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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인공지능 시대 도서관 역할 재조명…'김포 독서대전' 성료
경기 김포시가 인공지능(AI) 시대 도서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책과 기술, 사람의 연결 가능성을 제시한 '2026 김포 독서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올 독서대전은 지난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까지 모담도서관에서 '책, 일생의 기쁨'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도서관이 첨단 기술과 인문학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보여줬다. 특별전시 'AI 시대 책에서 답을 찾다'는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는 시대일수록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AI 체험존에서는 AI 캐리커처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북콘서트에는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참여해 'AI 시대, 문학으로 사람읽기'를 주제로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 마술쇼와 서경석 작가 북콘서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야외 버블쇼 등도 이어졌다. 6일 개막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김주영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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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도 '그냥드림'...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소득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이달 중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경상북도 울릉군까지 현재 미참여 지역인 55개 시군구가 순차적으로 사업을 개시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범운영부터 지금까지 약 21만명이 그냥드림을 이용했다. 이중 4만4712명이 복지상담을 받았고, 기초생활수급 및 긴급복지지원 등 제도권 보호 체계로 연결된 인원은 4437명이다. 이용자가 복지 상담을 거쳐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계 의뢰되는 비율은 시범사업 기간 46. 4%에서 본사업 기간 54. 8%로 증가했다. 이 중 실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 연계율은 같은 기간 15. 2%에서 25. 1%로 높아졌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확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도서벽지 주민 등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을 본격 가동한다. 지역별 우수 사례를 토대로 △읍면동복지 연계형 △지역자원 연계형 △공공기관 협력형 등 3대 표준 모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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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이틀 뒤 갑작스러운 비보…대도서관, 오늘 사망 1주기
1세대 인터넷 방송인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대도서관은 지난해 9월6일 오전 8시40분쯤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당시 경찰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로 확인됐다. 대도서관은 사망 이틀 전까지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에서는 전처이자 유튜버인 윰댕(본명 이채원)이 상주로 빈소를 지켰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2023년 합의 이혼했다. 당시 윰댕은 SNS를 통해 "대도님은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대도님이 남기신 웃음과 따뜻한 마음은 우리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대도서관은 2010년 개인 방송을 시작해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욕설이나 자극적인 표현을 자제하는 방송 방식으로 인기를 얻으며 '유교 방송' 등의 별칭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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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분양 성수기 시작…전국 민간·공공 2852가구 청약
다음주 전국 7개 단지 2852가구에서 청약을 받는다. 서울 민간분양과 경기 공공주택 청약이 나란히 진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2852가구(일반분양 102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브라운스톤월곡센트럴', 경기 성남시 신흥동 '성남복정2A1'(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이수건설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145가구 규모의 브라운스톤월곡센트럴을 분양한다. 동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11월 개통 목표인 동북선 경전철도 인접해 향후 도심권 및 강남권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숭곡초·중, 오동숲속도서관, 성북구민체육관 등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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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최고 39층·1134가구로 재건축…공공주택 140가구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7차아파트가 최고 39층, 1134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제1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심의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일원동 615번지 일대 4만8983. 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9층, 113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공주택 140가구가 포함된다. 연면적은 25만5481. 72㎡, 용적률은 299. 99%다. 개포로와 맞닿은 곳에는 1450. 5㎡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하고 단지 서측에는 폭 10m의 연결녹지를 확보한다. 소공원과 연결녹지를 주변 보행로와 연계해 단지에서 대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보행축을 만들 계획이다. 주요 보행로에는 폭염에 대비한 그늘 공간도 조성한다. 단지 남측에는 놀이·돌봄시설과 작은도서관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한다. 외부 보행로와 연결해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최고 층수가 39층으로 높아진 점을 고려해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지계획을 보완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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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내년 예산 9.6조…청년문화패스 '19~34세'로 확대
내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9조6345억원으로 편성됐다. 문화예술 향유와 콘텐츠 정책금융 등 분야의 지원을 대폭 늘리고, 노후 인프라(기반 시설)·예술인 복지 등 사각지대에 놓인 'K컬처'에 예산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7조8555억원)보다 22. 6% 늘어난 9조6345억원이라고 4일 밝혔다. 정부 전체의 지출 증가율(12. 8%)의 2배에 달하는 증가율로, 문화예산이 29. 8% 증가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김정훈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은 "문화와 체육·관광을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재정을 과감하게 투입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재정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5개 정책 부문 중 가장 증가 폭이 큰 부문은 44. 6%가 증가한 문화예술 정책이다. 총 3조 8545억원이 투입된다. 예술인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15억원에서 311억원으로, 생활안정자금(전세, 생활자금)을 28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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