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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채널A기자 명예훼손 혐의' 김어준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김어준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강경묵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2020년 4월19일부터 10월9일까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유튜브 '다스뵈이다'에서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거짓말로 제보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수차례 해 이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김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전 기자는 지난 2022년 2월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2022년 10월 김씨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했으나, 서울북부지검의 재수사 요청 끝에 2023년 9월 송치됐다. 검찰은 지난 2024년 1월 관련 SNS 게시물을 올린 최강욱 전 의원의 2심 재판에서 명예훼손 혐의 유죄가 인정된 점 등을 근거로 같은 해 4월 김씨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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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작" 與지도부 鄭 엄호… "최고 후보" 유승민은 吳 지원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14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전 공방이 더욱 달아올랐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사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집중하며 맞대응했다. 논란에 대해 직접적 언급을 피하던 정 후보 역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축소 흐름 속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과 회동하며 보수결집과 중도확장에 불을 지폈다. 두 후보는 이날 나란히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정 후보는 이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해 최근 제기된 '주취폭력' 의혹에 대해 "허위며 조작"이라고 해명했다. 정 후보가 폭행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정 후보는 사건 당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에 "분명히 했다"면서도 "기억이 없으시다면 다시 사과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유권자들을 향해서도 "지난날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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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엄호' 與지도부 총력대응...'오세훈 띄운' 유승민 지원사격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전 공방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민주당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집중하며 맞대응했다.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던 정 후보 역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 축소 흐름 속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과 회동하며 보수 결집과 중도 확장에 불을 지폈다. 두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나란히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정 후보는 이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해 최근 제기된 '주폭' 의혹에 대해 "허위이며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 후보가 폭행 사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정 후보는 사건 당시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 주장에 "분명히 했었다"면서도 "기억이 없으시다면 다시 사과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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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김어준 방송·정청래 사회도 좋다..정원오, 양자토론 하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김어준 방송에서도 좋으니 양자 토론을 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오 후보는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연합회 포럼'에 참석해 '정 후보와 양자 토론이 무산된 데 대해 "두 번 정도는 열리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포럼도 정 후보 측의 요청으로 두 후보가 다른 시간대에 참석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는 양자 토론만 제안하면 엉뚱한 답변으로 피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도 사전 투표 바로 전날 밤 11시에 한다고 해 날짜가 정해졌다"고 했다. 이어 "각종 토론이 '순차 토론'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주택, 도시, 삶의 질 아무 주제나 좋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사회를 봐도 좋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재건축·재개발에 드는 기간을 10년 정도 줄이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재건축·재개발에 적대적이었던 민주당 출신이 할 수 있는 일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쉽게 말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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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연임 견제? '릴레이 만찬' 김민석 '가능성' 송영길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열기만큼이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여당 의원들과 연이어 회동을 갖기 시작했다. 송영길 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도 당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밝혔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8월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한다. 7월 중순 이후부터 열리는 주요 시·도당 위원장 선거에 맞춰 당 대표 선거 합동 연설회와 순회 경선이 이뤄진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전례를 비춰봤을 때 권리당원 참석이 용이한 매주 토요일 실시될 전망이다. 차기 당 대표가 확정되는 것은 8월 말엽이지만 순회경선 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6월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민주당은 당권 경쟁 모드에 돌입할 전망이다. 정 대표가 연임 도전을 위해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김 총리가 국무총리직을 내려놓은 뒤 국회에 복귀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송 후보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출사표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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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열어뒀다…대통령과 상의할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정치권 일각의 8월 당 대표 선거 출마 관측과 관련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14일 오전 유튜브 생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행자 김어준씨가 당 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묻자 "개인의 정치보다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선된다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상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후보는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역할이 당이 될 수도, 정부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지금은 전체 선거에 대한 (민주당의) 승리가 더 중요한 때"라고 했다. 이에 김씨는 "지방선거 끝난 후에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고 했다. 민주당은 오는 8월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연다. 차기 당 대표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기 때문에 당내 세력별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과 김민석 국무총리의 출마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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