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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든든하게 동행… 서울시, 청소년 정책포럼 개최
서울시는 21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2026년 청소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소년의 복합·다양한 문제 해법을 마련하고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다. '곁에 있어 든든한 서울의 동행'를 부제로 1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황여정·유민상 박사가 '위기청소년 현황과 정책 개선 방향'을 주제로 조기 예방과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심규석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단장이 서울시 청소년정책 우수사례인 '행복동행학교'를 소개하며, 효과적인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과 회복을 위한 현장 기반 운영 모델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서울시 위기청소년 지원 정책 방향'을 주제로 종합 토론이 이어졌다. 청소년시설 관계자, 학교 교직원 등 현장 실무자는 물론 정책 대상자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권역별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관 간 연결·통합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 정책 플랫폼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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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 뽑는다...27일부터 접수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안전 확보와 역사 혼잡 완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2023년부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철 안전도우미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선발된 안전도우미는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요 혼잡 역사에 배치돼 퇴근 시간대 시민 동선 관리와 역사 순찰, 안전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자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5호선 마장역 지하 2층 교양실을 방문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다. 가족 합산 재산이 4억9900만원 이하고 가구별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세부 자격 기준과 제출 서류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배치 전 이틀간 집중 직무교육을 받은 뒤 서울지하철 주요 혼잡 역사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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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서 시작한 오세훈 "'민생 도탄·국민 무시' 청와대에 경고장 날려달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 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자신의 당선이 정부 부동산정책의 방향 전환과 이재명정부에 대한 견제를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초등학교 다녔던 '삼양동'서 초심 다진 吳 "청와대에 경고장 날려달라"━ 오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주택가에서 '서울시장 선거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경제 전문가 유승민 전 의원이 동행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첫째로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민생 정책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정부에 대해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하는 선거"라며 "이재명정부는 지금도 고집스럽게 실거주, 대출제한, 세금 중과만을 고집한다. 이에 매매가가 서울 전지역에서 오르고 전월세 사시는 분들은 전세 소멸, 월세 폭등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는 국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길로 가려는 청와대에 매서운 경고장을 전달하는 선거"라며 "하나의 축인 사법부가 허물어질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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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 골목안전 지킨다"…부천시 '안전라이더' 돌봄까지 확장
경기 부천시가 배달라이더를 지역 안전망의 핵심 주체로 끌어들이며 생활밀착형 안전·돌봄 모델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 위험 신고와 취약계층 안부 확인까지 맡는 '우리동네 안전라이더' 사업이 올해부터 한층 확대 운영된다. 시는 지난 20일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에서 '제3기 우리동네 안전라이더 발대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동네 안전라이더'는 배달라이더들이 업무 중 발견한 도로 파손, 시설물 이상, 위험 요소 등을 실시간으로 제보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사업이다. 2024년 첫 도입 이후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사례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운영된 '베스트 라이더' 프로그램은 배달노동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며 지역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사업 범위가 더 넓어졌다. 시는 오정종합사회복지관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희망 동행'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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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되자 돌변한 아내..."상간남 집에 들여 뒹굴고 함께 출근"
아내 외도를 알고도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생각해 침묵했던 남편이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40대 남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직장 동료인 아내와 만나 202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어머니가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아 결혼을 미루려 했지만, 아내는 "내가 더 잘하겠다"며 결혼을 서둘렀다. 결혼 생활은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했다. 아내는 암 투병하는 시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폈고, A씨도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처가에 잘했다. 갈등이 생긴 건 2023년 A씨의 인사 발령으로 주말부부가 되면서다. A씨가 울산으로 내려가자 아내는 매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밤늦게 귀가했다. 지난 3월엔 아내 가방에서 다른 남성과 다정하게 찍은 즉석사진 여러 장이 발견되기도 했다. 아내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상함을 느낀 A씨는 뒤늦게 아내 뒷조사를 시작했다. 확인 결과 아내와 상간남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전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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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FA 다년계약' 서건창 효과 이정도! 합류 후 6승 3패 "우연이지만 기분 좋은 일→승리 성취감 모두 느껴야"
내야수 서건창(37)이 사실상 종신 히어로즈맨 선언을 했다. 돌고 돌아 친정팀으로 돌아온 서건창은 비FA(프리에이전트) 다년 계약 소식까지 전하며 탈꼴찌를 위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키움은 20일 "내야수 서건창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최대 6억원(연봉 5억원·옵션 1억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연봉 1억 2000만원의 계약을 맺었던 서건창은 이로써 그 동행을 2028년까지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 전 현장 취재진과 만난 서건창은 "좋은 계약을 제안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가장 먼저, 책임감이 가장 먼저 든다. 후배들과 같이 어떻게 다시 한번 히어로즈의 새로운 전성기를 같이 해볼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봤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계약 논의는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서건창의 설명에 따르면 구단은 지난 19일 저녁 서건창에게 다년 계약을 제안했고, 하루 만에 일사천리로 도장을 찍었다. 서건창은 "갑작스럽게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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