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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내 돈, 솔직히 아깝다" 눈 질끈…충주의료원에 얼마 기부했길래
'충주맨'으로 활동했던 유튜버 김선태(39)가 충주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2일 김선태 유튜브 채널엔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첫 촬영지를 다시 찾은 그는 "제가 3월3일에 첫 영상을 올렸더라. 어느덧 세 달이 다 돼가는데 말씀드릴 게 있어 초심을 다졌던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기부를 하려 한다. 이제까진 기업이랑 같이 기부했는데 진짜 제 통장에서 기부하게 되니까 약간 아깝다. 작다고 보면 작은 돈이지만 사실 저한텐 되게 큰돈이다. 큰돈을 기부하는 게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직장 생활을 10년 했지만 번 돈을 크게 써본 적이 없다"며 "이번 기부를 결정하면서 느낀 건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좋은 사람이면 이렇게 아까워할 수 없다. 기부 많이 하는 분들 존경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태는 충주의료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삼성의료원·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하면 멋있다는 걸 안다"면서도 "충주 응급의료가 개판인 걸 뻔히 아는데 그걸 미뤄놓고 서울 병원에 기부하는 게 좀 그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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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24도 '선선'…부산·울산 곳곳 빗방울
토요일인 오늘(23일)은 낮 기온이 평년 수준을 보이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을 10~16도, 낮 최고기온을 18~24도로 예보했다. 이는 평년(최저 10~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에, 오전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10㎜, 그 밖의 지역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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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국 매장에 2차 사과문…"직원과 무관, 비난 자제 부탁"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마케팅을 진행해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코리아가 매장에 2차 사과문을 게시하고 현장 직원 보호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22일 오후 전국 매장에 공지한 사과문에서 "5·18 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크나큰 상처를 안겨드린 잘못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본사 온라인 사업 운영 중 발생한 잘못이며, 매장 파트너(직원)와는 무관하다"며 "매 순간 고객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들을 향한 비난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매장 파트너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께서 따뜻한 배려를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탱크데이' 논란 이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향한 비난과 항의가 잇따르자 재차 사과 입장을 내면서 직원 보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일 강남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논란 경위와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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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여직원만 털렸다…330명 개인정보, 텔레그램서 코인으로 거래
CJ그룹 여성 임직원 33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텔레그램 채널 소유권이 가상화폐로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CJ그룹 전·현직 여직원 330명의 이름, 부서, 이메일, 사무실 전화번호, 휴대 전화번호, 직무 및 직급 등이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올라왔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 여성이다. 해당 채널은 2023년 개설돼 약 2800명이 참여하고 있었지만 현재 폐쇄됐다. 이 채널의 소유권은 텔레그램 채널을 사고파는 플랫폼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가상화폐로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지난 19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냈다. 이 사건은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배당된 상태다. CJ그룹은 유출된 정보 중 일부가 사내 인트라넷에서 조회할 수 있는 내용인 점 등을 고려해 외부 해킹보다는 내부자를 통한 정보 유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와 거래 관여자 등을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거래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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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만' 몰카 사이트 'AVMOV' 여성 운영자, 구속 면했다…이유는
가족과 연인, 지인 등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 'AVMOV' 운영자가 구속을 면했다. 22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행 가담 정도와 주거 일정,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40대 남성 B씨와 함께 AVMOV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2022년 8월 개설된 AVMOV는 가족·지인 신체 부위를 몰래 찍어 서로 교환하고 결제 시 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는 불법 사이트로, 가입자 수만 54만명이 넘는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사이트 최상위급 운영자인 A씨와 B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태국으로 도피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국내 입국을 유도하기 위해 여권을 무효화시켰다. 변호사들도 회유에 나서자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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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인증 후 "뉴스 잘 모르는디"…결국 뮤지컬 하차한 남배우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스타벅스를 찾은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은 뮤지컬배우 정민찬(38)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에서 중도 하차했다. 뮤지컬 '디아길레프' 제작사 쇼플레이는 2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니진스키 역 정민찬 배우가 제작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공연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예정된 이벤트는 변경된 캐스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사는 "배우 관련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불편과 혼란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작사와 배우, 스태프 모두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히 임하겠다"고 했다. 앞서 정민찬은 지난 20일 한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그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그러자 정민찬은 SNS에 "현생 사느라 뉴스나 이슈 거리 잘 모르는데 제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다 주시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무지한 것도 잘못이니 심심한 사과 말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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