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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복귀 효과?…집 돌아오자 한화 이글스는 6연패 탈출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다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온 늑대 '늑구'가 이번에는 스포츠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8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SNS(소셜미디어)에 "늑구가 돌아오니 축구, 야구 모두 승리했다. 한화 5:0 롯데, 대전하나시티즌 1:0"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늑구 탈출 기간 일부 야구 팬들 사이에는 "늑구가 집을 나가며 대전에 연고지를 둔 팀들이 모두 지고 있다"는 말이 오갔다. 실제 한화 이글스는 늑구가 사라진 기간 6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대전 야구 팬들 사이에선 "늑구도 돌아왔으니 이제 한화 불펜 제구만 돌아오면 되겠다"는 말이 나왔는데 실제 늑구가 돌아온 뒤 한화 이글스가 부산 원정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하며 팬들 기대를 현실화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유강현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FC서울에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에 시민들은 "늑구는 대전 승리 요정"이라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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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엄은향'서 끝내 얼굴 공개 無...입담만큼은 드라마처럼 화끈
작가 데뷔 이후 프로필 사진 한 장만 공개한 채 베일에 싸여 있던 임성한 작가가 얼굴 대신 목소리로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건강 철학부터 작품 세계,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입장까지 직접 밝혔다. 방송 직후 진행 방식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엇갈렸고, 진행자 엄은향도 아쉬움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엄은향'을 통해 진행된 '엄은향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에는 작가 임성한(피비)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다만 예고와 달리 실제 출연은 영상이 아닌 전화 연결 방식으로 이뤄졌다. 엄은향은 섭외 과정에서 실루엣이라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래도 힘들다"는 답을 받았다며 임성한이 직접 전화 인터뷰를 제안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화로 등장한 임성한은 엄은향 채널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왜 엄은향 씨에게 (연락)했냐면 제 주위에서 '엄은향 채널 아시냐'고 많이 그러더라. 모른 체하면 안 되잖나. 한 번 서치해봤다. 그랬더니 혼자 모든 걸 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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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대에 전문점 맛 냈다"... 롯데가 작정하고 만든 PB 생식빵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이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2000원대 PB(자체 브랜드) 식빵을 출시한다. 그룹 식품, 유통 계열사가 협업한 제품이다. 16일부터 판매하는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하고 롯데웰푸드에서 생산했다. 제품명 '숨결'에는 '숨 쉬는 듯한 부드러운 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통째로 뜯어먹는 방식으로 촉촉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식감의 핵심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에 있다. 유산균 발효종을 함유해 질긴 성질의 단백질 조직인 글루텐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원재료 품질도 높였다. 벌꿀과 연유를 넣어 단맛과 풍미를 더 했고, 통째로 구워 빵 내부 촉촉함을 보존했다. 공기 노출 면적이 넓어 수분이 증발하고 식감이 떨어지는 슬라이스 식빵의 단점을 보완했다. 대용량은 남을 경우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 두 번에 즐기기 좋은 400g 규격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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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휘낭시에 전문"…파바, 디저트 특화 '카페 드 디저트' 오픈
파리바게뜨가 디저트 특화 콘셉트 매장 'CAFE de DESSERT(카페 드 디저트)'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페 드 디저트'는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재해석해 조각 케이크와 구움 과자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다. 커피 등 음료 메뉴도 곁들일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드 디저트'의 테스트 운영을 거쳐 확산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카페 드 디저트'는 서울 강남구 서초역 인근에 52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오픈형 디저트 진열과 패키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인근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조각 케이크와 휘낭시에다.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꾸덕하고 진한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커피·차와 잘 어울리는 로투스·오레오·무화과·초코 휘낭시에 등이다. 이밖에도 미니 파운드 케이크, 스콘, 타르트 등 라인업을 갖췄다. 음료는 커피와 논커피(non-coffee) 등 20여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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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품은 간편식 '대박'...GS25에서 2000만개 팔렸다
편의점 GS25가 게임 IP(지식재산권)와 협업한 캐릭터 간편식 상품이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게임 팬덤이 편의점 신규 고객 유치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GS25는 최근 2년간 진행한 게임 IP 협업 상품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2024년부터 '블루아카이브'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명일방주', '명조'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도시락, 빵, 라면 등을 선보였다. 특히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GS25는 협업 상품에 각각의 게임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카드, 띠부실, 이벤트 쿠폰 등을 동봉하고 게임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게이머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팝업스토어는 100미터 이상의 대기 줄이 형성돼 입장 번호표 발부를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하기도 했다. GS25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협업을 추진하며 게임 컬래버 흥행을 이어간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정식 오픈에 앞서 진행한 글로벌 사전 예약에만 3500만 명 이상이 몰린 실시간 3D 전략 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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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과자가 있어?" 불티나게 팔렸다...'초가성비'로 매출 쑥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저렴한 가격의 자체 브랜드(PB)와 균일가 화장품으로 가성비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식음료·생필품 PB '오늘좋은'과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품목 수가 올해 1분기 기준 각각 1500여개, 550여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200여개, 500여개에서 확대한 것으로 롯데마트는 품목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들 PB 제품을 내세워 모객에 나섰다. 오늘좋은은 500원대부터 10만원대 가격대로 식음료를 비롯해 의류, 물티슈, 청소용품 등 생필품을 갖췄다. 요리하다는 2000원대부터 2만원대로 국물, 볶음밥, 육류, 면, 빵 등을 운영한다. 롯데마트가 매년 품목 수를 확대하고 PB를 육성하면서 매출도 성장세에 있다. 오늘좋은과 요리하다를 더한 PB 매출은 지난해 11. 4% 늘었다. 2024년에는 5. 2%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달 12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0. 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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