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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xFont클라우드, 신규 서체 'Rix지젤' 출시…"우아한 곡선과 감성적인 디테일"
폰트 전문기업 ㈜폰트릭스(대표 김원준)는 RixFont클라우드를 통해 신규 서체 'Rix지젤'(RixGiselle)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Rix지젤은 우아한 세리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섬세한 곡선과 감각적인 획의 대비를 더한 디스플레이 서체다.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해야 하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에서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폰트릭스 폰트디자인팀 관계자는 "Rix지젤은 단순히 아름다운 서체를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폰트"라며 "특히 글자의 부드러운 곡선과 세련된 비례감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비롯해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로고, 포스터, 썸네일, SNS 콘텐츠 등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디자인 환경에 적합하다. 한글뿐 아니라 영문과 숫자까지 동일한 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돼 다양한 언어를 함께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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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 쳐다봐"…AI 로봇 눈 OLED, 삼성·LG 미래 기술 총출동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AI(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부터 모빌리티,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눈과 얼굴 역할을 하는 OLED까지 새로운 적용 분야를 확장한 기술을 선보였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K-디스플레이 2026'에 마련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 건 머리에 6. 9인치 OLED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이었다. 로봇은 관람객의 움직임에 맞춰 눈동자를 돌리며 시선을 따라왔다. "엄마, 얘 계속 나 쳐다봐!" 한 초등학생이 손을 흔들자 주변에서는 웃음이 터졌고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하는 관람객들도 눈에 띄었다. 'AI 시대 디스플레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었다. 전시장 안쪽에서는 '쿵' 하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렸다. 로봇팔이 농구공을 디스플레이로 만든 백보드에 던지는 내구성 시연이었다. 강한 충격에도 화면은 흔들림 없이 '골(GOAL)'이라는 글자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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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K-Display 2026'서 투명 LED 디스플레이 'G-TLD' 선봬
동우화인켐㈜(대표 이종찬)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Display 2026'(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투명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인 'G-TLD(Glass Transparent LED Display)'를 선보였다. 스미토모 화학의 국내 자회사이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인 동우화인켐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리와 LED 기술을 융합한 'G-TLD'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한다. 동우화인켐은 유리와 LED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투명 디지털 사이니지 'G-TLD(Glass Transparent LED Display)'를 전면에 내세웠다. 강화유리 구조를 적용해 수분과 먼지, 열에 강하며 건축 외장재 및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G-TLD는 유리 본연의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광고와 정보, 영상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LED 소자를 유리 내부 레진(Resin) 층에 내장하는 방식을 채택해 외부 충격과 환경 변화에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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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5년 만에 상반기 흑자 전환…"연간 더 좋은 숫자 만들 것"
LG디스플레이가 계절적 비수기와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연간 실적 개선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121억원, 영업손실 1077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는 완제품 제조사들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부품 재고를 조정해 디스플레이 수요가 둔화하는 시기다. 여기에 희망퇴직 등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이 대폭 반영됐다. 반기 기준으로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11조1461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이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와 기술 리더십 강화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취재진과 만나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며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하반기가 상반기 보다 좋아 하반기 성과는 나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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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반도체값 싸졌으면"…칩플레이션에 실적 부담↑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칩플레이션(반도체칩+인플레이션) 여파로 올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업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완제품 수요가 줄면서 디스플레이 가격 인하 압박도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시장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최 'K-디스플레이 2026'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업황과 실적 전망에 대해 "(반도체) 가격 때문에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며 "반도체 하시는 분들이 가격을 싸게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칩플레이션이 스마트폰과 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물량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완제품 업체의 원가 부담이 커져 전체적인 물량이 감소하고, 디스플레이 업계를 향한 가격 인하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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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상반기 '흑자' LGD "하반기 성과 나을 것...칩플레이션 감내 가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연간 흑자 규모 확대를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 부담에 대해서는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에서 취재진과 만나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며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좋아 하반기 성과는 나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121억원, 영업손실 10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함께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반영됐다. 다만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는 누적 매출 11조1461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정 사장은 "(이번 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이 있을 수 있지만 연간으로는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숫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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