 식음료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서비스 수준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올해 8개 휴게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약 100곳으로 새 운영체계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휴게소의 독과점 구조와 비싼 음식값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휴게소가 맛이 없는데 왜 이리 비싸냐. 알고 보니 몇 단계 거치면서 중간중간 임대료, 수수료를 떼는 게 절반이더라"고 지적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권을 민간 운영업체에 맡기고 운영업체가 다시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입점시키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입점업체는 매출의 평균 33%, 많게는 51%를 운영업체 수수료로 지출해야 했다. 국토부는 이 같은 다단계 구조가 비싼 음식값과 서비스 저하의 원인이라고 보고 중간 운영업체를 없애기로 했다.
-
이현재 하남시장 "교산신도시 성공 위해 5대 핵심 현안 해결해야"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정부를 향해 교산신도시 조성사업 정상화와 성공적인 신도시 완성을 위한 5대 핵심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산신도시는 발표 이후 8년이 지났지만 사업 지연으로 시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반복됐던 교통난과 기반시설 부족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미사·감일·위례 개발 당시 교통과 생활 인프라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시가 자체 예산 7000억원을 투입한 전례가 있다"며 "'선교통·기반시설, 후입주' 원칙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개발이익을 활용한 생활 SOC 확충과 자족기능 강화를 요구했다. 국토교통부와 LH 등이 협의한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복합시설 등 15개 생활기반시설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자족용지 10개 필지에 대한 기업 유치 업무협약도 신속히 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원주민 재정착 지원과 지역 환원 방안도 제시했다. 하남 시민 대상 지역 우선분양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고, 드림휴게소 인근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도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종로구, 창신초 보호구역에 안전·쉼 더한 '녹색 통학로' 조성
서울 종로구가 창신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녹색 통학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종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탄소흡수원을 넓히기 위해 올해 5월 첫 삽을 떠 지난달 준공했다. 구는 폭염과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보행길을 돌려주는 데 중점을 뒀다. 총사업비 1억 원(국·시비)을 투입해 약 300㎡ 규모의 도시숲을 만들었다. 기존 보도와 차도 사이를 띠녹지로 갈라 보행 공간과 차량 통행로를 구분했다.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녹지 경관을 연출했다. 창신초 후문과 맞닿은 두산아파트 벽면에는 벽면녹화를 입혔다. 휴게 벤치 5개를 설치해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와 인근 주민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유찬종 구청장은 "자녀안심 그린숲은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를 오가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녹색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생활권 녹지를 꾸준히 넓히며 안심 통학로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 11일 개장…도심 속 물놀이 명소
경기 과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8월17일까지 문원체육공원 내 어린이 전용 물놀이 시설인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는 물놀이 시설과 바닥분수, 휴게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전용 시설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다. 하루 6회 운영되며 회차별 이용 시간은 50분이다.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를 위해 회차 사이마다 10분간 휴식 시간을 두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청소와 안전 점검을 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이용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회차별 입장 인원은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60명으로 제한된다. 운영은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월요일 다음 주 이용분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취소 등으로 잔여 인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더벨]엔알비, 모듈러 제로에너지건축물 레퍼런스 확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모듈러 1호 상장사 엔알비(NRB)는 광명시가 추진하는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 콘크리트 모듈러 건축물 구매·설치'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지상 2층·연면적 약 250㎡ 규모의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엔알비는 건축물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PC) 모듈러 방식으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겨 설치·접합한다. 이번 시설의 핵심은 건물 스스로 에너지를 아끼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내는 '에너지 생산형 건물'이라는 점이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 인증 최상위 단계인 플러스(+) 등급을 요구했다. 에너지자립률 120% 이상이 요구됐다는 의미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전국인증현황 데이터에 따르면 예비인증기준 플러스 등급은 전체의 0. 4%에 불과하다. 엔알비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
동탄 건설현장 찾은 김용진 GH 사장의 쿨한 행보…안전·폭염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 김용진 사장이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및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관리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사장은 공사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과 수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심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휴게실 냉방기 작동 상태, 물·얼음 구비 현황 등 근로자의 보건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마스크, 쿨토시, 타올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안전 물품 세트'를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GH는 현재 진행 중인 건설공사 현장근로자 약 4000명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 중심 안전경영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광교 지분적립형주택 사업지를 비롯해 산업단지 및 2·4대책 사업지구 등 권역별 주요 현장을 연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휴게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휴게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