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인재 양성에 보탬 되길" 중앙ICS, 한기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는 이러닝 전문기업 ㈜중앙ICS가 지난 21일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1000만원을 전달한 중앙ISC는 오는 2027~2030년 매년 500만원씩 추가로 기부한다. 김성수 중앙ICS 대표는 "한기대는 실천공학 기반 인재 양성과 전 국민 대상 직업능력개발 플랫폼 운영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중앙ICS의 뜻깊은 기부와 장기 후원 약정에 감사드린다"며 "대학 교육 혁신과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선도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중앙ICS는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리상과 장관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이사 등을 지내며 에듀테크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
"심장에 관 넣지 않아도 돼" 삼첨판막역류, 심장 MRI로 중증도 본다
심장 내부로 관을 넣지 않고도 중증 삼첨판막역류증 환자의 우심방 압력을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이미징센터의 순환기내과 박성지·김지훈 교수, 영상의학과 김성목 교수,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손지희 교수 연구팀이 심장 MRI(자기공명영상)를 활용해 중증 삼첨판막역류 환자의 우심방 압력 추정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2021년 9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중증 삼첨판막역류로 심도자검사와 심장 MRI를 모두 시행한 환자 47명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심혈관 자기 공명 저널(Journal of Cardiovascular Magnetic Resonance)' 최근호에 실렸다. 삼첨판막은 심장의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위치해 혈액 흐름을 조절한다. 이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우심실로 내보낸 피가 우심방으로 역류하고, 우심방 압력이 상승한다. 치솟은 우심방압은 환자에게 극심한 피로감과 다리 부종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심부전으로 이어진다.
-
'악성 앱 탐지' 앱캐모, 3년 연속 '우수기술' 대상 수상
김성 앱캐모 대표(사진 오른쪽)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상'으로 '악성 앱 탐지 기술' 부문 '우수기술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앱캐모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난독화 및 위변조 방지 기술 전문기업이다. 악성 앱 탐지 및 앱 보호 기술을 보유했다. 업체 측은 "국내 금융기관·대기업·국가정보기관은 물론 해외 은행들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고 말했다.
-
비싸서 못쓰던 '메타렌즈', 대량생산 열렸다…'카툭튀' 사라지나
국내 연구진이 '메타렌즈'를 초고속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메타렌즈란 기존 카메라 렌즈보다 수백 배 얇으면서도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스마트폰 카메라, AR·VR(증강·가상현실) 기기, 초정밀 의료 영상 장비, 우주 광학 시스템 등 첨단 산업의 활용도가 높다. 특히 카툭튀(스마트폰 카메라가 돌출된 모습) 해결, 가벼운 안경 형태의 AR 글래스 구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균관대 선도연구센터 조규진?김인기 교수 연구팀과 포항공대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가시광 영역에서 동작하는 메타렌즈를 초당 300개 이상의 속도로 생산할 수 있는 '롤투롤 나노 인쇄(Roll-to-Roll Nanoimprint)' 공정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메타렌즈는 빛의 위상, 진폭 및 편광 등을 나노미터(nm) 수준에서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광학소자다. 기존의 굴절 렌즈와 달리 표면이 평평한 평면렌즈 형태이면서도 두께는 수백 배 이상 얇아 △초박형 설계 △정밀한 빛 제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
'가상 병원'서 AI 실전검증…서울대병원·하버드의대,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실제 임상 현장과 동일한 '가상 병원'에서 인공지능(AI)을 실전 검증하는 모델이 공개됐다. 실제 위험 없이 AI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일종의 전임상 체계다. 김성은 서울대병원 특화연구소 연구교수와 하버드 의과대학 공동 연구진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의료 AI를 동적으로 평가하는 '임상 환경 시뮬레이터(CES)'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디지털 가상 병원 평가 체계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IF 50) 최신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정적인 데이터에 의존해 온 기존 의료 AI 평가는 현장에서 의사의 결정이 미치는 연쇄적 파급 효과를 반영하지 못했다. 환자 상태는 실시간으로 변하고 처방은 곧 병원의 제한된 자원 소모로 직결되나 기존 방식으론 이 같은 시간적·시스템적 상호의존성을 평가할 수 없었다. 이에 연구진은 조종사가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훈련받듯 의료 AI도 시간 흐름과 자원 제약 속에서 대처 능력을 평가받아야 한다고 연구 목적을 세웠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진은 두 가지 핵심 엔진을 동기화했다.
-
'V리그 최고의 별' 한선수·실바 MVP 영예... 이지윤은 '영플레이어상' 쾌거, 양효진 '신기록상' 대미 [V-리그 시상식 현장]
이번 시즌 V-리그를 빛낸 별들이 모두 가려졌다. '최고의 별'은 한선수(대한항공)와 지젤 실바(GS칼텍스)였다. 한국배구연맹은 1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녀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각 포지션 별 최고 선수들을 뽑는 베스트7, 3년 차 이내 두각을 드러낸 어린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 시상이 진행됐다. 남자부 정규리그 MVP는 대한항공 전 주장 한선수가 현 주장이자 챔피언결정전 MVP인 정지석을 제치고 수상했다.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세터로 꼽히는 그는 올 시즌 주장직을 내려놨지만, 큰 부상 없이 풀시즌을 뛰며 팀의 공수를 조율했다. 대한항공 트레블의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시상대에 오른 한선수는 "우승할 수 있게 응원해준 조원태 회장께 감사하다. 저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 때문에 이 나이에 정규리그 MVP를 탔다고 생각한다. 막판 뛰지 못한 카일 러셀 선수가 이가 료헤이 선수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성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김성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