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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KB달리자적금' 고객 위한 대중교통 제휴보험 출시
KB라이프가 KB국민은행과 협업해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온라인 제휴보험 상품인 'KB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KB라이프는 이번 제휴로 고객에게 은행 적금과 보험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적금 상품 가입 이후 제휴보험 가입 절차를 완료하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대중교통 사고 보장 혜택까지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KB라이프가 출시한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한 온라인 제휴보험 상품으로, 'KB달리자적금' 가입 고객에게 1년간 제공된다. 보험료는 전액 KB국민은행이 부담하며, 고객은 간단한 보험 가입 절차를 통해 간편하게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기·지하철·기차·버스·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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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 1만호' 정원오, '李 맹종' 후보답다…서울 미래 산산조각"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용선국제업무지구에 주택 1만 가구 공급이 가능하다고 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충격적일 정도로 무책임하다. 이재명 대통령에 '맹종'하는 후보답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8일 SNS(소셜미디어)에 "정 후보는 닭장 아파트를 강요하며 용산과 서울의 꿈을 짓밟고 있다. 대통령이 2만 호를 명령하면 그것도 맹종할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정 후보가 오늘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찾았다. 용산의 비전, 용산의 경쟁력을 무참히 꺾어 놓은 정 후보의 방문은 성난 용산 민심에 기름을 붓는 격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지난 3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적정한 주택 공급량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8천 가구냐 1만 가구냐 숫자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1만 가구 공급도 가능하다'고 답했다"며 "정 후보에게 도시계획이란 컴퓨터 시뮬레이션 게임 수준 밖에 안 되는 것인지 의심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천만시민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 세대가 간절히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달린, 그야말로 몇 안 되는 서울의 마지막 성장판"이라며 "주택과 기업, 녹지, 문화·예술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얼굴' 역할을 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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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5구역, 1906가구 대단지 탈바꿈…수색·증산 뉴타운 완성 속도
서울 은평구 증산5구역이 최고 29층, 1906가구 규모의 역세권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 서북권 대표 뉴타운인 수색·증산재정비촉진지구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증산동 243-15번지 일대 '증산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증산5구역은 기존 노후 주택지를 재개발해 최고 29층, 21개동, 총 1906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는 325가구다. 서울시는 기준용적률 완화 정책을 적용해 용적률을 약 10% 높이고 131가구를 추가 확보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 인근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봉산근린공원과 불광천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와 녹지축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봉산근린공원 접근성과 연서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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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수유-잠실 잇는 철도망으로 30분 통근도시 실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주요 공약인 '30분 통근' 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내놨다. 강북 수유동과 잠실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동부선을 신설해 강북권 철도망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이 골자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를 통합한 전국형 교통카드 도입도 추진한다. 정 후보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단없는 철도망, 차별 없는 지역 발전, 경계 없는 광역 교통, 메가도시 서울'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서울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강남북간 격차를 해소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격자(#)형 철도망 구축 △광역환승거점 도입 △고속화도로 신설 △'K-모두의 기후동행카드' 도입 등을 추진한다. 우선 동부선과 서부선을 양대 축으로 삼고 강북횡단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상하 축으로 연결하는 '격자형 철도망'을 완성한다.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10분 내에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해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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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에 더 붐빈 '지옥철'…김포골드라인 혼잡도 다시 180%대
유가 상승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면서 '김포골드라인' 혼잡도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으로 '지옥철'의 오명이 붙은 노선이다. 정부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개선을 위해 서둘러 증차에 나섰지만 근본적 문제 해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최고 혼잡도는 중동전쟁 발생 초기인 3월 초 178. 5%에서 4월 183. 7%로 상승했다. 평상시에도 과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던 노선에 추가 수요가 유입되며 혼잡도가 더 높아진 것이다. 김포골드라인은 2019년 개통 당시부터 수송력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2량 열차으로 설계된 탓에 개통 초기 극심한 차량 혼잡을 겪었다. 초기 혼잡도가 최대 290%를 기록했을 정도. 혼잡도 290%는 정원의 2. 9배 승객이 탑승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100명이 정원인 차량에 290명이 탑승하면 혼잡도가 290%로 기록된다. 각종 사고 우려 속에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개선 조치가 시행됐고 김포골드라인 평균 혼잡도는 △2023년 10월 215% △2024년 10월 187% △2026년 3월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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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패러다임 바꾼다…'감' 아닌 '데이터'로 혁신한 이 기업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버스 정거장이나 지하철 등 다수의 사람들이 활동하는 공간에 광고를 노출시키는 '옥외광고'(OOH, Out-of-Home)는 실제로 얼마나 광고가 노출됐는지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 옥외광고 매체별 가격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광고 단가의 합리성을 판단하기도 어렵다. 광고주 입장에선 투자 대비 성과를 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예산 집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깜깜이' 구조를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술로 정면 돌파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AI 기반 옥외광고 종합 솔루션 '애드타입'을 운영하는 드래프타입이다. 2023년 7월 설립된 드래프타입은 초기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광고 모델 제작과 콘텐츠 생산 과정의 비용·시간 비효율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지금은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 것'을 넘어 '어디에-왜-얼마나 노출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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