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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식당서 밥 먹다 날벼락…25톤 덤프트럭 덮쳐 15명 중경상
25톤 덤프트럭이 음식점으로 돌진해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1분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25톤 덤프트럭이 한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덤프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 B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 이용객 등 13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덤프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충돌 여파로 덤프트럭은 음식점 쪽으로 돌진해 주차된 차량 2대와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A씨와 B씨 모두 음주나 약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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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윤 '15살 연하' 아내, 덤프트럭 교통사고…"남편이 살렸다"
배우 송기윤(74)의 15세 연하 아내 김숙진이 과거 덤프트럭에 추돌당한 뒤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송기윤과 음악가인 아내 김숙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송기윤은 청소부터 식사 준비까지 직접 하며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아내를 위해 사찰 음식까지 배웠다는 송기윤은 과거 김숙진이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더욱 아내를 챙기게 됐다고 밝혔다. 김숙진은 공연장 답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뒤에서 덤프트럭이 전속력으로 오면서 박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몸에 힘이 들어간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기적이었다. 차 형체가 다 없어졌는데 저는 피 한 방울도 안 났다"며 "그 대신 온몸으로 그 충격이 다 왔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에는 신체적 통증뿐 아니라 정신적인 후유증에도 시달렸다고 했다. 김숙진은 "심한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왔다. 정신과 약도 오래 먹었다. 불면증도 있었고 어디 한 군데 성한 데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자신을 간호한 송기윤을 두고 "남편이 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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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마대 나르고 하루 2만5000보 걷고…추석 '쓰레기 수거 전쟁'
"재활용품은 따로 수거해야 하지만 물량이 너무 많아 감당이 안 돼요. 박스에 붙은 테이프를 뗄 시간도 없이 압착차에 밀어 넣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랐지만 쓰레기 수거에 나선 환경공무관들은 오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분주하게 작업 중이었다. 추석 대목을 맞은 서울 시내 전통시장 등이 선물 수송 물량으로 북적이는 사이 그 뒤편에서는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포장재와 폐기물을 치우는 작업이 이어졌다. 25일 기후환경에너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약 11만톤에서 2024년 약 14만톤, 지난해엔 약 30만톤으로 증가했다. 늘어난 쓰레기만큼 수거 작업도 빨라졌다.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2차선 도로 한쪽에 수거 차량이 멈춰 서자 환경공무관들이 쉴 새 없이 쓰레기를 실어 날랐다. 동대문구청은 명절을 앞두고 기동 수거 차량의 운행 간격을 평소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다. 수거 차량 뒤로 승용차가 줄지어 서면서 경적이 울리기 시작하자 작업자들의 손도 덩달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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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슈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유럽 트레일러 제조업체 '슈미츠 카고불'과 트럭·버스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슈미츠 카고불에 2013년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후 2022년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2030년 6월까지 4년간 슈미츠 카고불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파트너십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슈미츠 카고불이 제조하는 다양한 상용차 라인업에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타이어 제품을 공급한다. 주요 공급 제품은 고속 장거리용 '스마트 라인(Smart Line)', 중장거리용 '스마트 플렉스(Smart Flex)', 덤프트럭용 '스마트 워크(Smart Work)' 등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뛰어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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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방해" 순찰차 빼달라 했는데...패대기 치고 '뒷수갑' 채운 경찰
경찰이 순찰차를 옮겨 달라고 요청한 시민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뒷수갑'을 채운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시민이 공무집행을 방해해 규정에 따라 제압했다고 설명했지만, 당시 상황을 확인할 보디캠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8일 강원도의 한 계량소에서 업주 A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그를 제압하고 수갑을 채웠다. 당시 경찰은 중앙선을 넘어 계량소로 들어간 덤프트럭을 순찰차로 뒤따라왔다. 덤프트럭이 계량대 위에 멈춰 서자 순찰차로 그 앞을 막고 단속을 시작했다. 사무실에서 나온 A씨는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순찰차를 옆으로 옮겨 단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주변에 차를 댈 공간이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경찰관은 공무집행방해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순찰차 운전석에 있던 다른 경찰관도 내려 "수갑을 채워 연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후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경찰은 A씨를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뜨렸다. 방송에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경찰이 몸을 일으키려는 A씨의 등을 밀어 엎드리게 한 뒤, 두 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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