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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받았는데 치매 남편, 발로 차며 밥 달라고"…이사벨라 고백
암 투병 중인 가수 이사벨라가 중증 치매를 앓는 남편을 돌보며 죽음까지 생각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가수 이사벨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사벨라는 "2022년 직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수술 후 항암 치료를 12번, 방사선 치료를 30번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월 폐로 전이돼 폐 일부를 절제한 뒤 항암 치료를 12번 더 받았다"며 "항암 치료 때문에 머리가 빠져 부분 가발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벨라는 6년 전 중증 치매 진단을 받은 남편을 돌보며 죽음까지 생각했지만 "남편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어 남편을 끝까지 보살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15년 전 사업 실패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으며 말을 하지 않기 시작했다. 점점 냉장고, 휴대전화 같은 간단한 단어도 말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치매 검사를 권했지만 남편은 "내가 왜 치매냐"며 거부했고, 결국 69세에 중증 치매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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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문제집 풀던 9살 딸 원형탈모 보고 정신 '번쩍'…무슨 일?
방송인 현영이 과도한 교육열로 첫째 딸을 압박했다가 이를 멈추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부모 역할은 죽어야 끝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 속 현영은 "첫째 키우면서는 '첫째니까 잘 해봐야지', '엄마는 처음이니까 아이를 잘 키워봐야지' 싶어서 엄청 압박해서 가르치려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느 날 딸이 문제집을 푸는데 정수리에 뾰루지가 나 있더라. 보통 스트레스받으면 머리에 열난다고 하지 않나. 딸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정수리에 뾰루지가 났는데, 문제집을 풀면서 계속 손으로 뜯어서 딱지가 생겼더라. 원형 탈모처럼 됐다"고 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너 빨리 공부해야지'라고 압박하다가 딸 정수리를 보는 순간 '내가 지금 얘한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이 나면서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말했다. 현영은 "딸 일정표를 펴서 '네가 하기 싫은 거 다 표시해 봐'라고 했더니 다 하기 싫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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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200%' 재연배우, 주식 대박 비결…"대표 사주 본다" 깜짝
재연 배우 이가돈(개명 전 이정석)이 주식 투자로 12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돈을 지켜낸 사람들'로 방송인 현영, 배우 전원주, 이가돈, 가수 빽가, 경제 전문가 김경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가돈은 과거 '닷컴 버블' 시기 주식 투자 손실을 본 뒤 주식 공부를 시작, 철저한 분석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 미래 성장주를 발굴해 장기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망 종목의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회사를 답사했다고 전했다. 특히 역술가를 통해 기업 대표의 사주와 자기 사주의 합까지 확인한 후 본격적인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프라이즈' 등 재연배우로 오래 일한 이가돈은 불안정한 수입을 극복하기 위해 주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학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이대로 가면 돈이 된다'는 뜻을 담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해당 종목을 일부 매도하고 실적 기반의 반도체 종목으로 갈아타 3배의 수익을 올리는 등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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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비 한푼 안써"…코요태 빽가, '연상 연예인' 전여친 저격?
혼성그룹 코요테 빽가가 '무일푼' 여자친구와 데이트 비용 문제로 말다툼하다 헤어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빽가는 지난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100% 사랑하는데 무일푼에 빚도 있는 여자와 별로 안 사랑하는데 자산가인 여자 중 누구와 만나겠냐"는 질문에 이같은 일화를 공개했다. 빽가는 "저는 100%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겠다. 안 믿으시겠지만 정말 일 안 하는 여자와 일을 하는데 아쉬운 여자를 모두 만나봤다. 100% 사랑하는 무일푼 여자를 선택한 건, 그분과 조금 더 오래 만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빽가는 무일푼 여성과도 결국엔 안 좋게 헤어졌다고 했다. 그는 "제가 정말 좋아했는데, 그 여성은 돈을 너무 안 썼다. 종일 데이트해도 한 푼도 안 썼다. 주변에서 '그 여자는 어떻게 널 만나는데 돈을 안 쓰냐'며 그만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을 정도"라고 떠올렸다. 빽가는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하다 여자친구에게 이를 들켜 헤어지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러면 안 되는데 제가 술을 마시고 친구에게 '오늘도 돈을 안 썼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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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삼성전자 8만원에 사놓고 잊어"...수익률 보고 '깜짝'
그룹 코요태 빽가(44·본명 백성현)가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전원주, 현영, 빽가, 김경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테크 경험을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빽가는 "주식 이런 걸 아예 모르는데 약 1년 전 매니저의 추천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 삼성전자 주가가 8만~9만원 정도였다"며 "성이 백씨라 100주를 샀다. 사놓고 그냥 잊고 지내다가 최근 이슈가 돼서 주식 계좌를 열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지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익률이 크게 올라 기분이 좋았다"면서도 "천씨였다면 1000주를 매수했을 텐데 내가 백씨인 게 아쉽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쨌든 지금 딱 100주를 가만히 갖고 있다"며 "자본주의의 맛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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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0월 저PBR 기업목록 공개…"M&A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전방위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오는 10월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기업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저PBR 기업들이 스스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이다. 사업 재편을 위한 기업 M&A(인수·합병)의 경우 의무공개매수제도와 주식매수청구권 도입을 통해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자본시장연구원·한국증권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M&A 제도개선 방향' 세미나에서 "M&A를 통해 비효율적인 사업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배치될 때 산업 전체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저PBR 기업이 스스로 가치 제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기업 리스트를 공표하는 절차를 10월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M&A 과정에서 일반주주 소외 문제에 대해서는 "주식 양수도 방식의 M&A에서 발생하는 경영권 프리미엄에 일반주주도 합류할 수 있도록 의무공개매수제도를 개선하거나 빨리 도입해야 한다"며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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