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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축구 남북전 무산' 한국, 키르기스스탄 등과 U20 아시안컵 예선 A조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키르기스스탄 등과 한 조에 속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서 진행된 대회 예선 조 추첨에서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레바논과 함께 A조에 속했다. 최근 3개 대회(2018·2023·2025) 성적에 따라 톱시드인 포트1에 속한 한국은 포트2 팀이자 예선 개최를 신청한 키르기스스탄, 포트3의 필리핀, 포트4의 레바논과 함께 같은 조에 속하게 됐다. 반면 포트2의 카타르나 태국, 베트남, 포트3의 북한 등은 피했다. A조 예선은 오는 8~9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다. 총 32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 예선은 각 조 1위, 그리고 8개 조 2위 중 최하위를 제외한 상위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중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나선다. 대회는 내년 3~4월 예정돼 있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지난 2023년 대회와 2025년 대회 2회 연속 4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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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라면 편안하게 드시길"…김정수 부회장이 시부모 생각에 눈물 흘린 이유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창업주이자 시아버지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이 전 세계적인 불닭볶음면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우지파동의 아픔을 언급하며 시부모에게 가장 맛있는 '삼양1963' 라면을 대접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삼양식품은 28일 오전 김 부회장이 직접 출연한 쇼츠 영상 두 편을 올렸다. 이번 영상에서 김 부회장은 지난해 출시한 '삼양1963'을 시식하며 삼양식품의 창업 과정과 성장기, 고 전 명예회장에 대한 일화, 워킹맘으로서의 소회 등을 밝혔다. 불닭볶음면의 성공을 예상했냐는 질문에는 "이 정도로 매운 제품을 아무도 만들지 않으니 우리가 한번 도전해 보자는 취지였을 뿐,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둘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고 전 명예회장을 언급하며 "명예회장님이 2014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부터 불닭볶음면이 본격적으로 흥행하기 시작했다"며 "전 세계가 우리 라면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떠나신 것이 가장 아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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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 '회장'으로 선임…"글로벌 불닭 신화 이어간다"
삼양식품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임 일자는 6월 1일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승진은 글로벌 사업 성장세에 대응한 리더십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최근 몇 년간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왔다.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김 부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영 체제 전환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양식품은 올해 지역·국가별 전략 강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건설 중인 중국 자싱공장 외에도 지역별 연락사무소 등의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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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추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홍보캠페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내원객과 보호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현장 중심 캠페인을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 개념과 필요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제도를 홍보하고 이벤트로 내원객과 보호자의 참여를 이끌었다. 참여자 중 63명이 현장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등 제도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숙남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호스피스 완화 의료와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김 교수는 "삶에 격이 있듯이 죽음에도 격이 있다"며 "침착하고 편안하게 자신의 마지막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호스피스 케어"라고 설명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하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사를 미리 기록하는 제도다. 김정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은 "캠페인이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시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게 예방과 조기진단, 최적 치료, 존엄한 마지막까지 케어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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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262.8%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순자산 2조 돌파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 해당 펀드는 지난해 12월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4개월 만에 순자산을 두배로 늘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 반도체, 2차전지 등 국내 IT(정보기술) 산업 핵심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의 전날 기준 순자산이 2조9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해당 펀드에 약 1590억원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기 트렌드에 따른 자금 변동성이 큰 일반 테마펀드와 달리, 글로벌 성장 산업 중심의 일관된 운용 전략과 성과가 지속적인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성과 측면에서 벤치마크 대비 뚜렷한 초과수익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코어테크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F는 최근 1년 수익률 262. 8%를 기록했다. 참조 지수인 코스피 지수를 약 103%포인트 상회했다. 순자산 1조원 이상 메가펀드 중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펀드 운용역인 김정수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1본부 본부장은 "현재 반도체 사이클은 AI의 구조적 변화에 의한 팽창단계로, 반도체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기판 등으로 확산되어 가는 호황의 중심부를 지나고 있다"며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기판, 로봇, AI 인프라 등 업종 내 대표종목들을 집중 투자하면서 시장 국면에 따른 유연한 리밸런싱 전략을 펼친 것이 유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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