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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민·관·공 협력
도심 곳곳의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과 교통안전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공 협업형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화물차 공영 차고지를 신속하게 조성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부지를 제공하는 한국도로공사, 차고지를 조성할 5개 지방정부(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 양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창녕군), 편의시설 설치를 담당하는 화물복지재단, 시범사업 홍보 및 운전자를 지원할 민주노총 화물연대 등 민·관·공을 아우르는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도심지 내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사고와 시민 불편은 지속 발생 중이다. 이에 국토부는 한국도로공사 소유의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추진하게 됐다. 그동안 화물차 공영차고지 확충 필요성은 높았지만 차고지를 혐오·기피 시설로 인식하는 지역 민원과 지방정부의 부지 및 예산 확보의 어려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해 실제 준공까지 통상 3~4년이 소요되는 등 공급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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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봉쇄 시위 탓에 오상욱 '빌린 칼' 썼더니 결과는 '압도적 1위'... 사브르 개인전 우승 쾌거! [아시아선수권]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악조건을 딛고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은 19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펼쳐진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뤄샤오퉁을 15-8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오상욱은 지난 2024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번 우승은 펜싱 대표팀이 처한 악재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최근 대한펜싱협회가 입주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봉쇄 시위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고 업무가 마비된 상태다. 이에 따라 오상욱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용 칼 등 개인 장비를 반출하지 못한 채, 각자 소속팀 등에서 장비를 빌려 대회가 열리는 인도로 향했다. 비록 익숙한 자신의 칼이 아니었지만, 오상욱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상욱은 32강전에서 카란 싱(인도)을 15-11로 꺾은 뒤 16강전에서는 이슬람베크 아브다조프(우즈베키스탄)를 15-6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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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청주 서비스센터 오픈…'판매·정비·부품' 한 곳에서
BYD코리아는 충북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BYD 오토(Auto) 청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BYD 오토 청주 서비스센터는 차량 판매(Sales), 정비(Service), 부품(Spare Parts) 기능을 한 곳에 통합한 복합 거점이다. 상담부터 시승, 구매, 사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일반 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휠 얼라인먼트 전용 베이까지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하루 최대 25대 수준의 차량 입고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4층에는 주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운영한다. BYD 오토 청주 서비스센터는 남청주 IC와 청주분기점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청주 도심뿐 아니라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등 인근 지역 고객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는 구매 이후의 과정이지만 고객이 브랜드를 신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정비 품질은 물론이고 고객 경험까지 고려한 서비스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BYD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늘 한발 앞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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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덮친 미세먼지, 데이터로 잡는다"…공주대 정책간담회 열어
국립공주대학교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세종시티 오송호텔 중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중부권 건강영향평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건강영향 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에서 연구한 중부권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환경보건센터, 유관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세미나에서는 김세라 건강영향 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박사가 중부권 건강영향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별 미세먼지 노출 수준과 건강영향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중부권역 미세먼지 건강영향과 질병 부담 산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건강피해 수준과 취약계층·취약지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어진 2부 정책 워크숍에서는 이종태 건강영향 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을 좌장으로, 명형남 충남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이후영 충청남도 대기환경과 생활환경보건팀장, 김수정 충청북도 기후대기과 생활환경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건강영향평가 결과의 정책 활용 방안과 지역별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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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떨어진 지방공무원 9급 경쟁률…6.1대 1, 5년 새 최저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6. 1대 1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방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은 총 2만3390명이다. 지원자는 14만1546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6. 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5년 경쟁률은 2022년 9. 1대 1, 2023년 10. 7대 1, 2024년 10. 4대 1, 2025년 8. 8대 1에 이어 올해 6. 1대 1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모집 전형별로는 공개경쟁채용이 6대 1, 경력경쟁채용은 11.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76명 모집에 953명이 지원해 12.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대구광역시(10대 1), 대전광역시(9. 5대 1) 순이었다. 반면 충청북도는 1253명 모집에 5407명이 지원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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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장관,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위해 英 출장길…7월 최종 결정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부터 3박5일 동안 영국으로 떠나 '2029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한다. 권 장관은 영국 출장 일정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 관련 보훈 시설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Prince Harry, Duke of Sussex)가 2014년 설립한 인빅터스 재단에서 주관하는 세계 상이군인 스포츠 축제다. 권 장관은 오는 16일 2026 인빅터스 게임 개최지 선정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다. 설명회에는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관계자 등이 동석한다. 발표단은 대한민국의 보훈정책과 재활지원, 국제행사 개최 경험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이 인빅터스 게임이 추구하는 회복·도전·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최적의 개최지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발표 이후 해리 왕자와 영상회의를 갖고 인빅터스 재단과 미국·덴마크 대표단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공식 리셉션과 만찬에 참석한다. 권 장관은 같은 날 루이스 샌더 존스 영국 국방부 보훈 담당 차관을 만나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의 대전 개최 지원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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